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m 2024-07-0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30길 26 타워팰리스
타워차이 본점은 서울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 도곡역 4번 출구 숙명여자고등학교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빌딩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타워차이 매장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돌잔치 가능)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는 홀샥스핀탕S, 올리브유 짜장면, 송이 덮밥이 있다. 이외 메뉴로 삼색 냉채, 매생이 게살스프, 흑후추 안심 소고기, 해삼 전복이 인기가 많다. 주변에 가을 단풍길(양재천길), 구룡산, 대모산 등이 있어 트레킹 코스와 연계 방문하기 좋다.
2.4Km 2025-01-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17길 53
506시간 동안 숙성한 삼겹살, 목살, 항정살, 늑간살 등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돼지고기구이 전문 식당이다, 숙성 방법은 27년의 노하우를 가진 우가 R&D팀이 2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완성했다고 한다. 역삼역 3번 출구 근처 고급스러운 외관의 대형 건물로 2층은 일반석, 3층은 예약제 프라이빗 룸을 운영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방문했고, 이영자가 삼겹살 맛집으로 소개하는 등 연예인에게 인기가 많은 고깃집이다. 방송 밥블레스유 6회, 나혼자산다 224회에 소개되었다.
2.4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21
02-556-8700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는 미국의 전통 있는 스테이크하우스인 ‘피터 루거 스테이크하우스’에서 40여 년간 헤드 웨이터로 근무했던 울프강 즈위너 (Wolfgang Zwiener)가 지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설립한 미국의 대표적인 스테이크하우스다. 미국 내에서 3%만 해당하는 최고급 소고기인 USDA 프라임 등급 블랙 앵거스 품종으로 28일간 드라이 에이징으로 숙성된 스테이크만을 제공한다. 현재 미국과 한국,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 11개국에 40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청담점인 이곳, 단 한 곳만을 운영하고 있다.
2.4Km 2024-07-0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51 루미안빌
파불라는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 청담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이곳 외관은 고급 서양 레스토랑처럼 보이나 사천요리를 주제로 하는 모던 중화요리집이다. 온라인 예약은 최대 4인까지 5인 이상은 유선으로만 예약할 수 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소규모 회식에 적당하다. 런치A는 흑식초 해파리냉채, 공부수정하, 철판가지, 무슈포크, 식사, 후식 런치B는 산니백육, 차나무버섯볶음, 유린기, 분사하구, 서총관 비프마라샹궈, 식사,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사 주문 시 코스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즐길 수 있고 6가지 차 종류 티박스에서 차를 고를 수 있다. 콜키지 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블루리본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식당 인근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하기 좋다.
2.4Km 2024-07-02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51 루미안빌
한라산 청담점은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이곳은 제주도 음식 전문점이다. 매일 제주도에서 항공택배로 해산물을 공수한다. 매장 안은 넓어 카운터석과 홀, 룸으로 되어 있어 가족 외식이나 단체 회식하기 편리하다. 개별 룸 이용 시 추가 비용이 있다. 청어, 백조기, 홍해삼, 생삼치, 방어, 고등어, 뱅어, 돌문어, 딱새우 등 제주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제주 은갈치 코스는 중, 대, 특에 따라 1m, 1m 20cm, 1m 40cm 은갈치가 통으로 구워서 제공된다. 코스는 전복죽, 보말칼국수, 단새우회, 제주 무늬오징어 회, 돔베고기, 가리비전 6가지 해산물 박스가 있다. 인근에 청담동명품거리, 압구정로데오거리, 압구정카페골목, 도산공원이 있어 쇼핑과 산책이 가능하다.
2.4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논현동)
플랫폼엘은 패션기업 루이까또즈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창의적인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건축가 이정훈은 컴퓨터를 이용한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건축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차세대 건축가로서, 루이까또즈는 새롭게 시도되는 문화 플랫폼의 목표에 부합하는 건축설계를 위해 그를 선택하였다. 건축가는 패션기업 루이까또즈가 한국 기업에 인수되기 전 프랑스의 베르사유에서 탄생하였어며, 루이까또즈(루이 14세)란 기업명도 그러한 배경에서 유래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루이 14세(1638~1715) 시대 베르사유 궁전으로 대표되는 화려한 바로크 건축 양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플랫폼 엘을 설계하였다고 한다. 플랫폼엘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마치 밧줄이나 실로 건물을 휘감은 듯 다양한 색상의 알루미늄바가 얽혀있는 입면이다. 낮에는 알루미늄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함께 줄무늬 사이에 숨겨진 유리가 반사하는 빛으로 은은하게 빛나고, 밤에는 알루미늄바 사이에 숨겨진 조명이 건물의 입면을 화려하게 변신시킨다. 이에 더해 2~3겹으로 얽혀 있는 매듭은 입면 자체에 깊이감과 공간감을 만들어 건물 전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플랫폼 엘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건축가가 ‘링크야드’라고 이름 지은 건물의 중정이다. 건축가는 건물 중심부에 커다란 중정을 만들고, 이곳이 한국의 전통적인 마당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기능을 부여했다. 이와 같은 건축가의 의도와 일치하게 중정은 카페의 외부 공간, 상점과 연계된 이벤트, 미술관 및 공연장과 연계된 오픈 스페이스로 활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그 자체가 문화 예술 공연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면 중정을 둘러싼 타공 알루미늄 패널을 통해 반짝이는 조명이 공간을 환상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감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