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부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부시

마부시

10.6Km    2024-02-26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 280 평촌샤르망2오피스텔

마부시는 ‘그릇에 음식을 가득 담다’라는 뜻으로 이름의 의미처럼 제철 재료를 활용한 본연의 자연스러운 맛을 끌어내는 조리법으로 주문과 동시에 손님 앞에서 바로 조리하는 곳이다. 장인이 정통 방식 그대로 만든 푸짐한 한상차림을 눈으로 한 번, 입으로 또 한번 즐길 수 있다. 전국 산지에서 매일 들어오는 엄선된 야채와 생선, 고기를 검수하고 손질하며, 모든 음식은 매일 아침에 직접 우려낸 육수로 만들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최근 도정한 질 좋은 쌀로만 밥을 짓고 소량씩 자주 지어 최상의 상태인 밥을 제공하여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마부시의 대표메뉴는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향토요리인 ‘히츠마부시’와 우니, 전복, 신선한 제철해산물이 추가된 모리코무 스페셜 훗카이도식 덮밥인 ‘스페셜카이센동’이다. 이외에도 따뜻한 사누키우동인 니꾸 온우동, 특제 간장소스를 발라가며 숯불에 3번 구워 만든 민물장어가 올라간 우나기 냉소바 등이 있다.

포은문화제

포은문화제

10.6Km    2024-09-1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능곡로 45
031-324-9600

용인문화원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학덕을 기리고 선현들의 지고한 정신문화를 계승하고자 매년 포은문화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20회를 맞는다. 이번 문화제의 메인 슬로건은 ‘전통을 품고, 미래를 잇다’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포은문화제 볼거리 프로그램으로는 조선시대 국장행렬의 장엄함을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유일의 퍼레이드 '천장행렬'과 도예 명장 마순관 및 용인 마지막 대장장이 김영환의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역대 한시대회 수상작을 활용한 특별전시와 정영주 뮤지컬배우, K-POP 보이그룹 ‘더스틴’의 축하공연으로 알찬 공연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용인의 로컬 전통주와 농특산물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푸드트럭도 함께 준비된다. 즐길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포은스쿨이 시즌2 수학여행편을 새롭게 선보이며, 대나무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 탁본체험, 관혼상제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직접 느끼고 참여할 수 있다.

애란궁

10.6Km    2025-01-03

서울특별시 강남구 광평로 220-12

오리 요리와 한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직접 텃밭에서 재배한 야채와 장과 장아찌를 제공한다.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식당으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대기할 수 있다. 주택을 개조한 인테리어로 계절이 좋을 때는 야외 테라스에서 차를 마실 수 있고, 수백 개의 난 구경과 더불어 넓은 정원을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부산복칼국수

부산복칼국수

10.6Km    2024-02-23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61-21

부산복칼국수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복요리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하다. 대표 메뉴인 복칼국수는 복어살, 새우 등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고 위에 미나리가 푸짐하게 얹어 나온다. 복어가 싱싱하여 육질이 탄력 있고 살이 많으며 쫄깃쫄깃하여 식감이 좋다. 칼국수의 면발은 적당히 굵고 쫄깃하면서 씹을 때 폭신한 느낌이다. 국물은 깔끔하고 개운한 느낌으로, 담백하면서도 시원하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복튀김이다. 부산복칼국수의 복튀김은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노릇노릇 바삭하게 튀겨내어 맛이 고소하다. 통통한 복어살과 함께 씹히는 식감도 좋다.

관문사(서울)

관문사(서울)

10.6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7길 111

서울 우면산 아래 위치한 관문사는 수도권 천태종의 요람이자 포교의 중심 도량으로서 청계산, 우면산, 양재천 등의 천혜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의천대사는 당시 혼란했던 고려불교를 하나로 통합하고 바로잡기 위해 6세기경 천태 지의가 개창한 천태종을 한국에 들여왔다. 관문사는 현대와 전통적인 불교 건축양식이 병행되어 있다. 첨단의 설비를 갖춰 다양한 국내외 문화, 학술, 종교의식 등을 치르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을 도와 그 고통을 내려놓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밀알미술관

10.6Km    2024-11-18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90

일원동 밀알아트센터에 있는 밀알미술관은 1999년 설립자인 홍정길 대표가 각별한 마음으로 수집한 작품들을 모은 것이 계기로 시작된 미술관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미술을 통하여 사랑을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문화의 장으로 기틀을 마련하고자 계획하게 되었다. 밀알미술관의 전시와 컬렉션에는 3가지 특색이 있다. 첫째 북한의 그림들을 모으고 복원하여 한국 미술사에 잃어버린 시간을 작품을 통해 연결하고 있으며, 둘째, 중국, 러시아, 동유럽권에 이르기까지 매년 뛰어난 해외 작가들과 교류하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셋째, 마지막으로 재능있는 신인 작가와 장애 작가들을 발굴하여 전시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밀알미술관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안양춤축제

안양춤축제

10.6Km    2025-05-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중앙공원관리부속
031-687-0545

<안양춤축제 – ANYANG DANCE FESTIVAL>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안양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3일간 펼쳐진다. 2000년 첫 문을 연 안양시민축제는 23년간 시민들과 함께 하며 매년 30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안양시 대표 축제를 넘어 경기도 대표 관광축제로 입지를 다졌다.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고, 관람하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축제로 시민과 사람, 그리고 시민의 생활예술(Living Arts) 콘텐츠를 주제로 지역 예술인 공동체 형성과 시민 문화 커뮤니티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걷고 달리는 행위도 넓은 범위에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춤’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걷고, 달리고, 춤추자!’라는 슬로건 아래, 안양 곳곳에 잠재되어 있는 움직임, Dance에 대한 열정을 발굴해 시민예술가들의 에너지와 역동성을 마음껏 펼치도록 독려한다. 또한 축제에 참여하는 안양 시민과 안양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양이라는 공간 안에서 ‘같이 추는’ 문화를 만들어 ‘춤’과 ‘문화 예술’을 매개로 화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지역 기반 K-Dance 문화 예술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

안양청년축제

안양청년축제

10.6Km    2024-08-2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149 (평촌동)
031-8045-5779

안양청년 축제는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준비 과정까지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서 청년들에게 문화·소통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축제이다. 청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전시·홍보·체험부스 프로그램 운영 및 청년예술가 공연, 축하공연, 청년상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해조

해조

10.6Km    2024-02-0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86번길 23

20년 이상 한자리에서 운영해오고 있는 안양 동안구 평촌의 오래된 일식집이다. 일식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1층에서 안내받아 엘리베이터로 2층과 3층 식사 장소로 이동하게 되어 있다. 2층은 다다미식, 3층은 모임용 좌석으로 다양한 넓이로 구성되어 있다. 회를 비롯한 모든 재료의 신선함과 맛은 물론이며 담아내는 각각의 요리 장식에도 세심함과 정성이 보인다. 개별적인 방으로 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대화하며 식사하기 좋다. 격식 있는 중요한 사업 모임이나 상견례, 손님 접대, 가족 모임 장소로 좋다. 도시락 정식 포장도 매장과 같은 품질 그대로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으며, 초밥, 튀김, 각종 반찬의 구성도 알차서 인기 메뉴 중의 하나이다.

세라믹 팔레스 홀

10.6Km    2024-06-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90

세라믹팔레스홀은 강남구 수도권 지하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약 210m 떨어진 곳에 있다. 장애 청소년 교육시설인 ‘밀알학교’ 내 복합문화공간인 ‘밀알 콤플렉스’ 지하 2층에 있으며, 전문 연주자와 음악 애호가 그리고 지역 사회를 향해 활짝 열린 고품격 연주 홀이다. 2003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타 콘서트홀과 달리 실내 음향에 영향을 주는 내부 확산체를 세라믹 도자기로 장식했다. 총 좌석수는 2층 발코니석을 포함해서 440석으로 성악, 실내악, 40인 안팎의 하이든, 모차르트 등의 관현악곡을 소화할 수 있는 규모다. 그리고 따사로운 공간을 증명하듯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이 앉아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애인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세라믹 팔레스 홀에 들어서면 도자기의 재료인 세라믹 소재로 구워낸 입체 타일로 장식한 벽체가 예술작품처럼 아름답다. 세라믹팔레스홀은 소리를 다루는 사람과 공간을 다루는 사람, 그리고 흙을 다루는 사람이 만나 완성된 국내 전무후무한 음향공간이다. 세 명의 전문가는 음향적 제한과 건축공간과의 조화, 그리고 설치 후의 안전성의 문제를 함께 고심하며 그 해답을 찾아나갔다. 그리하여 작은 소리든 큰 소리든 모든 연주자가 명료하게 잘 전달되어 연주의 폭을 넓혀주어 연주자들이 무대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자신을 구사할 수 있는 편안한 공연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