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다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다미술관

8.7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707번길 30

도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방치된 채 버려진 대형 찜질방을 리모델링하여 문화 재생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화성시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소다미술관의 철학은 우리 삶에서 버려진 것들을 ‘ReDesign’이라는 순환 과정을 거쳐 재발견. 재해석, 재생산하자이다. 다양한 실험과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현장 예매는 불가능하며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한다. 입구 데스크에서 예약 확인 후 결제를 진행한다. 이때 받은 스티커를 옷에 붙이고 입장하는데 재입장 포토존에서 얼굴과 스티커가 나오게 찍힌 사진을 가지고 있으면, 횟수 제한 없이 재입장이 가능하다.

바위꽃

바위꽃

8.7Km    2024-07-3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80

용인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굴 요리 전문점이다. 주 메뉴인 굴정식 상차림의 시작은 굴미역국이다. 밑반찬으로 어리굴젓 한 접시와 간단한 곁들임 반찬이 나온다. 굴정식은 생굴, 굴무침, 굴전, 멍게 (계절에 따라 석화), 그리고 돌솥굴밥이 나온다. 돌솥 굴밥에는 굴, 버섯, 콩, 은행이 들어가 있다. 돌솥밥은 잘게 썬 부추와 양념장을 넣고 비벼 먹는다. 돌솥누룽지는 긁어먹고 숭늉을 만들기도 한다. 넓은 실내 좌석 외에 용인시청이 한눈에 보이는 야외 테라스도 있다.

수원화성의 도시, 수원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수원화성의 도시, 수원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행

8.7Km    2023-08-11

수원에는 화성과 더불어 특별한 탐방지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 화장실 건축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해우재를 둘러보고 조선 정조 때 축조된 수리시설인 만석거를 중심으로 조성된 만석공원, 중국의 전통 정원인 월화원 산책이 이어진다. 한국 최초의 여성화가 나혜석의 삶과 작품을 테마로 꾸며진 나혜석 거리의 저녁 풍경을 만나는 것도 특별하다.

예찬

예찬

8.7Km    2025-01-21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70번길 96-32

예찬은 오산시 잔다리마을 광성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넓은 정원에 둘러싸인 건물로 주변 곳곳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건물 안은 깔끔하고 이동이 불편한 손님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홀에 입식 테이블이 있고 다양한 크기의 룸이 많이 있어 상견례, 돌잔치 등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또한 아기 동반 가족 손님을 위한 아기 의자와 식기류를 구비하고 있다. 한정식 코스 메뉴들로 구성된 이 식당은 정갈하고 푸짐한 반찬들과 솥밥이 기본으로 나온다. 근처에 1호선 세마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청춘해장국

청춘해장국

8.7Km    2021-03-1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955번길 6
031-243-6417

청춘만의 비법으로 만든 깔끔하고 푸짐한 감자탕, 뼈해장국이 대표메뉴이다. 좋은 재료와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있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든다.

아르피아체육공원

아르피아체육공원

8.7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499

기피시설이었던 하수처리장이 시민들이 선호하는 문화, 체육 공간으로 바뀌었다. 넓은 공간에서 가족, 친구, 동호회원 등 함께 또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운동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 놀이터도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나들이 코스로도 좋다.

용인문화원

용인문화원

8.7Km    2024-05-2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시문화복지행정타운에 위치한 용인문화원은 용인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 발굴하고 문화교육, 지방문화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1957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개원한 용인문화원은 2017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문화원은 향토자료실, 강의실, 강당∙극장, 회의실, 자료실, 전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무용, 서예, 가야금, 경기민요, 규방공예, 고전 등의 전통강좌와 실버댄스, 라인댄스, 유화, 캘리그라피 등의 일반강좌가 있으며, 포은문화제, 처인성문화제, 용인민속예술제, 경기도민속예술제, 대한민국 규방문화대전, 문화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 중 개최되는 포은문화제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충효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가 대표적이다.

문화예술원 마루홀

문화예술원 마루홀

8.7Km    2024-06-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내에 있는 문화예술원 마루홀은 용인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5년 개관하였다. 2011년 출범한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원은 총면적 1,978m²의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용인문화재단 및 산하 여러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공연장, 전시실, 회의실, 용인 디지털정보도서관 등이 있다. 특히 290명(장애인 4석 포함) 수용가능한 소극장 마루홀과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마루홀은 무대 면적 129.22m²로 공연장 내 반사음은 줄이고 잔향은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음향효과를 극대화해 최상의 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아동극, 가족극 위주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용인시청 안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마루]라는 이름처럼 온 가족이 편안하게 드나들며 문화생활을 영유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용인IC에서 약 4분,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에서 도보 9분(462m)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

8.7Km    2024-10-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용인중앙시장 부근에 위치한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은 옛 수여선길을 따라 걸으며 옛 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로 조선시대 한양으로 통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을 트레킹 코스로 복원하였다. 영남길 116km 중 용인시를 통과하는 수여선 옛길은 1930년 개통되어 1972년 폐선될 때까지 사용된 기찻길로 현재도 일반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영남대로의 원형과 가장 근접하여 조성된 길이다. 수여선옛길은 총 11.6km 편도 약 4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양지면 남곡리에 이르는 구간이다. 용인행정타운에서 금학천변을 따라 걷다 보면 가장 오래된 오일장 중 하나인 용인장(용인중앙시장)을 만난다. 금학천변의 에버라인은 수여선 옛길의 일부 구간과 닮아있다. 용인장을 지나 금학천에서 합수 지점을 따라 양지천 산책로를 닿는데 계속 걷다 보면 용인 남부의 중심이었던 양지면 남곡리에 도착하게 된다. 본래 양지천 산책로 구간은 고즈넉한 산길이 멋진 봉두산 숲길이었으나 등산로 입구가 사유지로 농작물 훼손에 대한 피해를 사유로 폐쇄되어 더 이상 탐방로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양지면 남곡리 쪽에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순절한 유복립의 정려각이 있다. 길 중간중간 삼남길과 관련된 안내 표식인 리본이나 표지판, 스토리보드 등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옛길에는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모두 모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경기옛길]에서 실시간 GPS 인증이 가능하고, 앱 내에서 실시간 코스 안내와 소요 시간, 인근 문화유산에 대한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프로그램 및 같이 걷기,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립만석전시관

8.7Km    2024-11-1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9

수원시립만석전시관 (구, 수원미술전시관)은 1999년 수원화성을 형상화하여 ‘재활용품 전시관’으로 설계되어 건축되었으나 수원지역 문화 예술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인 ‘수원시립만석전시관’으로 용도를 변경하여 재탄생하였다. 미술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현대미술 전시 및 미술 담론을 생성하는 기획전시로 수원지역 미술 문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관 및 전시연구 기반의 확충, 교육, 홍보사업 등을 운영하며 지역 미술 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수원도심과 가까운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의 공원녹지와 아름다운 호수가 휴식공간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광교산을 바라보는 풍광이 자연환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주변에는 어린이도서관, 실내 배드민턴장, 축구장, 산책로와 주차장 등 체육시설과 편의시설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