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4-02-0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로 16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앞 2층에 있는 중국 요리인 도삭면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우육도삭면으로 뜨끈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부드러운 소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면 요리다. 도삭면은 밀가루 반죽을 얇은 판모양의 살짝 굽은 칼로 비스듬하게 썰기 때문에 마름모 모양의 특이한 단면을 가지게 된다. 굵은 부분은 두툼한 면의 질감을 느낄 수 있고 얇은 부분은 국물이 흠뻑 배어들어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식감은 쫄깃하다. 육수는 소고기 양지머리와 사골을 장시간 우려내어 깊고 진한 맛을 낸다. 소고기는 부드럽게 삶아져 육수와 어우러져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도삭면 외에도 비빔면인 유포도삭면, 계란야채볶음도삭면, 꿔바로우, 소고기볶음밥, 새우계란볶음밥, 요우티아오튀김, 마라라롱샤 등 다양하다.
2.2Km 2025-03-31
서울특별시 중랑구 사가정로72길 47
사가정공원은 면목동 면목약수터지구 입구에 2005년 4월 13일 개장한 공원이다. 공원의 명칭은 용마산 부근에서 거주했던 조선 전기의 문인인 서거정 선생의 호를 따서 지어졌다. 또한, 그의 대표적인 시 4편을 골라 시비를 만들어 설치함으로써 공원이용객들이 산책과 함께 명시를 감상할 수 있게 꾸몄다. 이곳에는 피크닉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자연형 계류, 사가정(전통 정자), 다목적광장, 냇가휴게소 등 다양한 휴게 시설과 운동시설, 조경시설이 갖춰져 있어 주민들의 수준 높고 쾌적한 휴식공간이자 중랑구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2.3Km 2024-11-12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49 (중곡동)
삼원특수지에서 운영하는 더 페이퍼랩은 종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군자역과 G-TOWER 지하 1층으로 연결되어 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있어서 다채로운 종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곳으로, 전 세계 5,000여 가지의 종이를 직접 보고 구매뿐 아니라, 출력, 샘플 목업 패키지 제작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하며 완성된 모형을 촬영할 수 있다. 페이퍼 지니어스(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서 제작물을 구현, 제작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메인 공간인 [페이퍼 라이브러리]에서는 삼원 특수지에서 취급하는 모든 종이를 만날 수 있으며. [디자인 레퍼런스]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패키지 제작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페이퍼랩은 디자이너의 정보, 지식 등을 공유하는 소통 공간으로 전 세계 제지사의 다양한 샘플북과 잡지 등 무료 열람이 가능하며 디자인, 인쇄 등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THE BUNDER에서는 전시회, 세미나가 가능한 공간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더 페이퍼랩 투어가 있는데 더 페이퍼랩의 공간의 주요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종이를 직접 만져볼 수 있고, 모든 공간 설명과 다양한 인쇄법, 후가공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투어 프로그램은 무료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2.3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5길 28
02-499-9372
한 번 맛보면 두 번 찾게 되는 군자동 양꼬치 맛집 호재래 양꼬치는 중국 전통 방식으로 만들지만 한국인 입맛에 맞춘 양념을 사용하여 쫄깃쫄깃한 식감과 매콤 짭짤한 비법 소스 덕에 술 안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이다. 또한 양고기전골, 가지, 감자, 피망볶음, 토마 토볶음 등 각종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고 특히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쫄깃한 이집 탕수육은 칭따오 맥주뿐 아니라 도수 높은 고량주와도 찰떡궁합이다. 군자역 7번 출구 먹자골목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간단만 만남의 장소는 물론 단체모임 장소로도 좋다.
2.3Km 2025-03-20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동
해발 348m의 용마산은 아차산의 최고봉으로 면목동 동현에 위치하고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망우리공원, 중곡동 간의 산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를 통해 망우리에서 아차산성을 거쳐 어린이 대공원 후문 근처까지 이어진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전경은 장관을 이루며, 맑은 날에는 한강과 북한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용마산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이다. 이처럼 용마산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