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벌말로 77 (토평동)
토평메주콩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한정식 맛집이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주차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깔끔한 식당 분위기에서 청국장과 함께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정식의 종류에 따라 고등어구이, 돼지불고기, 소불고기, 모둠전, 반건조 생선구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나물과 함께 나오는 보리밥을 청국장에 비벼 먹어도 좋다. 기본 반찬들도 정갈하고 맛나다. 식사 고객들에게만 막걸리를 1시간 동안 무한 리필하는 것도 장점이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장자호수공원과 구리한강공원 등이 있다.
9.1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돈암동)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66년 생활과학박물관의 설립을 시작으로 지금의 문화예술의 향유공간으로 성장·발전하였다. 우리 문화유산을 수집, 보존, 전시하는 기능과 함께 선인들의 생활상과 문화예술의 면면을 밝혀내기 위해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문화의 전당이다. 대학 안에 3개의 박물관과 운정기념관, 아트갤러리 등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에서는 매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감상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9.1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돈암동)
1936년 설립된 이 대학교는 여성 교육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성신여자고등보통학교로 시작했으며, 이후 대학교로 성장했다. 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9.1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로 135-7 (다산동)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는 순두부 전문 음식점이다. 가마솥 밥이 나오는 순두부가 대표 메뉴로 해물을 넣은 해물 순두부부터, 해물과 소고기를 넣은 섞어, 햄을 넣은 부대, 소곱창과 양을 넣은 곱창, 만두, 조개, 버섯, 들깨, 초당, 청국장 등 다양한 순두부가 있다. 반찬으로 김치, 김, 오징어젓갈, 굴비, 오이무침 등이 제공된다. 식사 마무리는 가마솥 숭늉에서 누룽지를 한 숟갈 뜨고 그 위에 오징어 젓갈을 얹어 먹는다. 안주류로 한판보쌈, 두부보쌈, 파전, 두부김치 등이 있고, 여름 메뉴로 콩국수가 있다. 가까이에 중앙 근린공원, 가운 문화공원이 있다.
9.1Km 2024-11-21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돈암동 아리랑고개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뜻한다. 서울시내 전체 가로명 가운데 대로나 로, 길이 아닌 아리랑고개로 불리는 유일한 도로로서, 유서 깊고 친근한 고개이다. 정릉으로 가는 고개라서 정식 명칭은 정릉 고개였으나 1926년 나운규가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아리랑]을 이 고개에서 촬영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리랑 고개로 불리었다.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지금은 돈암동 아리랑고개 일대를 아리랑 영화의 거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운규 공원과 아리랑 시네센터를 둘러볼 수 있다.
9.1Km 2025-01-0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길 94
507-1381-2796
뿡어당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붕어빵을 판매하는 가게이다. 귀여운 붕어빵 간판이 눈에 띄는 곳으로 성신여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대학가 맛집답게 피자, 앙버터, 팥호두, 꿀고구마 붕어빵부터 여름에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붕어빵까지 등 대학생 입맛을 겨냥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붕어빵 사이즈는 일반적인 크기의 ‘뿡어빵’과 엄지손가락 크기의 ‘미니뿡’으로 나뉘는데, 한입에 먹기 좋은 귀여운 ‘미니뿡’이 특히 인기있다. ‘미니뿡’은 직접 만든 커스터드 크림, 달지 않은 고급 초콜릿 가나슈, 바닐라빈 크림, 프랑스산 치즈 등 속 재료도 독특한 편이다.
9.1Km 2024-12-26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길 87 (동선동3가)
오롯이는 1인 매장으로 최소한의 인건비를 이용해 더많은 손님들께 더 질좋고 더 많은 양의 최고의 가성비 초밥을 제공하는 일식집이다. 가게 규모가 작아 1인식사, 혼밥에 특화되어 있어 눈치 안보시고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