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제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제골

9.6Km    2025-03-19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호수길 25
031-651-4805

반제골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 반제저수지에 있는 식당으로 대표메뉴는 오리로스와 주물럭이다. 오리, 쌀,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 메뉴로는 동태찌개, 해물부추전, 잔치국수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있어 저수지를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하고, 인근에는 반제 낚시터가 있으며 야외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카이로스

카이로스

9.6Km    2025-06-17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호수길 40

카이로스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스페셜 티,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와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총 2층으로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통나무로 된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안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장 전면에 있는 통유리창으로 반제저수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운수암

운수암

9.6Km    2024-06-1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성하길 80-63

운수암은 안성 고성산 무양 산성 안의 중앙 고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시대인 1750년(영조 26)에 장씨 부인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과부였던 장씨 부인이 부처를 모시려고 무양 산성 밖에 터를 닦았는데, 꿈에 노승이 나타나 성안에 절을 지으라고 말하였다. 그 자리에 가서 쓰러진 풀과 나무를 치우고 보니 절터로 적합하여 이 암자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1870년(고종 7)에 대원군이 시주하여 중건되었고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 현판을 하사하였으며, 1986년에는 대웅전이 중건되었다. 현재 암자의 중앙 높은 터 위에 대웅전이 있고 그 옆에는 비로전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채는 비로전의 주축과 직교되게 위치하고 있다.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 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산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가면 낙엽송과 송림 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히며, 청아한 목탁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좌상이 있다.

운암명가부대찌개철판구이전문점

운암명가부대찌개철판구이전문점

9.6Km    2025-07-03

경기도 오산시 대원로 65 (원동)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오산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부대찌개 전문점답게 단일메뉴이며, 소시지, 햄, 라면 사리, 공깃밥을 추가할 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배추김치와 동치미, 감자샐러드가 제공되며 리필할 수 있다. 부대찌개는 모든 재료가 들어간 상태로 살짝 1차 끓여서 테이블로 가져다준다. 테이블마다 가스레인지가 있어 직접 끓여서 먹을 수 있다.

도시어부

도시어부

9.6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현신1길 5
031-656-3367

신선한 활어회 제철 해산물을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운암뜰 한식거리

운암뜰 한식거리

9.6Km    2024-06-10

경기도 오산시 원동

2000년대 신도시 개발로 인해 조성된 운암 단지는 주변에 아파트 주거 단지와 행정타운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 위치한 운암뜰 한식 거리는 오산시의 유일한 먹거리 단지로 해물탕, 갈비, 쌀밥 등 다양한 종류의 향토음식 전문점이 즐비해 있다. 매우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가족끼리 외식을 하거나 단체 모임 또는 회식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무양산성(무한성)

무양산성(무한성)

9.7Km    2024-08-2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무양산성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방신리 고성산의 남서쪽 봉우리에 축조된 둥근 모양의 산성이다. 해발 207.5m의 산 정상부와 8부 능선을 이용하여 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성벽을 둘러서 쌓은 내성과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계곡 부를 포함하여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주변 계곡 일대를 돌아가며 성벽을 쌓은 외성으로 이루어진 복합 방식의 산성이다. 전체 둘레는 내성이 680m, 외성 구간이 400m이며 긴 타원형 모양이다. 외성은 내성의 일부 구간을 포함하여 북동쪽으로 확대한 모습이다. 산성의 시설물로는 문지, 치성, 건물지, 우물지 등이 발굴되었으며 유적이 위치한 곳은 하천 교통로와 삼남지방으로 이어지는 육로가 발달한 요충지로 고대 사복흘 및 적성현의 치소(어떤 지역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이 있는 곳)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추측은 산성 안에 있는 운수암과 그 주변에 대한 시굴조사에서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의 기와 및 토기류가 집중적으로 출토되었기 때문이다. 운수암 입구가 내성의 문지로 추정되며 지금은 진입로 좌측으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을 산책하고 둘러보기 좋다.

동물 좋아하는 아이는 다 모여라!

동물 좋아하는 아이는 다 모여라!

9.7Km    2023-08-08

이 성은 산정 고원지에 둥글게 쌓은 석성으로서 이러한 산성은 고대에 많이 축성해 온 형태이다.이 성은 일명「무한성」이라고 현지에서 불려오기도 하는데「신증동국여지승람」한성현 고적조 및 성지조에는 분명히「무양성:현」남쪽 12리 지점에 있는데, 석축이다.

청원사(안성)

청원사(안성)

9.7Km    2024-06-14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102

청원사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천덕사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청원사는 산속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산새와 풀벌레 소리 이외엔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 청원사가 산속 깊숙이 자리한 것과 관련된 몇몇 이야기들이 전해오고 있다. 청원사가 자리한 청덕산은 병자호란 때 의병 천여 명이 이곳에 은신하면서 목숨을 구했다고 하여 천덕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청원사는 산골짜기 언덕 안으로 늘 푸른 안개가 자욱한 것에 유래되었다. 아울러 옛날 청원사에서 불도를 닦던 스님이 명절이 되자 팥죽을 쑤어 부처님께 공양하려 했는데, 음식을 해먹은 지가 너무 오래되어 아궁이에 불을 피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산을 내려가 마을에 불씨를 얻어 절에 돌아왔더니 벌써 부처님의 입에 팥죽이 묻어 있었다는 일화가 구전되고 있다. 청원사에 있는 문화재로는 대웅전과 대웅전 앞에 있는 전형적인 고려 탑의 기법을 보여주고 있는 청원사 칠층석탑이 있다.

대동법시행기념비

대동법시행기념비

9.7Km    2025-07-29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대동법시행기념비는 대동법(大同法)의 실시를 알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대동법은 조선시대에 세금으로 납부하던 지방특산물 대신 쌀을 납부하는 제도로, 선조 41년(1608) 경기도에서 처음 실시되었고, 100여 년에 걸쳐 확대 실시되었다. 효종 2년(1651) 충청감사로 있던 김육이 충청도에 대동법을 시행토록 상소를 하여 왕의 허락을 얻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어려움에 처했던 백성들의 수고가 덜어지는 등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자, 왕은 이를 기념하고 만인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맨 위에 머릿돌까지 갖춘 모습으로, 각 부분의 조각은 형식에 그친 감이 있다. 비의 원래 명칭은 ‘김육대동균역만세불망비(金堉大同均役萬世不亡碑)’또는 ‘호서선혜비(湖西宣惠碑)’이다. 비문은 홍문관 부제학을 지내던 이민구가 짓고, 의정부 우참찬 오준이 글씨를 썼다. 효종 10년(1659)에 세운 비로, 원래는 이곳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1970년대에 옮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