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5-01-1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67
루소홈은 수원화성 화홍문 근처 수원천 앞에 있는 카페이다. 카페 입구와 연결된 돌바닥 정원에는 야외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정원을 지나 매장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골고루 꾸며져 있고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카페는 월넛 라테 베이스에 부드러운 크림과 견과류가 토핑으로 올라간 루소 라테와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연유 크림과 시나몬 가루가 올라간 사막 커피가 대표메뉴이다. 이외에도 커피, 라테, 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 메뉴와 블루베리 소보로 타르트, 초콜릿케이크, 바스크 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어린이 출입이 제한되어 있고 반려동물 동반이 제한되어 있지만 야외테이블 이용 시에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7.0Km 2025-09-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00 (남수동)
수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의 직할 사찰로 수원 및 인근 지역 불자들의 정신적 귀의처이자 메마른 도시인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20년 4월 8일 당시 용주사 주지스님이셨던 대련스님이 수원지역 불자들을 위해 수원불교포교소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이래, 여러 스님들의 정진과 노력으로 전국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실천하는 가장 모범을 보이는 사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대련스님 이후 임무경포교사, 손계조포교사, 정하스님, 양우스님, 법진스님, 정락스님, 자승스님, 성관스님, 세영스님께서 주지로 부임하여 수원사를 중수하고 요사를 정비했으며, 여러 신행 단체를 설립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1999년에는 연건평 1,000여 평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현대적 설비를 갖춘 불교문화원을 건립했다. 2005년 8월에는 전통 고건축과 현대식 건축기법을 이용한 연건평 200평의 공양각(요사채·식당)을 리모델링하여 수원지역 불자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04년에는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1회 템플처치 공연예술제 참여 사찰로, 2004년~2005년에는 나혜석 추모음악회를 통해 명실공이 문화공연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사찰로서 거듭나고 있다. 그리고 2007년 1월 25일 성도재일 대법회날 불교문화원 지하 200여 평에 정토마을을 건립하여 지장보살님과 시왕 및 권속, 지장원불 1,800불, 지장본존 탱화 등 시왕불화 총 11점을 조성하여 낙성하였으며, 지장원불과 함께 돌아가신 영가님을 위한 안치단(사리단)도 함께 마련하여 삶과 죽음이 하나라는 부처님의 진리를 생활 속에서 구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불교복지와 불법홍포를 위해 관내에 서호노인복지회관과 영통종합사회복지관과 영통어린이 집을 운영하고 있다.
7.0Km 2025-01-1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428번길 23
수원 시청 근처 100년 한우는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고깃집이다. 불꽃 등심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듯이 주문을 하면 직원이 직접 테이블에 와서 토치를 이용해 구워준다. 현란한 불 쇼는 먹거리뿐 아니라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적당히 익은 고기는 철판 위에 올려 주어 식지 않고 마지막 한 점까지 즐길 수 있다. 한우등심 구이에 이어 된장 밥은 꼭 맛봐야 하는 별미인데 공깃밥을 넣어 자작하게 끓인 맛이 일품이다. 육회, 냉면, 국수도 추천 메뉴이다. 일반 테이블 석과 룸을 다양한 크기로 갖추고 있다.
7.0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6번길 56-1 (북수동)
031-255-1337
연포갈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 화홍문 인근의 소갈비 전문점으로 생등심, 생갈비 외에도 점심 한정인 인기메뉴 갈비정식과 갈비탕 등을 판매하고 있다. 1999년, 직접 벽돌을 나르고 삽을 뜨며 20년간 목욕탕과 여관으로 운영했던 연포장을 연포갈비로 탈바꿈 했다. 제대로 된 목욕시설이 귀했던 시절, 동네 주민들이 모여 하루의 피로를 풀고 담소를 나누던 공간이 이제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갈비를 즐기는 공간으로 되었다.
7.0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266-4 (지동)
미나리광 시장은 지동 시장과 못골 시장 사이에 있다. 오래전 시장 일대가 미나리밭이었기 때문에 미나리광 시장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1950년경, 화성 성곽 주변과 수원천을 끼고 인근 주민들이 농축산물을 가지고 나와 팔고 사면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상설 시장이 미나리광 시장의 시작이었다. 그 후 노점이 하나, 둘 생겨나면서 노점이 형성되었다가 수원천 정비로 노점들이 사라지면서 60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금의 골목형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주변에 관광지가 많고 도시 중심에 있어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먹거리와 농축산물을 특화하고 있는 시장이다.
7.0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로 19 (지동)
지동시장은 수원 성곽을 배경으로 형성된 100년 전통의 상설시장으로 지역민들의 애환과 문화가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 팔달문 주변으로 순대, 정육, 생선, 야채, 떡, 회 센터 등 다양한 전통 식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지동 순대'는 20여 개의 순대전문음식점이 밀집하게 되면서 서울의 신림동 순대타운, 안양의 중앙시장 순대타운과 함께 전국 3대 순대 골목으로 손꼽히며 수원의 명물거리로 성장하고 있다. 지동시장 2층에 위치한 '지동 아트 포라' 는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ART)와 토론 · 광장 · 전시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그리스어 포(FORA)를 합성한 예술창작공간으로 일러스트, 도자, 회화 등 여러 분야에서 6명의 작가들이 입주해 있어 작가들의 작품을 구경하는 것도 지동시장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7.0Km 2025-01-2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882번길 31-4
카페 리핑은 신동 수변공원 근처 카페거리에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이다.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화이트 소파와 우드 테이블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의 커피음료와 라떼, 수제청티 등의 음료 메뉴와 플레인 수플레, 딸기 수플레, 브라운 수플레 등의 다양한 수플레를 맛볼 수 있다. 근처에 수인분당선 매탄권선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소형 반려동물은 카페에 동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7.0Km 2025-03-1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효원로256번길 16
수원올림픽공원은 1987년도에 조성된 공원으로 수원시청 앞에 위치해 있다. 공원에는 배드민턴장, 족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과 정자, 쉼터 등이 있으며 넓은 잔디밭과 울창한 소나무 숲 산책길이 있다. 특징으로는 16개의 조각물이 설치된 조각공원으로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장소이다.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개장하는데 탈의실, 샤워실 등을 함께 구성하여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워터 슬라이드를 설치하여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 좋다.
7.0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5번길 7 (북수동)
호작도는 수원화성 화홍문 근처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은 1인 베이커리가 운영하는 소규모의 매장으로 깔끔한 내부에 화이트와 우드가 조화롭게 꾸며져 있으며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잠봉뵈르, 크루아상, 버터 프레첼 등의 다양한 베이커리와 커피와 에이드, 라떼 등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한켠에는 컵, 문구류 등의 소품들이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1인 1 음료 주문이 필수이며 준비한 제품이 소진될 시 조기 마감한다.
7.0Km 2025-11-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2번길 9-7 (북수동)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엄격한 개발 규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그런 행궁동에 주민과 시민 단체,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을 완성, 지금은 수원 화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라 골목에 생기가 도는 곳이다. 행궁동 골목은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수원 통닭거리, 지동시장 등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이어져 있고 벽화마을은 행복하 길, 사랑하다 길, 눈으로 가는 길 처음 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 가는 길 등 테마별로 여섯 갈래의 골목길로 나뉘어 있다. 벽화 앞엔 포토존을 마련했고 벽화뿐 아니라 벽면과 지붕, 담장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예쁜 공방과 카페들이 많고 갤러리 카페들의 경우 수익금을 창작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행궁동 벽화마을은 솔이와 선재의 등굣길이다. 솔이의 박력 넘치는 벽치기에 선재가 당황하던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다. 벽화가 그려진 낮은 돌담길을 걷다 보면 사이좋게 등교하던 솔선 커플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