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257번나길 34-11 (방교동)
동탄장수촌은 화성시 동탄 빌라촌에 있는 한방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다. 닭과 오리를 주재료로 누룽지백숙을 하고 있으며 매운맛을 원하는 방문객을 위해 매운 볶음탕 메뉴도 있다. 모든 메뉴가 조리 시간이 필요한 음식이므로 방문 전에 예약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예약하고 가면 준비를 모두 해 두고 있어 편리하다. 음식은 테이블에서 끓이는 것이 아니라 조리가 되어 제공된다. 누룽지백숙과 곁들임 음식으로 쟁반국수나 메밀전병을 추가해서 같이 즐길 수도 있다. 내부는 입식과 좌식으로 되어 있다. 가족 외식의 경우 어린이들을 동반했다면 좌식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반찬은 겉절이, 장아찌, 신선한 오이로 깔끔하고 맛있다. 주차는 가게 앞 옆길 가에 주차 구역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3.6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257번가길 31
단순히 동물을 보고 만지는 경험의 제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다른 종의 삶을 이해하고 지구에서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공간이다. 단체 교육을 위해 쥬라리움 사육사가 체험 인솔을 도와준다. 동물들과의 교감 체험을 통한 정서 지능의 향상을 꾀한다.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동물원, 안정적인 일정을 제공한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육사에게 직접 듣는 재미있는 생태 전문 설명이 진행된다.
3.7Km 2025-08-22
경기도 화성시 방교동
너른공원은 방아다리공원과 2021년 대한민국 조경대상 조경학회장상을 수상한 화성시 동탄 일반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이다. 너른공원과 방아다리공원은 연결되어 있는데 너른공원을 중심으로 오른쪽, 왼쪽에 상가와 주택들이 자리 잡고 있다. 너른공원 산책로는 쭉 뻗은 길이 매력적이며 공원 한가운데로 바람이 지나게 되어 있어 좋다. 삭막한 건물 사이에 나무와 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나쁜 공기도 정화해 줄 것 같은 곳이다. 너른공원을 걷다 보면 게이트볼장과 풋살장 그리고 여러 가지 운동시설들도 있다. 너른공원 끝자락에는 방아다리공원 안내 표지판이 보인다. 방아다리공원에는 농구장, 족구장, 테니스방, 야외무대, 운동시설들이 있고 테니스장과 농구장 주변으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정자와 의자들도 있어 운동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너른공원에서 시작해 방아다리공원까지 산책로가 잘 조성된 이곳은 미세먼지 차단 숲답게 산책로마다 나무와 풀, 물이 보이는 곳으로 인공적인 느낌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3.7Km 2025-08-26
경기도 화성시 경기동로 532 (장지동)
백년가야밀면 내고향보리밥은 밀면과 보리밥 전문점으로 각종 나물과 함께 차려지는 보리밥과 밀면이 주메뉴이다. 주메뉴 외에도 털레기 수제비, 쭈꾸미볶음, 명품 간장게장, 명품 코다리, 제육볶음을 곁들인 정식을 시키면 나물과 야채를 곁들인 한상차림이 차려져 비빔밥과 단품 메뉴를 같이 즐길 수도 있다. 밀면은 육수를 넣은 냉밀면, 새콤달콤한 양념을 넣은 비빔밀면이 있어 입맛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다.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재오픈한 식당이라 매장이 깔끔하고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3.8Km 2025-12-11
경기도 오산시 북삼미로 12 (내삼미동)
오산미니어처빌리지는 국내 최초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으로 실제 크기의 1/87로 연출된 미니어처 세상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누구나 즐기면서 상상할 수 있는 체험 기반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북오산IC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많은 방문객들이 길 건너편의 경기도안전체험관과 연계해 찾으며, 인근에 물향기수목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스미스 평화관 등이 있다.
3.8Km 2025-01-15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257번나길 4-2
꽃꽃한당신은 화성시 동탄에 있는 희귀 식물 카페이다. 일반 꽃집에서 보기 힘든 알보 몬스테라, 무늬 토란 등을 비롯한 희귀 식물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식집사들이 모여 희귀 식물을 구경도 하고 재배법도 익히고 구매도 할 수 있다.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재오픈한 후 훨씬 안락하고 싱그러운 내부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고 원하는 식물을 골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내부에는 온실도 있어 열대 식물들을 한 번에 구경할 수도 있다. 토분 매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마음에 드는 토분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식물 가드닝수업도 하고 식물 카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가드닝에 관심이 있다면 들러 볼 만한 카페 겸 식물 매장이다.
3.9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북삼미로 22 (내삼미동)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1호선 오산대역 부근에 위치한 전국 최다 안전체험시설이다. 국민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과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도, 행정안전부, 오산시가 협력하여 2022년 4월 21일 개관하였다. 어린이안전동화마을, 복합안전체험장, 응급처치전문체험장, 4D영상관, 경기소방역사사료관 등 9개 존 60개 체험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직 소방공무원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 장애인과 노약자, 외국인까지 모두 체험 및 교육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세부 운영시간이 각기 다르므로 홈페이지 예약 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무장애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데, 전국 최초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 체험객을 위한 보완대체 의사소통판(AAC)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장애 유형별 맞춤 지원, 장애인 전담 교육일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1층에는 경기소방역사사료관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 완용펌프(수동식 화재진압 장비)를 비롯하여 소방경보 사이렌, 고문서, 소방헬멧 등의 소방유물을 통해 경기소방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북오산IC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많은 방문객들이 길 건너편의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와 연계해 찾으며, 인근에 물향기수목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스미스 평화관 등이 있다.
3.9Km 2025-08-26
경기도 화성시 금곡로 257 (금곡동)
산삼 캐는 심마니인 주인이 운영한다. ‘어인마니’ 란 심마니들 사이에서 나이 많고 숙련된 자를 부르는 호칭이다. 얼큰한 맛이나 반계탕을 선택할 수 있다. 얼큰 삼계탕은 추어탕 느낌의 칼칼한 맛이다. 반계탕은 찹쌀밥이 들어있지 않고 공깃밥이 따로 나온다. 삼계탕에 다양한 한방 재료를 넣고 끓여 보양식으로 좋다. 자연 산삼을 판매 중이고 남자에게 좋은 차, 여자에게 좋은 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곁들여 나오는 총각김치가 인기 있고 따로 판매한다.
4.0Km 2025-10-31
경기도 오산시 북삼미로 42 (내삼미동)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드라마세트장엔 대한제국 황실 정원을 모티브로 한 고풍스러운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촬영된 노란 은행나무가 인상적인 세트장이 있다.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민국 황제 이곤(이민호 역)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역)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드라마세트장에는 3개의 포토존과 드라마 촬영장면을 담은 갤러리, 휴게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다.
4.0Km 2025-09-19
경기도 오산시 수청로 79-20 (내삼미동)
문헌서원은 고려시대의 문신 최충(984~1068년)과 그의 아들인 최유선, 최유길 선생을 모신 곳이다. 황해도 해주에 있던 사액서원으로, 사액은 1550년 조선 명종이 윤허하였다. 1945년 해방되기 전까지 긴 세월 동안 해주 문헌서원에서 제례를 봉행하며 이어왔으나 애석하게도 남북이 분단되어 찾아갈 수 없게 되었다. 분단 이후 남한의 20만 후손들이 대종회를 중심으로 1991년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753-2 일대에 영정각과 서원을 건립하여 문헌공 최충 선생과 그의 두 아들 최유선, 최유길의 영정을 다시 모셨다. 이후 매년 4월에 제례를 지내 왔으나 오산시의 도시계획에 의해 영정각만 남게 되었다. 그 외 부지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헌공원으로 조성되어 사용하고 있다. 제례는 종전대로 해주 최씨 후손들이 매년 4월 제4토요일에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