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고재 서울 북촌 한옥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락고재 서울 북촌 한옥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락고재 서울 북촌 한옥호텔

11.0Km    2025-01-20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49-23
02-742-3410

락고재 서울 북촌한옥마을은 인간문화재 정영진 옹이 130년 역사를 가진 한옥을 개조한 전통문화 공간이다. 단아한 솟을대문, 전통 기와, 담장, 정자, 연못, 장독대 등이 소나무와 함께 한옥의 참 멋을 선사한다. 대청마루에서 보내는 시간, 풍경소리, 스치는 바람은 특별하게 느껴진다. 객실은 정갈하고 편안하며, 천연 옥이 깔린 온돌방과 천기토로 만든 장작 찜질방은 건강한 여정을 선사한다. 다양한 전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계천

청계천

11.0Km    2025-04-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청계광장은 청계천 복원 시작 지점인 동아일보사 앞에서부터 신답철교 사이로 연장 160m, 폭 50m, 총면적 2,106평의 규모로 조성되었다. 다양한 형상의 분수와 폭포, 청계천 미니어처, 산책로와 탐방로 등으로 꾸며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청계천 복원의 의미와 함께 만남과 화합,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장소로 만들어져 있다. 삼색 조명이 어우러진 캔들 분수와 4m 아래로 떨어지는 2단 폭포가 장관을 연출한다. 폭포 양옆에는 전국에서 돌을 가져온 팔도석으로 제작된 팔석담을 깔았다. 밤이면 빛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또, 청계천 전 구간을 1/100로 축소한 미니어처 역시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장에서 청계천으로 진입하기 위한 시설로는 왼편에 계단형 진입로, 오른편에 청계 탐방로가 들어서 있다. 청계 탐방로 중 18m 구간에는 터널이 설치되어 있어 광장에서 청계천으로 들어오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시는 청계천 광장 조성 후 공휴일에는 이곳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광장, 수변공간, 도로가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이용되도록 마련해 놓았다.

갤러리도올

갤러리도올

11.0Km    2024-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87

갤러리도올은 중진 작가를 재조명하고 신진 작가를 발굴하여 미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기반을 구축하는 데 노력하는 갤러리이다. 개인 화랑으로는 최초로 북한 작품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고 월북 작가전을 열기도 했다. [현대판화의 조명] 전을 열었던 경험도 가지고 있으며 참신한 기획 공모를 통해 미술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아보며 새로운 기획 전시를 모색하고 있다.

느티나무설렁탕

느티나무설렁탕

11.0Km    2025-05-2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71길 38
02-2234-9713

느티나무설렁탕은 서울 동대문에서 3대째 식당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설렁탕 외에도 차돌탕, 꼬리방치탕, 사골 선지해장국, 도가니탕 등의 식사 메뉴가 있다. 이외에도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는 수육과 빈대떡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또한 등심불고기, 소떡갈비, 수육전골 등의 요리류도 맛볼 수 있다.

단하

단하

11.0Km    2025-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팔판길 39-7 (팔판동)

단하는 2018년도에 김단하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이다. 전통에서 유래한 문양과 소재, 복식을 활용하여 한국적 아이덴티티를 패션으로 전개하는 곳이다. 또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특별한 날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누구나 착용할 수 있다. 소재는 친환경 소재의 원단을 사용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입던 한복이나 폐 웨딩드레스를 해체 및 재가공하여 더욱 가치 있는 옷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복 구매는 매장방문 또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며, 맞춤제작 한복을 원할 경우 미리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단하는 2020년도 발매된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 촬영 의상을 제작한 곳이다. 전통 한복을 개량하였고 특히 봉황문인문보 문양을 활용하여 무대의상으로 완벽히 재탄생시킨 곳이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11.0Km    2024-12-0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린다(Play)는 뜻을 가지고 있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이다. 2014년 3월 21일 개관한 이래 굵직한 전시와 패션쇼, 신제품 발표회, 포럼과 콘퍼런스를 개최해오고 있다. 알림터, 배움터, 살림터, DDP 디자인 뮤지엄, 디자인 장터와 어울림 광장,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으로 나뉘었다. 알림터에서는 서울패션위크,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반클리프 아펠전, BMW 신차 발표회 등을 개최했고, 다목적 연회 공간인 국제회의장 시설을 갖추었다. BTS 주제전과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 등이 열렸던 배움터, 누구나 디자이너가 되는 곳을 주제로 2019년 개장한 시민 라운지 ‘D-숲’과 DDP 관련 기념품을 소개하는 DDP 디자인 스토어를 아우르는 살림터까지, 규모에 걸맞은 내실로 관람객의 흥미를 북돋운다. 식당과 베이커리, 카페가 들어선 디자인 장터 역시 감성 충전을 기대하는 가족이나 연인을 만족시키고도 남을 산책 코스다. SNS 상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야경 사진이 범람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설계하며 “이른 새벽부터 밤이 저물 때까지 쉴 새 없이 변화하는 동대문의 역동성에 주목해 곡선과 곡면, 사선과 사면으로 이뤄진 특유의 건축 언어로 자연물과 인공물이 이음매 없이 이어지는 공간을 만들어냈다"라고 밝혔는데, 해 질 녘 조명이 켜진 후 건축물에 오롯이 집중할게 될 때 곡선 부가 주는 역동성의 진가가 드러난다. 야경 사진을 찍기 좋은 지점은 어울림 광장 진입로로, 내부의 웅장함과 건축물의 신비로운 소재가 연출하는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알림터와 배움터를 나누는 살림터 문 앞은 내외부의 현란한 곡선과 조명이 정점을 이룬다.

하노크북촌

11.0Km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17-5
0507-1374-8826

서울 북촌에 자리한 하노크북촌은 1930년대에 지어진 한옥 안에 디자인 가구와 조명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절제된 감각의 인터리어를 가미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실내에는 간단한 조리와 다이닝을 즐기기에 좋은 부엌, 차와 커피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거실,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 현대적으로 갖춰진 화장실이 있고, 야외에는 중정이 있다. 툇마루에 앉아 바라보는 밤 하늘의 풍경이 더할나위 없이 운치있고 사색의 묘미를 가져다준다.

서울라이트 DDP

서울라이트 DDP

11.0Km    2024-12-26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81
02-2153-0000

서울 도심 한복판을 환하게 비춰줄 초대형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이 오는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전면 외벽 222m 파사드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DDP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서울라이트 DDP 2024 겨울>의 주제는 “5 Cheers! : 희망의 응원 릴레이”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모두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보낸다.

한옥 201(Hanok 201)

11.0K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40-3

북촌 한옥마을 초입에 있는 시골 외가집같은 소박한 느낌의 한옥입니다.

더 페이퍼랩

11.0Km    2024-11-12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49 (중곡동)

삼원특수지에서 운영하는 더 페이퍼랩은 종이 복합문화공간으로 군자역과 G-TOWER 지하 1층으로 연결되어 있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있어서 다채로운 종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곳으로, 전 세계 5,000여 가지의 종이를 직접 보고 구매뿐 아니라, 출력, 샘플 목업 패키지 제작까지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하며 완성된 모형을 촬영할 수 있다. 페이퍼 지니어스(전문가)가 상주하고 있어서 제작물을 구현, 제작하는데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메인 공간인 [페이퍼 라이브러리]에서는 삼원 특수지에서 취급하는 모든 종이를 만날 수 있으며. [디자인 레퍼런스]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패키지 제작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더페이퍼랩은 디자이너의 정보, 지식 등을 공유하는 소통 공간으로 전 세계 제지사의 다양한 샘플북과 잡지 등 무료 열람이 가능하며 디자인, 인쇄 등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THE BUNDER에서는 전시회, 세미나가 가능한 공간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더 페이퍼랩 투어가 있는데 더 페이퍼랩의 공간의 주요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종이를 직접 만져볼 수 있고, 모든 공간 설명과 다양한 인쇄법, 후가공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투어 프로그램은 무료로 사전예약이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