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빙고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빙고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빙고 본점

동빙고 본점

10.4Km    2025-01-1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19 현대아파트

동빙고 본점은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동빙고는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입소문이 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는데 대기표를 준다. 대표 메뉴는 단팥죽과 팥빙수이며 음료수는 아메리카노와 수정과를 판매하고 있다. 팥빙수는 기본 팥과 떡만 들어간 오리지널 빙수와 미숫가루빙수, 녹차빙수, 커피빙수, 딸기빙수 등이 있다. 곱게 간 얼음에 팥과 우유, 떡이 듬뿍 들어가 있어 비벼서 먹는다. 떡은 추가할 수 있다. 동빙고 인근에 용산가족공원,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톰볼라

톰볼라

10.4Km    2025-07-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7길 16
02-593-4660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톰볼라는 이탈리아 작은 레스토랑의 정감을 담은 분위기와 음식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차분하면서도 생기있는 분위기를 연출하여 어디선가 본 듯한 친숙함과 이국적인 느낌을 만들어 준다. 저렴한 가격에 편안한 분위기로 훌륭한 이탈리아 가정식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손님들이 많이 찾는 음식은 치즈가 듬뿍 들어간 그라탕이다. 워낙 음식이 맛있기로 정평이 나 있어 파스타, 피자 등 다른 어떤 음식을 주문해도 그 맛에 만족스러울 것이다. 음식은 입소문에서 나오듯이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다.

카페 보아즈

카페 보아즈

10.4Km    2024-07-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53

카페 보아즈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 양재시민의숲 공원주차장 맞은편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발레주차는 가능하다. 건물 전체가 카페로 1층은 빵과 음료 2층은 브런치 식사 공간이다. 실내가 넓고 통유리로 되어 있다. 캐나다산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서 빵을 만든다. 빵 나오는 시간이 안내되어 있어 편리하다. 샐러드 메뉴는 그린샐러드, 수비드 치킨샐러드,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수비드 비프샐러드 훈제 연어샐러드가 있다. 브런치 메뉴는 브렉퍼스트, 햄에그 샌드위치, 연어 샌드위치가 있다. 스낵으로는 떡볶이, 치킨엔칩스 등이 있다. 인근에 양재천길과 양재시민의숲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10.4Km    2025-04-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용산동6가)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과 한글문화 가치의 보존, 확산, 재창조를 위해 설립된 공간이다. 한글 문화를 활용한 전시, 교육,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한글, 문자, 글꼴 등을 연구, 조사하여 한글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우는 전시와 체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박물관이다. 건축 연면적 1만 1,322㎡로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건물과 문화행사·전시·교육 등이 가능한 야외 잔디마당과 쉼터를 갖추고 있다. 1층에는 한글도서관이 마련되었으며, 2층에는 상설전시실과 ㅎ카페, 문화상품점, 3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를 위한 한글놀이터, 외국인을 위한 한글배움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충순 자결 터

이충순 자결 터

10.4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8 (순화동)

이충순 자결 터는 일본군과 대치하던 중 자결하여 순국한 곳이다. 이충순 지사는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다. 일찍이 군대에 들어가 1902년 7월에 육군보병 참위로 임관되었다. 1905년에 군인구락부를 조직하고 구국운동을 전개하였다. 1907년 정미7조약이 체결되고 이어서 비밀각서에 의하여 한국군마저 강제 해산되기에 이르렀다. 8월 1일 시위대가 전격적으로 해산당하자 이를 거부하였고 미리 파견된 일본군과 경성에서 접전하던 중 크게 상처를 입었다. 일본군에게 사로잡히게 될 위기에 처하자, 그는 자결하여 체포당하는 수모를 받지 않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 하였다. 중앙일보 빌딩 앞 화단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 헌릉(태종·원경왕후)과 인릉(순조·순원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0.4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내곡동)

헌릉은 조선 3대 태종(재위 1400~1418)과 원경왕후 민씨(1365~1420)의 능이다.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태종, 오른쪽(동쪽)이 원경왕후의 능이다. 1420년(세종 2) 원경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 현재의 자리에 능을 조성하였다. 원경왕후의 능을 조성할 때 태종은 자신의 능자리를 미리 만들었다. 2년 후 1422년(세종 4) 태종이 세상을 떠나자 원경왕후의 능 서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능침 봉분은 모두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병풍석에는 십이지신상과 영저(금강저) 및 영탁(금강령) 등을 새겼다. 봉분 주변으로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정중석,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를 배치하였다. 특히 문석인, 무석인, 석마, 석양, 석호 등은 다른 왕릉에 비해 두 배 더 배치되었는데, 이는 고려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현·정릉(玄·正陵) 제도를 따른 것이다. 능침 아래의 신도비각에는 두 개의 신도비가 있는데, 태종이 세상을 떠난 후 세운 신도비와 1695년(숙종 21)에 원래 신도비가 훼손되어 다시 세운 신도비가 있다. 인릉은 조선 23대 순조(재위 1800~1834)와 순원황후 김씨(1789~1857)의 능이다. 인릉은 한 봉분 안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으로, 우상좌하(右上左下)의 원칙에 따라 앞에서 봤을 때 왼쪽에 순조, 오른쪽에 순원황후를 모셨다. 1834년(순조 34) 순조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파주 교하의 장릉(인조) 근처에 조성되었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1856년(철종 6)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긴 인릉 자리에는 원래 세종의 옛 영릉이 있던 곳이었는데, 인릉을 공사하면서 주변 땅에 묻혀 있던 세종의 옛 영릉 석물과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옛 희릉 석물을 다시 꺼내 다듬어서 사용하였다. 다시 사용한 석물은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석양과 석호이며, 일부 석양과 망주석, 석마는 새로 제작하였다. 이는 인릉을 옮긴 후 편찬한 『인릉천봉산릉도감의궤』에 기록되어 있다. 인릉을 옮긴 후 다음 해 순원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인릉에 합장되었다. 능침 아래 비각 안에는 두 기의 표석이 있는데 1비는 조선시대에 세운 표석(순조대왕, 순원왕후)이고, 2비는 대한제국 때 세운 표석(순조숙황제, 순원숙황후)이다.

진화랑

진화랑

10.4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25

진화랑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작품 교류를 통해 한국 미술의 세계화를 추구하는 갤러리이다. 개관 이래 한국 현대 작가를 일본 각지에 알리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국내에 선보이는 전시를 마련해 왔다. 그러한 노력의 대표적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을 유일하게 국내에 보급하는 화랑으로서 활동하였다. 나아가 쿠사마 야요이와 한국 작가가 만남을 이루는 전시를 여러 차례 유치하여 쿠사마 야요이의 국내 애호가층을 확충시킴과 동시에 한국과 일본 미술 교류의 장을 확대하는 데에 일조하였다. 세계적인 예술 행사인 Flac84에 한국 화랑으로서는 처음으로 참가하였으며 Art L.A, Melbourne Art Fair, Tokyo Art Expo, NICAF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다양한 작품 교류를 통해 국제적 전시 경험을 쌓고 해외 진출로의 기반을 다졌다. 1991년에는 [진아트센터]를 설립하여 더욱 대중적인 작품보급과 국내 시장의 다양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10.4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6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은 1975년의 화재로 철거된 프라이홀 자리에 건립한 교육관으로 서울 중구 정동길 이화여고 동문 옆에 있다. 화재로 철거되기 전까지 프라이홀은 구 손탁호텔을 대신하여 기숙사와 실험실, 교실 등으로 활용되었다. 프라이홀의 복원을 위한 졸업생들의 오랜 노력 끝에 2004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이 준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멀티미디어 교육관으로 갤러리, 카페, 음악실, 개인연습실, 시청각실, 공동작업실, 교사연구실 등의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1층과 2층의 화암홀은 공연에 적합한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어 뮤지컬,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서울의 거리에 핀 세계의 멋과 맛 서래마을 탐방

서울의 거리에 핀 세계의 멋과 맛 서래마을 탐방

10.4Km    2023-08-08

서울서초구의 세련된 문화를 돌아볼 좋은 기회다. 프랑스인 거주지가 들어선 서래마을은 골목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해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을 걷는 느낌이 든다. 따라 다양한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세빛섬이나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분수의 인공적인 아름다움은 서울이 가지 매력 중의 하나다. 이국적인 이 느낌을 즐겁게 즐겨보자.

학도암(서울)

학도암(서울)

10.4Km    2025-06-26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로14다길 89

학도암의 상징은 암자 뒤쪽 커다란 바위 면에 새겨진 높이 13.4m에 이르는 거대한 마애관음보살좌상이다. 이 마애관음보살좌상은 1870년(고종 7) 명성황후가 발원하여 조성했다고 하는 것으로 자비로운 미소로 중생을 굽어 살피고 있어 학도암뿐만 아니라 노원구의 명물이기도 하다.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은 전국적으로 많이 남아있지만 관음보살을 새긴 것은 많지가 않아 손에 꼽을 정도이다. 그중 학도암 마애관음보살좌상은 가장 크고 선명하게 남아있어 중요한 문화재로 여기고 있다. 이처럼 학도암은 학이 날아와 놀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주변에 두고 전국에서 가장 큰 마애관음보살상 아래에서 향화(香花)를 올리고 있는 소중한 도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