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9-19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02-2116-3487(노원구청 일자리경제과)
석계역 달빛야행은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를 통해 월계동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 축제로서, 7080 레트로 콘셉트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과 힐링을 시간을 제공한다.
4.7Km 2025-05-16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81길 28 (우이동)
우이동 가족캠핑장은 전철역 바로 옆에 조성된 도심 캠핑장임에도 전망이 아주 좋다. 북한산 백운대가 바로 올려다 보이고 우이계곡을 끼고 있으며 주변에는 이름난 카페들도 여럿 있다. 데크 사이트 20개, 글램핑 11동을 갖춘 제법 큰 규모로 서울시에서 운영한다. 오토캠핑장은 아니지만, 주차장에서 사이트까지 이동을 도와줄 웨건을 대여해 주고 있어서 큰 불편은 없다. 다양한 캠핑 용품 및 난로 등도 대여가 가능하고, 식료품들도 잘 구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접근성도 좋아서 인기가 많다. 주변에는 북한산 등산과 둘레길 산책, 4·19 민주묘지와 순례길 등 다양한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등이 있다.
4.7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43가길 29 (월계동)
02-941-5882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된 장군숯불족발은 노원구에서 30여 년 동안 성업 중인 족발 전문점으로 한번 맛보면 단골이 된다는 노원구 대표 맛집이다. 대표메뉴인 숯불족발은 맛있게 삶아낸 족발을 숯불에 두 번 더 구워 만들어 불맛을 입혔다. 그 외에 인기 있는 메뉴인 매운숯불족발은 족발에 장군 특제 양념을 버무린 후 숯불에 구워 숯 향이 배어있는 매운 족발이다. 숯불 조리과정이 있어 기존 족발보다 조리시간이 10~15분이 더 소요된다. 원조 냉족발은 편육처럼 꼬들하고 쫄깃한 식감이 별미인 옛날식 차가운 족발로 새우젓과의 궁합이 매주 좋다.
4.7Km 2025-05-02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02-3407-6530
2005년 중랑천 둔치 공원화 사업으로 심기 시작했던 장미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장미터널을 형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5.45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적극 활용하여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4.7Km 2024-12-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로 20-2
우이선 화계역 근처의 수유리 빨래골 기사식당 골목에 위치한 식당이다. 규모는 작지만, 맛과 가성비를 자랑한다. 주택가에 있는 평범한 일반 식당이지만 방송과 입소문을 타고 인기 식당으로 부상했다. 계란후라이를 얹은 함박스테이크와 깍두기, 콩나물국, 수프, 토마토케첩을 뿌린 양배추를 함께 제공한다. 80년대 경양식집이 떠오르는 추억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주차공간은 협소하다.
4.8Km 2024-01-24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역로 268
먹고을전주콩나물국밥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에 있는 콩나물국밥 전문점이다. 지하철 6호선과 7호선 태릉입구역 7번 출구에서 가깝다. 단층 건물로 주차장은 따로 없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한 홀 형태로 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콩나물국밥과 매생이탕이고 콩나물비빔밥, 굴밥, 곤드레돌솥밥, 돌솥 간장게장이 있다. 24시간 영업을 해 언제든 방문할 수 있다.
4.8Km 2024-08-27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로 85
강북문화원은 강북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숨결 등 다양한 문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귀골음악회는 4.19 민주화 혁명 희생 영령들을 추모함과 동시에 관내 구민들에게 민족정체성을 일깨우고 건전한 시민문화를 육성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3·1독립운동 재현행사와 삼각산 축제, 한가위한마당 등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겨보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탐방과 어린이 예절교육, 관내 문화탐방(우리 고장 역사 문화 알기)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사군자, 민요, 민화, 서양화,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가요교실 등의 다양한 문화강좌도 개설, 주민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문화, 예술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북문화원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강북문화예술회관으로 가는 버스를 타거나 우이신설 가오리역 2번 출구에서 국립재활원 방면으로 도보 3분 이동하면 방문할 수 있다.
4.8Km 2025-06-10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84길 5 (수유동)
서울특별시에선 근현대 문화유산 중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만한 가치가 있는 보물을 ‘서울 미래유산’으로 선정·관리하고 있다. 국립 4·19 민주묘지, 문익환 가옥 등이 여기에 꼽혔는데, 윤극영 가옥은 그 가운데 가장 먼저 선정됐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1920~3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했던 윤극영은 동요 ‘반달’, ‘설날’, ‘우산 셋이 나란히’, ‘고드름’ 등을 작곡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동요집인 ‘반달’을 제작해 '반달 할아버지'로도 불린다. 생전에 그가 머물렀던 가옥은 현재 반달 문화원으로 쓰이며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윤극영의 유품들이 전시된 공간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더해져 마치 할아버지댁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진다. 은은하게 흐르는 동요 멜로디는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다.
4.8Km 2025-07-14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53
노강서원은 1689년(숙종 15)에 인현왕후의 폐위가 부당하다고 간언 하다 죽음을 당한 정재 박태보(朴泰輔, 1654~1689)의 뜻을 기리고 지방 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하여 1695년(숙종 21)에 서울 노량진에 건립하였다. 조윤벽 등의 간청으로 1697년(숙종 23)에 숙종이 ‘노강’이라고 이름을 지어 새긴 현판을 내렸다. 이후 1754년(영조 30)에 다시 지었으며, 대원군의 서원 철폐 조치 이후에 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박태보는 박세당의 둘째 아들로 1677년(숙종 3)에 문과에 장원급제하고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1689년(숙종 15)에 인현왕후 민 씨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던 중, 노량진에서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694년(숙종 20)에 모든 죄를 사면받고 그의 충절과 학문이 높이 평가되어 영의정의 벼슬과 문열(文烈)의 시호가 내려졌으며 그를 추모하는 뜻에서 이 서원을 건립하였다. 노량진 노강서원은 6·25 전란으로 소실되어 1969년에 의정부시 장암동으로 옮기면서 매월당 김시습의 영정을 봉안했던 청절사의 터에 다시 지은 것이다. (출처 : 의정부시 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