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5-01-17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108번길 16 엔타운
매일 당일 도축되어 들어오는 신선한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한우집이다. 뭉티기는 도축장이 쉬는 주말에는 맛볼 수 없으며, 평일에 방문해야만 신선한 뭉티기를 맛볼 수 있다. 육회 한판이 가장 잘나가는 메뉴이며 한우의 여러 음식들인 육회, 사시미, 한우 초밥 등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한우불라면으로 마무리하면 든든하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다.
2.8Km 2024-01-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22
터알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닭요리 전문점으로, 찜닭, 백숙, 닭볶음탕을 주메뉴로 한다. 매장 좌석은 전부 독립된 룸으로 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토종닭백숙 보양식 전골과 찜닭, 닭볶음탕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각종 사이드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100%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예약취소 및 변경은 최소 한 시간 전까지 받고 있으며, 노쇼시 10% 위약금이 발생한다.
2.8Km 2024-08-1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탄기흥로 961
간판 달린 입구만 있어 찾기 힘들 수 있다. 경인자동차부분정비공업사와 한 건물에 있다. 모든 메뉴는 2인분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실내가 협소하여 번호표를 받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다 들어간다. 넉넉한 양과 큼직한 밑반찬인 두부조림이 나오며, 대표 메뉴는 오삼불고기다.
2.8Km 2024-08-0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25
나주집 묵은지와 차돌박이 구이가 조화롭다. 해발 700m 평창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직접 담가 숙성시킨 묵은지를 고기와 함께 제공한다. 보길도에서 농사지은 콩과 고추로 담은 집된장을 사용한다. 태광 CC, 수원 CC 등 인근 골프장과 접근성이 좋다.
2.8Km 2025-01-2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권선로882번길 31-4
카페 리핑은 신동 수변공원 근처 카페거리에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이다.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깔끔하고 넓은 내부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고 화이트 소파와 우드 테이블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의 커피음료와 라떼, 수제청티 등의 음료 메뉴와 플레인 수플레, 딸기 수플레, 브라운 수플레 등의 다양한 수플레를 맛볼 수 있다. 근처에 수인분당선 매탄권선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소형 반려동물은 카페에 동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2.8Km 2024-04-0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태장로7번길 6
봉화칼국수는 글빛 누리 공원과 지성공원 근처에 있는 손칼국수 전문점이다. 식당은 건물 1층에 있고 전용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마련되어 있다. 2007년에 시작한 이곳은 주인이 직접 조리하고 운영하는 곳으로 깔끔하고 아담한 매장에는 입식 테이블이 3줄로 나뉘어 있으며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된다. 이 식당은 바지락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하며 그 외에도 멸치 칼국수와 손만두 등의 메뉴가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고 칼국수는 조리와 비조리를 선택하여 포장할 수 있다. 식사 시간에는 항상 대기가 있어 만석일 경우 계산대에서 대기자 명단을 적고 기다리면 안내해 준다. 영업 마감 시간 전이라도 육수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늦은 오후에는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2.8Km 2024-01-19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26
형가네콩나물국밥은 용인시 기흥 태광 CC 근처에 있는 밥집이다. 골프장 근처라 고깃집은 많지만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시원한 국물에 아삭한 콩나물, 수란이 들어 있는 콩나물국밥에 김 가루를 추가해서 먹는다. 콩나물국밥은 오징어를 넣은 것과 고기를 넣은 것이 있으니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새벽 5시 반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니 주민들 뿐 아니라 태광 CC에서 운동한 골퍼들도 라운딩 전후로 많이 찾고 있다. 여름에는 계절 메뉴로 진하고 구수한 콩국수도 제공한다.
2.8Km 2024-09-26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달콤딸기농장은 수원과 화성 사이에 있는 곳에 위치해 서울과도 접근성이 좋다. 입구에서는 주차를 도와주는 안내요원이 있어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비닐하우스 쪽으로 입장하면 된다. 입구 쪽에서 네이버 예약을 확인한 후 결제를 하면, 딸기 담을 플라스틱 통을 받고 안내사항을 전달받는다. 딸기는 뚜껑이 닫힐 때까지만 따야 하며, 밖에는 그램 수를 재는 저울과 담아 갈 수 있는 비닐봉지가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딸기는 농약을 쳐서 키워졌기 때문에 꼭 씻어서 먹어야 하므로, 시식은 절대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딸기를 따는 데만 집중할 수 있어 30분씩 예약이 진행되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농장 내에서도 전혀 붐비지 않는다. 딸기체험을 하고 나오면 옆에서는 동물들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별도의 추가요금은 없으며 토끼, 너구리, 기니피그 등이 있는데 직원이 먹이통에 채워주는 먹이를 직접 가져가서 먹이면 된다. 제한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넓은 농장을 다니며 여유 있게 딸기를 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