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세오충렬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세오충렬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세오충렬사

18.9Km    2024-11-0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 현내로 468

* 전라북도 기념물 삼세오충열사 *

삼세오충열사는 전북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2년 8월 30일에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삼세오충열사는 3대에 걸쳐 나라를 위해 순절한 해주오씨(海州吳氏) 오충신(五忠臣)의 유적이 모여 있는 곳이다. 원래는 오응정(吳應鼎)과 그의 아들 욱(稶)과 직(稷), 그리고 직의 아들 방언(邦彦)을 배향하여 사충사(四忠祠)라 하였으나 근년에 오응정의 아들 동량(東亮)을 추향하여 오충열사(五忠烈祠)라 부르고 있다. 오응정(1548∼1597)은 전라도 용안현 출신으로 자는 문중(文中), 호는 완월당(翫月堂)이다.

조선 선조 7년(1574년) 무과에 급제하여 여러 관직에서 치적(治積)을 쌓던 중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순천부사 겸 총 병부 문안사(順天府使兼總兵府問安使) 전라도 우방어사(全羅道右防禦使)가 되어 어모장군(禦侮將軍) 욱, 동량과 더불어 남원성(南原城) 전투에 참전하여 분전하였으나 중과부적으로 패하게 되자 화약더미 속에서 세 부자가 장렬하게 순절하였다.

오응정의 차남 오직(1574∼1619)은 광해군 때 도원수(都元帥) 강홍립(康弘立) 막하의 우영천총(右營千摠)으로 요동심하 전투에 출전하였으나 강홍립이 후금군에 항복하자 격분하여 부차(富車)에서 적과 싸우다 온 몸에 화살을 맞고 전사하였다. 그의 아들 방언(1588∼1637)은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적과 싸우다 인조대에 삼전도 굴욕을 당하자 남한강에 투신자살하였다. 이를 기리기 위해 조선 숙종 7년(1681)에 충열사를 세웠다.

* 해주오씨(海州吳氏) 오충신(五忠臣)의 유적

관리 사무소를 지나면 광장입구에는 정문인 충신문이 있다. 충신문을 지나 올림픽기념 숲을 걷다보면 외삼문인 복절문에 이르고 복절문 좌측에는 기념관인 영국관이 있다. 내삼문인 장의문을 지나면 본사우인 삼세오충열사에 이른다. 여기에는 중앙에 오응정, 좌측에 동량과 욱, 우측에 직과 방언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삼세오충열사의 현판은 여산 권갑석 선생이 쓰셨다. 삼세오충열사를 나와 우측으로 가면 신도비와 오응정의 묘가 있고 정려각이 있다. 최근에는 모충제를 건립하였다. 충신문의 우측으로 가면 오충신의 묘와 오응운, 오응태, 오하몽, 오석근, 오식 등 직계선조의 묘가 있고 오영우, 오사고, 오희, 오사만, 오영수 등을 모신 삼신단이 있다.

한옥고택 고을

18.9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6-7 (풍남동3가)
010-2167-1188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한옥고택 고을은 목재와 순수 황토만을 사용하여 한옥을 완성하여, 삼림욕을 하는듯한 최고의 잠자리를 제공한다. 숙소는 친환경 전통한옥 2채로 구성되어 한옥마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객실은 총 12개로, 객실에 따라 온돌룸, 침실룸, 복층다락룸이 있다. 객실마다 욕실/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조식으로 토스트, 과일,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하고, 전주한옥마을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할인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중체련공원

아중체련공원

18.9Km    2025-08-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한배미6길 23 (인후동1가)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1가에 있는 아중체련공원은 기린봉 등산로와 맞물려 있는 곳으로 인조 잔디 축구장, 족구장, 풋살장 등 여러 생활 체육 공간과 산책로로 이루어져 있다. 체련공원 옆에 아중 수영장도 있어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아 인근 주민들이 산책로로 애용하는 장소다. 도심 속에 있는 공원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여러 종류의 운동기구가 모여 있는 주민 체육 시설이 세 군데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생활 체육을 즐기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인조 잔디 축구장과 풋살장은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이 켜져 새벽이나 야간에도 공을 차러 오는 동호회 사람들이 많다. 평일 낮에는 어린이 축구 교실도 운영하고, 저녁에는 공터에서 무료 에어로빅도 수강할 수 있다.

라한호텔 전주

라한호텔 전주

18.9Km    2025-10-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26-5 라한호텔 전주

전통 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유일한 4성급 호텔 라한호텔 전주는 700여채의 전통 한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이다. 활기가 넘치는 전주 한옥마을의 골목길과 전통과 현대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구시가지는 물론 가장 역사적인 도시 ‘전주’를 가장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다. 전주여행이 더 즐거워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전주하숙

18.9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98-6 (전동3가)
063-283-2100

전주하숙은 전주시 원도심 골목안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한옥스테이로, 겨울에 후끈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돌방이 이곳의 매력이다. 객실은 총 6개로 각 객실마다 욕실이 있어 편리함을 더하고, 거실과 주방은 공용으로 사용한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고, 숙소 옆 둥근숲마당에서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한옥마을, 남부시장, 전주시내 등이 있어 여행이 편리하다.

나들방

18.9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30 (풍남동3가)
010-7595-2252

전주한옥마을 숙박 교동 스테이(구.나들방)은 한옥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조그만한 한옥입니다. 많은 손님을 모시기 보다는 소중한 인연을 귀하게 생각하고 정성껏 모시는 ‘교동스테이’가 되겠습니다.

소프라

소프라

19.0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콩쥐팥쥐로 779-35

터키 전통 디저트 카이막을 맛볼 수 있는 소프라는 넓은 공간을 갖추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빨간색의 독특한 구조의 외관에 넓은 잔디 마당을 갖추고 있다. 잔디 마당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함께 오기 좋은 카페이다. 주차 공간이 넓고 소프라 승마 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 명소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음료가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터키의 전통 디저트인 카이막을 비롯한 터키 전통 빵도 맛볼 수 있다.

목우헌

목우헌

19.0Km    2025-09-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88

목공예에 녹아 있는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목우헌은 목공 기능 전승자 김종연 선생의 전시관이자 작업실로 전통과 현대 공예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전시된 작품으로는 전통 목침, 다식, 약과틀, 서각, 조형 작품 등 생활용품과 장식품들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서각, 전통 기러기, 문패 만들기 등의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종연 선생님은 전통 목침 분야의 기능 전승자이기도 하다. 그의 공방은 항상 대중들에게 열려 있으며 작품 사진을 찍어도 전혀 제지를 받지 않는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작품들은 다양한 형태의 목침이다. 특히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호랑이 목침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근에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두왓유럽

두왓유럽

19.0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96 (전동3가)

전북 전주의 두왓유럽은 아늑한 카페 분위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맛있는 음료와 프랑스식 계란 타르트인 키쉬를 먹을 수 있으며 가죽 공예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카페 쿠폰은 가죽 키링으로 제공되며 방문할 때마다 해당 가죽 키링에 도장을 찍어준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카페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료와 간식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사) 전주한옥숙박체험업협회

(사) 전주한옥숙박체험업협회

19.0Km    2024-10-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86

전주 한옥마을은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위치한 한옥 밀집 거리다. 현재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을 자랑한다. 시초는 일제강점기 일본 상인들에 대항해 조성되었고, 2000년대 후반 정비사업을 거쳐 2012년부터 특색 있는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2016년에는 연간 관광객이 1000만 명을 넘겼고, 여행잡지 <론리 플래닛>과 미국 CNN 방송은 ‘1년 안에 가봐야 할 아시아의 10대 명소’ 중 하나로 꼽았다. 한옥마을 내에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 영화 <약속>의 촬영지이자 천주교의 성지 전동성당(2020년 12월까지 공사 중) 등 문화재가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거리에 산재해 있다.
전주 한옥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한옥과 달리 지어진 이래 지금까지 사람이 거주하며 생활할 수 있게 개량된 ‘생활한옥’이란 점이다. 전주 한옥 숙박 역시 한옥의 주인이 직접 손님을 맞으며 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사)전주한옥숙박체험업협회는 전주 한옥마을의 200여 숙박업소 중 86곳이 의기투합해 2017년 출범했다. 숙박업소의 매출 증대와 숙박객의 편의를 향상할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주 시내 숙박 및 맛집 지도 제작 배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