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회룡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회룡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회룡역

올리브영 회룡역

7.6Km    2024-03-24

경기도 의정부시 외미로 9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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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모닥불

7.6Km    2024-12-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8길 34
02-963-2290

모닥불은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과학기술원 정문 앞에서 가스 주유소를 끼고 약 300m를 내려오면 보이는 빨간 벽돌집으로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전체가 음식점이다. 아래층은 주로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고 2,3층은 방으로 단체손님을 받으며 특히 VIP손님을 위한 지상 3층은 최상의 음식과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님께 제공하고자 하는 모닥불의 자랑이다. 징기스칸, 국수전골, 상추 샤부샤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회룡사(의정부)

회룡사(의정부)

7.7Km    2025-09-09

경기도 의정부시 전좌로155번길 262 (호원동)

사패산 산중에 위치한 회룡사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 태종 이방원에 얽힌 전설이 전해지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5 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 제7호이며, 비구니 절이다. 회룡사는 흔히 도봉산 회룡사로 불리지만 정확히는 도봉산 한쪽 끝 봉우리인 사패산에 위치한 절로 북한산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회룡역 1번 출구에서 나와 회룡탐방지원센터를 출발점으로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어느새 당도한다. 회룡사는 681년(통일신라 신문왕1) 의상이 창건하고 법성사(法性寺)라 하였다. 이후 936년(통일신라 경순왕 10) 동진국사가 중창하였고, 1070년(고려 문종 24) 혜거국사가 삼창하였다. 법성사가 회룡사로 불리게 된 것은 무학대사와 태조 이성계의 인연 때문인데, 첫 번째 유래는 1384년(고려 우왕 10)에 무학대사가 절을 중창한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성계는 무학과 함께 3년간 창업 성취 기도를 올렸는데 태조는 석굴암에서 무학은 무학굴에서 각각 머물렀다. 그 뒤 이성계가 동북병마사가 되어 요청으로 출정가자, 무학은 홀로 남아 작은 절을 짓고 손수 만든 관세음보살상을 모시고 그의 영달을 축원했다. 그 뒤 왕위에 오른 이성계가 이곳으로 찾아와 회룡사라 했다 한다. 이와 관련해 이성계가 머물렀다는 석굴암은 회룡사의 부속암자로 남아 현재까지 전해지는데, 김구가 상해로 망명하기 전 피신해 은신처로 삼았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김구는 해방 후 석굴암에 들러 친필을 남겼는데 입구에 새겨져 있다. 하지만 무학이 머물렀다는 무학굴은 현재 그 위치를 알 수 없다. 두 번째 설화는 1403년(조선 태종3)에 태조가 함흥차사 끝에 노여움을 풀고 귀경한 뒤, 이 절로 무학을 찾아와 무학이 회란용가(回鸞龍駕)를 기뻐하여 회룡사라 하였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회룡사 입구 사거리 부근에는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의 상봉지 표지석이 있는데 함흥차사로 꿈쩍도 않던 이성계가 무학대사의 설득으로 한양 환궁길에 오르니 태종이 이곳까지 나와 친히 맞이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래서 이 일대의 마을을 전좌(殿坐) 마을이 되었고, 회룡사의 주소지도 전좌로다.조선의 건국 때부터 조선왕실과 깊은 인연을 이어온 회룡사는 1630년(조선 인조8) 비구니 예순이 중건하였고, 1881년(조선 고종 18)에는 최성이, 1938년 비구니 순악이 중수하는 등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다. 이후 6·25 전쟁 때 불에 타 크게 손실된 절을 1954년 비구니 도준이 중건하고 불사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회룡사오층석탑과 회룡사석조,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의정부회룡사신중도가 있다. 그 중 6·25 전쟁의 피해로 복원된 석탑과 사찰의 큰 규모를 짐작해 볼 수 있는 석조는 15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오층석탑은 의상의 사리 1과가 봉안되어 있다고 전하나 석탑의 양식으로 보아 신라시대의 작품이라 보기 어렵고 조선시대의 것이다. 또 1887년 상국 신씨가 부모를 위해 발원해 제작된 신중도는 당시 남양주 흥국사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대표적인 불화승인 경성당 응석의 작품이다.

잔돌문화공원

잔돌문화공원

7.7Km    2025-05-14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

의정부시에 위치한 잔돌문화공원은 2000년대 말 도심 재생 사업의 일부로 조성된 공공 녹지다. 1만여㎡ 규모의 탁 트인 잔디광장과 수변 산책로를 갖춘 연못이 있어 시민들은 도심 속에서 휴식과 자연 관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2024년 하반기부터 공원 내부에 디자인도서관이 착공되어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이 진행 중이다. 완공 이후에는 전시, 창작, 커뮤니티프로그램이 결합된 복합문화시설이 추가돼 문화·창의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산책, 피크닉, 체험 프로그램 등 기존 이용 형태에 문화교육 요소가 더해져 방문객 선택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양호한 편이다.

제4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Deep Focus”

7.7Km    2025-06-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 82 (돈암동)
02-6906-3116, 3117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젊은 영화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지하며 2021년 첫발을 내디뎠다. 젊음이라는 공통의 조건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청춘들의 참신한 발상과 날카로운 시선, 빛나는 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자 하며, 지금 이순간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는 이들의 불패(不敗)함을 응원한다.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7.7Km    2025-08-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90

영휘원은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무덤이고, 숭인원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의 무덤이다. 엄씨의 위패는 현재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에 모셔져 있다. 순헌황귀비 엄씨(1854~1911)는 엄진삼의 장녀로 8살에 입궐하여 명성황후의 시위 상궁이 되었다가, 1897년 영친왕을 낳아 고종의 후궁이 되었다. 1903년 황귀비로 책봉되고 경선궁에 살았다. 황귀비는 여성의 신교육을 위해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를 설립하였고 양정학교가 재정난을 겪자 땅 200만 평과 내탕금을 기증하는 등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경술국치 후 1911년 덕수궁 즉조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신주는 덕안궁에 모셨고 이후 덕안궁은 육상궁 경내로 옮겨졌다.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1921~1922)은 영친왕와 황태자비 이씨의 첫째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이듬해에 영친왕 내외와 함께 잠시 귀국하였으나 일본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덕수궁 석조전에서 급사하였다. 순종황제가 원손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겨 후하게 장례를 치르도록 명을 내려, 현재의 자리에 무덤을 조성하였다. 영휘원은 조선시대의 원소 제도에 맞게 조성하여 홍살문, 정자각, 비각을 세웠고 원침에는 호석을 둘렀다. 숭인원은 영휘원과 비슷하게 조성하였으나 원침에 호석과 석양을 생략하고 석물과 봉분의 크기도 다른 원에 비해 작게 조성하였다.

망우찜쌈밥 본점

망우찜쌈밥 본점

7.7Km    2025-01-14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공원로2길 8

망우찜쌈밥은 중랑구 용마공원로에 있다. 우림시장 오거리 부근이다. 매장 자체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가게 내부는 넓으며 별관도 있어 단체 모임 가능하다. 주말엔 웨이팅이 있다. 망우찜쌈밥 대표가 직접 밭을 운영해서 유기농 쌈 채소를 제공한다. 유기농 쌈 채소 (상추, 티콘, 청경채, 적겨자채, 당귀)와 냉동 삼겹살로 구성된 삼겹살찜쌉밥이 주메뉴이며 쌈 채소는 무한리필이다. 농림축산부 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근처에 용마공원, 돌산체육공원, 배밭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간단한 산책을 할 수 있다.

미드나잇 롤러코스터 클럽

미드나잇 롤러코스터 클럽

7.7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22 (휘경동)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미드나잇 롤러코스터 클럽은 사장님의 독특한 개성이 담긴 공간으로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인도에서 수집한 감성적인 소품과 빈티지한 물건들이 곳곳에 놓여 있어 볼거리가 많다. 저녁 12시까지 운영하며, 위스키와 와인 등 주류도 판매한다. 바 테이블에서 대화하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달 한 번씩 열리는 재즈 공연이나 마술 공연도 있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를 확인하고 예약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독특한 디저트인 판나코타도 꼭 맛봐야 할 메뉴다. 낮에는 따뜻한 밀크티나 아이스 초코라떼를 추천하며, 밤에는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추천받아 즐길 수 있다.

에코랜드

에코랜드

7.7Km    2025-05-09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로8번길 39

에코-랜드는 환경보존을 뜻하는 ecology 와 지역을 뜻하는 land의 합성어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매립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또한, 단순한 폐기물 매립을 벗어나 부지면적의 30%를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하여 국제규격의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25m의 실내수영장과 실내체육시설, 간이운동기구 등을 설치하였다. 각 시설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사용 신청이나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매립장 외곽에 용암천을 따라 벚꽃길이 이어진 순환도로를 주민의 산책로(총 길이 1.8km)로 개방하여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야외공연장에서는 지역축제나 음악회 등의 문화 공연을 개최하기도 한다.

충익공신경진묘역

충익공신경진묘역

7.7Km    2024-11-11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70길 103

충익공신경진묘역은 조선시대 신경진(1575~1643)의 묘와 신도비가 있는 곳이다. 1995년 1월 2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중랑둘레길 스탬프투어 코스에 포함된다. 신경진은 임진왜란 때 충주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치고 적과 싸우다 전사한 신립 장군의 아들로 태어나 김장생의 문하해서 수학했다. 장성한 뒤 선전관을 지내다가 인조반정 때의 공로로 벼슬에 올라 훈련원 삼대장을 겸하고 평성군으로 봉해졌다. 정묘호란에는 왕을 호위하는 공을 세워 부원군에 봉해지고, 병자호란 때는 선봉대에 서 왕이 남한산성으로 피난 갈 시간을 벌었다. 이후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1642년(인조 20) 영의정에 이르렀다. 신도비는 조선시대 왕이나 이품 이상의 공신들의 무덤 앞이나 무덤으로 가는 길에 세워 죽은 이의 공적을 기리는 비석이다. 화강암에 조각된 거북 위에 새겨져 거북비라고 불렀는데, 비의 주인공이 신경진임이 밝혀져서 신경진신도비가 되었다. 이 비는 우암 송시열이 비문을 짓고 박태유가 글씨를 썼다. 비 건너편에는 신경진의 묘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