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4-12-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이로19길 3
고추 된장 무침, 자른 김 등 반찬은 단출 하지만 푸짐하게 나오는 찜 요리와 맛으로 가락동에서 소문난 맛집이다. 매운 찜 요리를 다 먹고 나서 먹는 볶음밥도 인기다. 소수로 오는 손님들을 위한 2인 상 낙지볶음과 갈치조림 돌솥밥도 많이 찾는다. 3호선 경찰병원역 1번 출구에서 경찰병원을 지나 가락현대 아파트 맞은편 코너에 있다.
8.1Km 2025-07-21
경기도 의왕시 학현로 210 (학의동)
열두대문 계절밥상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학의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코다리찜 정식, 더덕 갑오징어 정식, 우엉 불고기 정식, 고추장 제육볶음 정식, 보리굴비, 간장게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메뉴 주문 시 솥밥, 쌈 채소, 된장국이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나온다.
8.1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4길 18 (논현동)
맛짱조개는 지하철 7호선,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은 별로도 없다.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최근 포 뜬 산오징어회로 논현동 핫플레이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오픈시간 전부터 웨이팅이 시작된다. 매장 안은 넓지 않은 공간이라 매장 밖에 비닐 천막까지 설치되어 있다. 포 뜬 산오징어회 외에도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8.1Km 2024-09-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키자니아란 만 3세에서부터 16세 어린이들이 현실을 재현한 도시에서 어른들의 활동을 롤 플레이 할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들은 경찰관, 승무원, 소방관, 요리사 등의 실제 유니폼을 갖춰 입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직업 체험을 하고 난 후 키조(KidZo)라는 가상 화폐를 지급받으며 키조를 키자니아 내 은행에 저금하거나 키조로 백화점에서 물건을 살 수도 있다. 이곳에 있는 상점, 빌딩, 레스토랑, 방송국, 자동차, 거리의 가로수 등 모든 것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물의 2/3사이즈로 축소되어 있다. 실제 도시 환경을 모방한 키자니아에서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며 연일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소방관은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하고 신문기자는 화재 현장 취재 후 기사를 작성해 키자니아 신문에 내며, 119 구조원은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구급차를 타고 응급처치 하고 택배회사는 운송물을 운반한다. 어린이들은 이러한 키자니아에서의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배우게 되며 사회와 경제를 이해하게 된다.
8.1Km 2025-02-06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5길 7
닭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이미 잘 알려진 맛집으로, 국물 뼈 있는 닭발뿐만 아니라, 무뼈닭발, 닭발, 오징어 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전지적 참견시점 53회, 굿모닝 대한민국 894회에 소개된 맛집으로, 동네 슈퍼마켓 느낌, 학교 매점 느낌을 받게 하는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8.1Km 2024-01-04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45길 8 유화빌딩
한교방은 서울시 강남구청역 인근에 위치한 냉면전문점으로 정통 진주식 냉면을 서울식으로 재해석하였다. 비빔냉면과 물냉면의 조합의 물비빔냉면과 한우불고기가 대표메뉴이다. 내부는 넉넉한 편으로 모임 하기 좋은 공간이다.
8.1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1 (논현동)
플랫폼엘은 패션기업 루이까또즈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창의적인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건축가 이정훈은 컴퓨터를 이용한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건축설계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차세대 건축가로서, 루이까또즈는 새롭게 시도되는 문화 플랫폼의 목표에 부합하는 건축설계를 위해 그를 선택하였다. 건축가는 패션기업 루이까또즈가 한국 기업에 인수되기 전 프랑스의 베르사유에서 탄생하였어며, 루이까또즈(루이 14세)란 기업명도 그러한 배경에서 유래하였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그리고 루이 14세(1638~1715) 시대 베르사유 궁전으로 대표되는 화려한 바로크 건축 양식에서 모티브를 얻어 플랫폼 엘을 설계하였다고 한다. 플랫폼엘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마치 밧줄이나 실로 건물을 휘감은 듯 다양한 색상의 알루미늄바가 얽혀있는 입면이다. 낮에는 알루미늄 특유의 고급스러운 광택과 함께 줄무늬 사이에 숨겨진 유리가 반사하는 빛으로 은은하게 빛나고, 밤에는 알루미늄바 사이에 숨겨진 조명이 건물의 입면을 화려하게 변신시킨다. 이에 더해 2~3겹으로 얽혀 있는 매듭은 입면 자체에 깊이감과 공간감을 만들어 건물 전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플랫폼 엘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건축가가 ‘링크야드’라고 이름 지은 건물의 중정이다. 건축가는 건물 중심부에 커다란 중정을 만들고, 이곳이 한국의 전통적인 마당과 같은 역할을 하도록 기능을 부여했다. 이와 같은 건축가의 의도와 일치하게 중정은 카페의 외부 공간, 상점과 연계된 이벤트, 미술관 및 공연장과 연계된 오픈 스페이스로 활용되며, 때에 따라서는 그 자체가 문화 예술 공연장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날이 어두워지면 중정을 둘러싼 타공 알루미늄 패널을 통해 반짝이는 조명이 공간을 환상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감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