10.8Km 2024-01-2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97 (관양동)
안양 어반부티크호텔은 인덕원역 인근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이다. 이 호텔은 펜트하우스 가든, 주니어 펜트하우스, 슈페리어 디럭스, 디럭스 더블, 오리엔탈 더블, 스탠다드 트윈, 스탠다드 더블 등 7종류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주요 부대 시설로는 옥상 정원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가든이 있고 세미나, 돌잔치, 전시회 등을 할 수 있는 연회장과 소규모 미팅 및 업무 등이 가능한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이 있다. 노트북 대여, 유료 세탁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위치가 안양과 과천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 안양 뿐만 아니라 과천에서 업무 및 여행을 즐길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인덕원역 외에 서울대공원, 관악산 등이 있다.
10.8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07 (이의동, 광교푸르지오 월드마크, 월드스퀘어)
피크닉 타이거는 광교 카페거리 근처 광교 테크노밸리 앞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차량 이용 시 주차는 상가,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으로 전용 입구로 들어가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노란색 배경에 빨간색 영문으로 된 간판이 눈에 띄는 매장으로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매장 곳곳에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근처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 있고 카페에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8Km 2024-05-17
경기도 의왕시 복지로 6
031-425-2233
호텔온은 비즈니스 호텔의 편리함에 부티크 호텔의 감성이 더해져 높은 수준의 어반 라이프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했다. 2014년 3월 호텔온은 호텔의 기본 요건인 편리성과 쾌적함을 고루 갖춘 동시에 스타일리쉬함과 유니크함을 더하여 부티크&비즈니스 호텔로 새로운 스토리를 시작했다.
7층에서는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회의, 간단한 미팅에 적격이며 조식, 미팅, 세미나, 소규모 모임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셋팅의 연출이 가능한 1릉 로비라운지는 최상위 컨디션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기본을 중시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느낌을 반영한 70여개의 객실은 현대적은 감각으로 디자인 되어있어 여행객들에게 실용적이며 안락한 경험을 제공한다.
10.8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순환로4길 18 (창곡동)
밈 커피바는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창곡천변에 있다. 브런치, 디저트, 베이커리, 와인 바 등을 겸한 카페이며 저녁에는 재즈 공연이 열리기도 하는 문화 공간이다. 카페 옆으로 창곡천이 흐르고 있어 풀냄새와 새소리 등을 들을 수 있고 인테리어를 예쁘게 꾸며 놓았다. 특히 햇살 좋은 날 테라스석은 인기가 많고 반려동물도 동반 입장할 수 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고 근처 공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남위례역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걸리므로 버스를 환승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 위례 근린공원과 위례역사 수변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10.8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 28 (내손동)
라멘구락부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있는 일본식 라면 전문점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쇼우 라멘이다. 닭 뼈와 간장으로 맛을 낸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라멘, 아부라소바, 파이탄 등이 있다. 라멘은 후추, 유자시치미, 다진마늘을 기호에 맞게 추가로 넣어 먹을 수 있다. 아부라소바와 비빔 라멘은 다시마 식초, 마요네즈, 고추기름을 첨가하여 먹을 수 있다. 밥과 초생강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오픈형 키친으로 되어 있다. 키오스크로 선불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상가 내 주차장이 있다. 백운호수, 의왕 바라산 자연휴양림과 가깝다.
10.8Km 2024-06-05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10길 30-71
강남구 개포동과 일원동 남쪽에 있는 대모산(해발 293m)은 산의 모양이 늙은 할머니를 닮았다고 해서 할미산으로 불리다가 조선 태종 이방원과 그의 비인 원경왕후 민씨 묘인 헌릉이 대모산 남쪽에 조성되면서 왕명에 의해 대모산을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대모산에 조성된 대모산도시자연공원은 강남 일대에 거주하는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시자연공원이다. 대모산은 도시민이 즐겨 찾는 산인만큼 등산로가 많이 발달하였는데, 산행의 들머리는 강남구 개포동과 일원도, 서초구 내곡동 세 곳을 이용하면 된다. 대모산 둘레길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어 아이들이나 노약자들도 어렵지 않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대모산 입구에 경작으로 훼손된 대모산을 토지 보상하고, 기존 지형을 이용한 다랑이 특성을 살려 돌담 사이로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는 야생화원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11종의 체력단련시설이 있으며, 주위의 산림과 조화를 이루도록 대부분 목재로 설치되었다. 이 외에도 임간교육장, 파고라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다양한 나무 종이 심어져 있어 삼림욕에도 좋다. 약수터와 등산로가 있어 쉼터로도 좋으며, 수도권 지하철 일원역에서 약 63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10.8Km 2025-07-17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10길 30-71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불국사는 대모산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사찰로 고려 공민왕 2년(1385) 진정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당시 사명은 약사절로 절 아랫마을 농부가 밭을 갈다가 땅 속에서 돌로 만든 부처님이 나와 마을 뒷산에 모시고 있다가 진정국사가 현 위치에 절을 짓고 약사부처님을 모신 절이라 해서 약사절로 불리었다. 그 후 조선말 고종황제가 대모산 남쪽 헌인릉에 물이 나는 것을 보고 당시 주지스님에게 방지책을 문의하니 대모산 동쪽(현 성지약수터)에 수맥을 차단하면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하니 신기하게 물이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를 고맙게 여긴 고종황제가 불국정토를 이루라는 뜻에서 불국사란 사명을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6·25전쟁으로 인해 사찰이 소실되고 약사부처님만 남았는데 1964년 관악산 삼막사 주지였던 권영선 스님에 의해 법당 칠성각 나한전 요사 2동이 건립되었다. 그 후 절이 낡고 협소하여 1993년부터 현 주지스님에 의해 약 3년간의 불사 끝에 나한전을 제외한 전 건물을 헐고 현 법당을 건립하고 본존 약사부처님을 모시고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상단 목탱화, 신중 목탱화 등을 새로이 봉안하였다. 특히 약사부처님은 600년 이상된 고불로서 원근 각처에서 기도 발원하여 소원을 이루고 가피를 입은 영험 있는 부처이며, 탱화 역시 목재로써 조각하여 정교하며 장엄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성보이다.
10.8Km 2024-11-13
경기도 과천시 통영로 5
과천시민회관은 1995년 10월 7일에 개관한 문화, 예술, 체육 복합문화 시설이다.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으로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대극장과 소극장, 야외공연장, 전시관 등을 위해 문화 예술 공연장으로도 사용되고, 헬스장, 볼링장, 수영장, 아이스링크, 실내골프장, 체육관 등 체육 시설로도 사용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연습실, 세미나실, 회의실, 카페, 녹색가게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문화 공연, 예술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 여가 활동에 도움을 주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태권도, 요가, 에어로빅, 발레 등 프로그램이 다양하다.
10.8Km 2025-07-22
서울특별시 강남구 밤고개로14길 13-51 (자곡동)
탄허기념불교박물관은 유·불·선 삼교의 사상을 회통했던 대종사의 학덕을 기리고자 유품·도서·역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대종사는 한나라를 짊어질 큰 인재를 양성하시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불조(佛祖)의 법을 계승하여 후학의 길을 열어주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진벌(津筏)의 역할에 사명을 다했다. 그 뜻을 이어가고자 박물관이 건립되었고, 지역 문화기반시설로 인문학과 예술 등이 융합된 전시와 교육,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박물관의 외벽은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전문으로 장엄(莊嚴)되어 있다. 불자들의 성전(聖殿)이자 학림(學林)임을 나타낸 것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온누리에 지혜광명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건립대불사 발원이 곳곳에 배어있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부처님께서 방편(方便)을 드셨듯이 구조물 하나 문패 하나에도 부처님 가르침과 탄허대종사의 법등(法燈)이 드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