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등반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등반점

고등반점

7.1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52번길 43 (고등동)

1970년 수원역과 경기도청 사이 고등동에서 개업하여 50여 년간 3대째 이어오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수원을 대표하는 화교 중식당으로 실내를 중국풍 인테리어로 꾸몄다. 간짜장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짬뽕과 바삭한 탕수육은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메뉴이다. 식당 내부가 넓어 대기시간이 길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안녕 피크닉 숲

7.1Km    2024-11-2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안녕피크닉숲은 수원 방화수류정 용연 맞은편에 위치한 피크닉 용품 대여 업체로 대여율과 재방문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이다. 안녕피크닉숲의 가장 큰 장점은 방화수류정에서 걸어서 2~3분 거리, 대여 시간 무제한, 다양한 대여 용품 구비로 폭넓은 선택 가능성을 들 수 있다.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주위는 경치가 아름답고 잔디 와 수풀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어 피크닉이나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방화수류정과 용연은 수원화성이 품고 있는 조선 후기 정조대왕의 꿈이 담겨 있는 곳이며, 수원화성 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핫 플레이스다. 수원화성 동북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군사 지휘소로 만든 각루이다. 조선 후기 역사의 산실인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여행을 안녕피크닉 대여 용품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연포갈비

7.1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906번길 56-1 (북수동)
031-255-1337

연포갈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 화성 화홍문 인근의 소갈비 전문점으로 생등심, 생갈비 외에도 점심 한정인 인기메뉴 갈비정식과 갈비탕 등을 판매하고 있다. 1999년, 직접 벽돌을 나르고 삽을 뜨며 20년간 목욕탕과 여관으로 운영했던 연포장을 연포갈비로 탈바꿈 했다. 제대로 된 목욕시설이 귀했던 시절, 동네 주민들이 모여 하루의 피로를 풀고 담소를 나누던 공간이 이제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갈비를 즐기는 공간으로 되었다.

팜투하녹

팜투하녹

7.1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3-18 (신풍동)

팜투하녹은 수원시립 선경도서관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도서관 주차장이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2층 한옥 건물로 깔끔한 매장 내에는 화이트와 우드 톤이 조화로운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또한 1층 테라스에도 다양한 자리가 있고 2층에는 룸으로 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테라로사 원두를 이용한 커피 음료와 시럽을 사용하지 않은 에이드 등의 다양한 음료 메뉴, 신선한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샐러드, 4가지의 치즈가 많이 들어간 파니니 등의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1층 매장에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비대면으로 주문할 수 있다. 팜투하녹에서는 수원에서 보기 힘든 헝가리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카페그리트

7.1Km    2024-01-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3-10

보라보라한 인테리어로 가득한 카페 그리트! 음료부터 시작해서 케이크는 물론 대문, 빨대, 테이블까지 보라색으로 가득하다. 보라덕후들은 꼭 방문해 보면 좋을듯하다. 눈 닿는 곳마다 예쁜 보라색이 가득해 곳곳이 포토존이라고 할 수 있다. 카페 그리트는 행궁동 해피투밋츄를 시작으로 같은 행궁동에서 단독주택 2층 루프탑으로 확장하여 오픈하였다. 1층 오더룸, 2층 좌석, 3층 루프탑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2층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행궁81.2

행궁81.2

7.2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56 (장안동)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행궁동 카페거리에 있다. 행궁81.2는 지번주소가 81-2라서 붙인 상호이다. 총 3층 건물의 넓은 공간으로 단체 모임이 가능한 카페다. 음료와 구움 과자, 그리고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1층부터 3층까지 층별로 컨셉이 다른 인테리어를 꾸며 놓아 포토존으로도 많이 찾는다. 1층에는 네온 장식과 액자와 화분을 두어 감각적이며 모던하다. 1층 안쪽에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이 있다.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 쾌적한 느낌이다. 계단을 올라 2층과 3층으로 가면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과 좌석이 있어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큰 창을 통해 바깥 뷰를 즐길 수 있다. 건물의 맨 위층은 루프탑 공간으로 21시까지만 운영한다. 계단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12세 이하는 1층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없으며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수원화성, 화성행궁이 가까이에 있다. ※ 반려동물 테라스석 동반 가능

수원선경도서관

수원선경도서관

7.2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68 (신풍동)

수원시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전국 제일의 평생학습 및 문화 선도도시로 앞서가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어린이 도서관 3개소 포함 총 20개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장서는 300만 권을 돌파하였다. 이 중 하나인 수원 시립 선경도서관은 SK그룹이 전신인 선경그룹에서 기부한 도서관으로 1995년 4월 27일 개관 후 2015년 리모델링하여 현재와 같은 현대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선경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수원학(학문) 자료실 운영이다. 수원학 자료실에는 다양한 수원학 및 향토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제공하고, 고서, 족보, 개인 문고(수원학자료 기증) 등을 접할 수 있어 수원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수원박물관

수원박물관

7.2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창룡대로 265 (이의동)

수원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수원역사박물관, 한국서예박물관 등 2개의 상설전시관과 특별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오감으로 즐기고 배우는 어린이체험실,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소장유물은 수원지역에서 발굴된 유물, 구입 및 기증받은 유물 등으로 48,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수원역사박물관은 수원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과거·현재·미래의 시점과 주제별로 구성하였으며,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된 전시관은 ‘수원의 자연환경’, ‘선사·역사시대의 변천사’, ‘수원로의 개설’, ‘60년대 수원 만나기’, ‘근대 수원의 문화’로 과거의 역사와 문화뿐만 아니라 현대의 발전하는 역동적인 수원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국서예박물관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건립한 서예 전문 박물관으로, 우리나라 서예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유물의 시기와 특성에 따라 각각의 전시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 조선시대 사랑방이 재현되어 있다. 중요 작품으로는 영조와 정조가 쓴 어필첩 등이 있다.

행리단길

7.2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43 (장안동)

행리단길은 서울 경리단길처럼 개성 넘치는 맛집과 카페가 몰려 있는 곳으로 화서공원에서 수원 화성 화홍문에 이르는 총 612m 거리를 이르는 말이다. 행궁동과 경리단길을 합쳐 행리단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화성행궁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노후화된 주택과 한옥이 많은 지역인데 이러한 노후화된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독특한 취향의 카페나 음식점 편집숍 등이 생겨나면서 젊은이들의 대표 거리이자 수원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행리단길 주변에는 조선22대 정조대왕이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그리워하며 축조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자리잡고 있으며 사적 제115호 화령전 옆으로 자리한 멋들어진 은행나무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행리단길에는 현재 일상의 풍경이 많이 남아 있으며, 벽화가 조성된 골목길인 장안문 옛길, 나혜석 옛길 등이 있다.

문헌서원

7.2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수청로 79-8

문헌서원은 고려시대의 문신 최충(984~1068년)과 그의 아들인 최유선, 최유길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오산시 내삼미동의 문헌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문장에 능했던 최충은 고려 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로 현종•덕종•정종•문종에 이르는 네 명의 왕을 섬겼는데 특히 명종대에 명재상으로 이름을 날렸다. 뛰어난 그 행적이 중국의 공자와 같다고 해서 해동공자라 칭송 받았다. 1053년(문종 7년) 문종의 만류를 뿌리치고 은퇴를 결심한 최충은 이후 후진양성에 힘썼는데, 그가 세운 9재학당은 사학교육의 원조이자 고려시대 문신 배출의 산실이었다. 율곡 이이는 은퇴 후 문헌서원의 원장으로 학규를 제정한 바 있으며, 주세붕은 최충의 9재학당을 모방하여 백운동에 ‘소수서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문헌서원은 본래 황해도 해주에 있던 사액서원이었으나 남북분단으로 찾아갈 수 없게 되자 1991년 남한의 후손들이 연고지인 오산시에 서원을 건립하여 영정을 다시 모시게 되었다. 이후 매년 4월 제례를 지내왔으나 오산시의 도시계획에 의해 영정각만 남고 그 외의 부지는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문헌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영정각과 최충 동상만이 남아있으며, 제례는 종전대로 해주 최씨의 후손들이 매년 4월 제 4토요일에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