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Km 2024-07-24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20길 28-1
010-9793-7999
해방촌 신흥시장에서 가장 특색 있는 옷장 속 동굴 카페이다. 옷장 문을 열고 들어가면 동굴 느낌의 내부가 펼쳐지는데, 이것은 이탈리아의 도시 ‘마테라’ 특유의 동굴 형태의 주거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진 공간이다. 이색 카페인 꾸에바마테라에서 아홉 가지 다양한 맛의 수제 다쿠아즈와 수제 제리 치즈케이크,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4.2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40길 85 (이태원동)
경리단길 부활을 위해 론칭한 ‘컬리지남산’의 첫 번째 학과 ‘기상학과’인 레인리포트는 비 오는 날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우중 콘셉트의 카페이다. 카페 입구의 대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과 큰 구조물이 있는 중정이 나온다. 이곳 중정에서 매 시각 30분에 한 번씩, 15분 정도 인공비가 분사된다. 인공비가 분사될 때 카페에서 제공하는 대형 투명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감성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만들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규모감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또, 홀 중앙에 모니터 타워와 곳곳에 큰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에서는 원두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각국의 날씨와 강수량을 보여준다. 레인리포트는 콘셉트뿐 아니라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실내의 대형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을 보며 써니, 윈드, 클라우드 등 날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면 카페의 운치와 분위기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14.2Km 2025-04-08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72 (한남동)
패션5(Passion 5)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 베이커리 매장에 새로운 디저트 문화를 도입하였다. 최고의 원재료로 제품 하나하나에 열정을 담겠다는 Passion5 (열정)을 기본으로, 베이커리, 파티세리, 카페, 레스토랑 등 4가지 제품 카테고리와 고객을 향한 정성이라는 Passion (열정)의 다섯 번째 구성요소를 더해 완성된 프리미엄 브랜드이다. 이곳은 케이크와 수제 초콜릿, 쿠키, 푸딩 등을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마치 갤러리를 관람하듯 이동하며 고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매장의 진열도 상당히 화려하고 다양한 음식이 진열되어 있다. 섹션별로 분위기가 모두 다르다. 프랑스, 독일 등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각종 베이커리까지 3~400여 종류의 디저트를 만날 수 있다.
14.2Km 2024-04-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72 SPC빌딩
베라 한남점은 이탈리아음식 전문점이다. 발레파킹 서비스가 가능해서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이곳은 피자의 본고장 이탈리아 나폴리피자협회로부터 인증받은 정통 피자 전문점이다. 인터넷을 통해 시간대별 예약을 할 수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뽀모도로&루꼴라 피자이다. 이 외에 3가지 버섯피자, 성게알 로제 파스타, 전복 리소토, 등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식약처 인증 위생 등급 매우 우수 음식점이고 이탈리아 상공회가 주관하는 세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증도 받았다.
14.2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 148 (만송동)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칼국수&만둣국 전문점이다. 외관 및 내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 덕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만두는 직접 만들어서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으며, 속이 꽉 차 있다. 칼국수는 사골 육수로 우려낸 국물을 사용하며, 면발이 푸짐하여 양이 많은 편이다. 필요한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14.2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708번길 53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송어회 전문점이다. 강원도 깊은 계곡의 신선한 송어회의 참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오랜 전통 맛집이다. 차갑고 깨끗한 1급수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어류인 송어의 진미를 맛볼 수 있다. 외관은 벽돌로 되어 있으며, 내부로 들어서면 우드톤 인테리어가 주를 이루어, 오래된 전통 가옥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비빔 그릇에 야채를 적당히 넣고 콩가루, 초고추장, 참기름을 기호에 맞게 넣어서 비벼서 회와 함께 먹으면 된다. 간 마늘은 셀프 코너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