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어진로 798
용인시 처인구 이동저수지 근처에 있는 전망 좋은 독립건물 카페이다. 이동저수지 바로 옆에 있어 이동저수지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도 조망할 수 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커피와 다양한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특히 2층에서는 통창으로 저수지 조망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3층에서는 저수지와 주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단, 3층은 루프탑이라 어린이들의 출입이 제한된다. 야외에도 좌석이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좌석이 먼저 채워진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2.5Km 2025-07-31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대반1길 21-29
031-681-0075
안중 금곡리에 위치한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매일 직접 빵과 피자도우를 반죽하여 신선하고 건강하다. 대표메뉴로는 고르곤졸라 피자와 빠네 파스타, 뚝배기 파스타가 있으며 양갈피 스테이크 인기메뉴이다.
12.5Km 2025-08-20
경기도 오산시 수목원로 449 (금암동)
오산 고인돌공원에는 경기도 기념물 제112호로 지정되어 있는 오산 금암리 지석묘군이 위치하고 있다. 금암동 172-1번지 일대와 주변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고인돌군으로 11기의 지석묘가 분포하는데, 이 가운데 9기의 지석묘가 경기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직접 눈으로 보며 역사공부를 하기 좋은 곳이다. 고인돌공원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유럽풍으로 꾸며진 장미정원과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도 조성되어 있다.
12.7Km 2024-11-27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6길 27 (산척동)
아델스는 동탄 호수 공원과 동탄 도심이 보이는 뷰를 가진 양식 전문 음식점이다. 오전 시간대에는 브런치 메뉴와 커피 음료까지 함께 판매하고 있어 낮에도 카페처럼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에는 각종 양식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서 다양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내부 공간과 야외 공간이 있어서 기호에 맞게 이용할 수 있고, 단체 인원도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12.7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삼인로 150
에어컨과 전기 패널이 설치된 일반 방갈로와 1인용 방갈로, 2인용 방갈로 등 다양한 좌대가 설치되어 있고 바람과 햇빛을 벗 삼아 낚시를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도권인 경기도 용인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물이 깨끗한 계곡형 저수지 붕어 낚시터이다. 총 10개의 2인용 방갈로 좌대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2인용 방갈로 좌대는 미닫이 형식으로 문을 여닫을 수 있어 낚시하기에 좋은 크기이다. 낚싯대는 1인당 2~3대 정도 펼칠 수 있다.
12.7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경기동로 628
18홀 기준으로 7,400야드에 달하는 코스에는 600야드가 넘는 홀이 4개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잘 다듬어진 조경이다. 유럽의 어느 정원과 같이 깔끔하게 어우러진 수목과 호수들이 눈길을 끈다. 병풍처럼 펼쳐진 대자연의 위대함에 적절한 인공미를 조화시킨 걸작이며, 경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면서 코스마다 특성을 적절하게 배치해 라운드 할 때마다 새로운 기분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세 개의 코스 모두 벙커가 많고 코스 기복이 심해 중, 상급자라고 해도 결코 만만치 않은 도전적인 홀들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워터 해저드는 적은 편이다. 마치 높은 파도가 치듯이 흐르는 코스 레이아웃은 거리를 예측하기 어렵게 해 골퍼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12.7Km 2025-05-0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북리
경기도 용인 화성산 자락에 있는 저수지이다. 산척동 반도 10차 아파트 단지와 화성 동탄물류단지 입구 등산로를 따라 북리 저수지까지 약 3~4㎞ 정도의 들길 산책로가 있다. 완만한 지형을 따라 전원주택 단지가 많다. 북리저수지에 있는 삼인낚시터는 붕어, 잉어 등 좌대 낚시를 하러 조사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동탄, 용인 주민들이 가볍게 산책할만한 길이다.
12.8Km 2025-08-05
경기도 오산시 수청로 79-8
문헌서원은 고려시대의 문신 최충(984~1068년)과 그의 아들인 최유선, 최유길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오산시 내삼미동의 문헌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문장에 능했던 최충은 고려 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로 현종•덕종•정종•문종에 이르는 네 명의 왕을 섬겼는데 특히 명종대에 명재상으로 이름을 날렸다. 뛰어난 그 행적이 중국의 공자와 같다고 해서 해동공자라 칭송 받았다. 1053년(문종 7년) 문종의 만류를 뿌리치고 은퇴를 결심한 최충은 이후 후진양성에 힘썼는데, 그가 세운 9재학당은 사학교육의 원조이자 고려시대 문신 배출의 산실이었다. 율곡 이이는 은퇴 후 문헌서원의 원장으로 학규를 제정한 바 있으며, 주세붕은 최충의 9재학당을 모방하여 백운동에 ‘소수서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문헌서원은 본래 황해도 해주에 있던 사액서원이었으나 남북분단으로 찾아갈 수 없게 되자 1991년 남한의 후손들이 연고지인 오산시에 서원을 건립하여 영정을 다시 모시게 되었다. 이후 매년 4월 제례를 지내왔으나 오산시의 도시계획에 의해 영정각만 남고 그 외의 부지는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문헌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영정각과 최충 동상만이 남아있으며, 제례는 종전대로 해주 최씨의 후손들이 매년 4월 제 4토요일에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