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시브아트 기획전시 [The Ethereal World]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머시브아트 기획전시 [The Ethereal World]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머시브아트 기획전시 [The Ethereal World]

이머시브아트 기획전시 [The Ethereal World]

13.7Km    2024-11-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2길 14 (서교동)
010-3994-1384

Ethereal은 [지극히 섬세하고 미묘하며, 현실 세계를 초월한 듯한 아름다움을 가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본전시[The Ethereal World]는 실감 미디어로 구현된 전시 공간들을 통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탐구하며, 세계적 명성을 지닌 세 작가의 Ethereal 한 작품 세계를 감각적으로 체험 할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다가오는 ‘24년 11월 15일부터’25년 2월 2일 까지 개최되며 토포스스튜디오가 제작한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알도 탐벨리니가 죽기 전에 남긴 실감 전시 콘텐츠<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원시인이다.> 태국의 현대미술가 카민 르차이프라싯의 <바르도> 그리고 한국의 영상회화 양식 미디어 아트 작품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인 이이남 작가의 <꿈 속의 광주>를 선보인다. [ 전시장 내 유의사항 ] * 내부가 많이 어두운 점 참고 부탁드린다. * 현금 없는 전시장 운영 하고 있어 결제로 이루어지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 어린이 동반 시 보호자의 세심한 주의 부탁드리며, 만 10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의 동반 없이는 입장 불가하다. * 전시장 내 음식물 및 장난감 반입이 불가하다. * 휴대전화는 진동 또는 무음으로 설정 부탁드린다. * 전 구역 금연 * 플래시를 끈 상태로 촬영이 가능 * 반려동물 출입 불가 [ 입장 방식 안내 ] 기다림 없이 티켓 제시 시, 바로 입장 가능하다. 티켓 제시 후 뱅쇼 패키지의 경우 안내요원이 뱅쇼를 따뜻하게 데워서 드리면 들고 전시장 내부로 입장하시면 된다.

분재박물관

분재박물관

13.7Km    2024-08-28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흥안길 40-10

분재박물관은 김재인 관장이 40여년간 키워온 분재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이다. 양재시민공원 방향 우면산 기슭에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분재와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수령 500년이 된 소사나무와 수렵수를 비롯해 금방이라도 바닷가의 내음을 풍길듯한 해송, 작은 키에 열매를 주렁주렁 매단 과실나무들까지 100 수종의 5000여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작은 자연을 담아놓은 분재의 모습과 시간과 계절이 흐르며 변화하는 아름다움에 큰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수목디자인대학이 있어서 분재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고 나무병원이 있어서 병든 나무를 치료할 수도 있다. 매년 10월에는 분재전시회를 열기도 하며, 도심 속 작은 자연을 통하여 한적한 여유와 쉼, 그리고 한국적인 미와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니트하우스

13.7Km    2024-11-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안길 7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니트 하우스는 편안하고 아늑한 숙소이다.

불맛감자국

13.7Km    2024-12-31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1
02-307-5005

‘불맛감자국’은 응암동 감자국 골목에서도 가장 나중에 생긴 곳이다. 후발주자인 만큼 경력은 짧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대표메뉴는 전통 우거지 감자탕으로 국물 맛이 시원하고 진하다. 그 외에 해물뼈다귀찜, 닭볶음탕 등 메뉴도 인기가 좋다. 매장 내부에는 2층에 어린이 놀이방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외식이나 각종 모임에도 적합한 음식점이다.

시골감자국

시골감자국

13.8Km    2025-01-16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4
02-302-8484

시골감자국은 감자탕 전문점이다. 40년 전통을 유지한 응암동 감자국 거리의 대표 맛집으로써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다. 매일 엄선된 국내산 최고급 돼지등뼈를 4시간 이상 우려내어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천축사(서울)

13.8Km    2025-09-10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92-2 (도봉동)

천축사는 1,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전통사찰(노원 제9-1호)이다. 통일신라시대 673년(문무왕 13)에 의상대사가 절을 창건하고 물이 너무 깨끗하여 옥천암이라고 불렀다. 고려시대 인도 승려 지공이 나옹화상에게 “이곳의 경관이 천축국(지금의 인도)의 영축산과 비슷하다.”하였다고 한다. 그 후 1398년 태조 이성계가 이곳 옥천암에서 백일기도를 올리고 조선을 건국하였으며, 태조 7년에 절을 중창하고 하늘 천(天) 나라이름 축(竺)을 써서 천축사라는 편액을 내렸다. ‘항상 부처님이 상주해 계시는 평안한 곳’을 뜻한다. 천축사는 왕실에서 직접적으로 관여하여 1474년 성종 5년 왕명으로 중창하였고, 명종 때 문정왕후가 화류용상(제366호, 불교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보관 중)을 하사하여 불단으로 사용하였다. 1812년 순조 12년에 경학이 중창한 왕실 기도도량으로 1959년에 중수하여 그 뒤에도 여러 차례 중창되어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천축사는 1964년 우리나라 최초의 무문관을 중수하여 청정수행 가풍을 이어온 근본 도량이다.

베이스캠프

베이스캠프

13.8Km    2024-08-14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21

홍대 앞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명소다. 인디밴드의 공연이 펼쳐지는 ‘걷고 싶은 거리’, 다채로운 그림이 걸음을 멈춰 세우는 ‘벽화 거리’, 멋진 패션 아이템을 장만할 수 있는 ‘프리마켓’ 등이 있어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붐빈다. 이러한 홍대 근처에 유명한 캠핑 술집이 있다. 유명 연예인들도 자주 드나드는 베이스캠프다. 이곳은 정원이 있는 2층 가정집을 개조했다. 넓은 정원 여기저기에는 나무를 심었고, 나무 사이에는 해먹이 걸려있다. 자그마한 풀장도 있어 물가에 앉아 캠핑 분위기에 빠질 수 있다. 내부 1~2층은 통나무집처럼 꾸몄고, 날씨가 좋은 날 천장을 개방하는 루프탑도 갖췄다. 의자와 테이블 등 소품 역시 모두 캠핑 용품이다.

태조대림감자국

태조대림감자국

13.8Km    2025-07-28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02-306-6535

태조대림감자국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자리한 감자탕 전문점으로 응암동 감자국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양념뼈구이를 취급한다. 이곳의 감자탕은 국내산 돼지뼈와 4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로 조리하며 부드러운 고기와 싱싱한 우거지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낸다.

응암동 감자국 거리

응암동 감자국 거리

13.8Km    2025-01-08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장충동에 족발이 있고 청진동엔 해장국이 있다면 응암동엔 감자탕이 있다. 응암동 대림시장에 있는 응암동 감자국 거리에 가면 어느 집에 들어가도 실패하지 않을 감자국 전문점들이 버티고 있다. 응암동에서는 감자탕을 감자국이라는 하는데 감자탕은 올림말이고 감자국은 내림말이라고 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민적인 음식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응암동에서는 감자국이라고 한다. 응암동에서 감자국을 팔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라고 한다. 대림시장에 있던 식당에서 돼지 뼈를 우린 국물에 감자, 우거지 등을 넣고 끓인 감자국을 팔기 시작했고 감자국의 인기가 알려지자 1980년대 후반부터는 타 지역에도 감자국(감자탕) 전문 식당이 생기기 시작했다. 제대로 된 국물맛을 내기 위해 수년간 참으로 많은 돼지뼈와 감자를 갖다 버렸다는 원조의 감자육수 제조비법은 절대 다른 곳에서는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다. 원조 감자국의 차이를 체감하고 싶다면 오늘 당장 응암동 감자국 거리로 떠나보자.

석림사(의정부)

석림사(의정부)

13.8Km    2024-06-13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수락산 산중에 위치한 석림사는 반남박씨 박세당의 원찰로, 매월당 김시습을 충절을 흠모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보가 중창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비구니 절로 경기도 전통사찰 이다. 수락산 일대는 박태보의 할아버지인 박정이 인조반정의 공을 인정받아 하사 받은 사패지의 일부였다. 그 연고로 박태보의 아버지인 서계 박세당 선생(1629~1703)이 1668년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터를 잡으면서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다수 탄생되었고, 석림사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석림사는 1671년(조선 현종 12)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한 사찰로, 당시 서계 박세당 선생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96년(정조 20)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 세상을 떠난 박태보(1654~1689)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 계곡에 은거했다고도 전하는데, 그의 절개를 흠모하던 박세당이 인근에 청절사라는 사당을 세워 기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노강서원이 그 터에 자리잡고 있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 때 전소되어 소실되었고, 1960년대 비구니 상인이 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심 전각인 대웅전 대신 대방(큰 법당)을 중심으로 요사채 2동과 진영각·칠성각·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대방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등을 봉안하고, 그 앞에 1969년 상인이 부처의 사리를 구해 봉안하고 건립한 탑이 있다. 6·25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경내 중요 문화재는 전하지 않지만,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여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른다. 또 석림사로 가는 길엔 서계종택을 중심으로 반남 박씨 가문의 선산과 서계가 세운 서당인 청풍정, 박태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노강서원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시원한 계곡이 함께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또 의정부시 문화관광과를 통한 사전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절의 주차장은 신도들을 위한 곳으로 협소하므로, 장암역 환승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