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17.2Km    2025-05-14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지하1074 (공릉동)
02-976-9110 02-2116-3488

서울시 로컬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3회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Coffee Trip 커피여행)는 경춘선숲길의 대표 로컬 자원인 커피를 주제로 하며, 20여개국 커피 생산국 커피문화 체험 및 로컬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 푸드 뿐만 아니라 세계커피대회, 로컬커피대회 등 커피 관련 프로그램 및 문화공연, 예술작품 전시 등 문화가 곁들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인디프레젠트호텔

인디프레젠트호텔

17.2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갈매중앙로 81-8 (갈매동)

인디프레젠트호텔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있다. 경춘선 갈매역에서 300여 미터 거리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모던함과 편안함 그리고 모든 임직원의 단정함을 브랜딩으로 하는 호텔이다. 객실은 최고급 자재와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였고 최고 화질의 미디어 장비 및 스마트 아이템들을 설치하였다. 호텔 공간도 동선을 생각하여 효율적으로 설계되어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 용품과 비품도 검증을 통해 선택하였고 조식 식사도 신선한 유기농 재료로 조리하여 건강함을 담았다. 맨 위층의 펜트하우스는 야외 스파도 있어 편안하게 조용히 쉴 수 있는 곳이다. 예약 경로에 따라 입·퇴실 시간이 다를 수 있다.

태릉 체력단련장(태릉CC)

17.2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02-970-7333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태릉 체력단련장(태릉CC)은 1966년도에 개장하였다. 수도권 서울의 유일한 골프장으로써 노송과 함께 펼쳐진 아름다운 코스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코스는 화랑코스와 을지코스가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우람한 적송들 사이를 종횡으로 변화 있게 조형되어 주변지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각 홀마다 서로 다른 특색과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역사 유적지인 태강릉과 육군의 요람인 육군사관학교가 인접해 있다.

장미삼계탕

17.3Km    2025-06-09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34길 118 (공릉동, 공릉삼익2차아파트)

장미삼계탕은 1980년 5월 태릉입구역 인근에 개업하여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3대에 걸쳐 손님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지리적 특성상 태릉선수촌과 가까워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소문을 듣고 자주 찾았으며, 많은 올림픽선수들도 방문하곤 했다. 장미삼계탕은 기본에 충실한 전통 삼계탕을 지향하며,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해 왔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공수하여 하루에 판매할 만큼의 닭만을 손질해 정성껏 삶아낸다. 국물은 영계를 통째로 삶아낸 닭육수와 다양한 곡물을 조합해 오랜 시간 우려내 깊고 진한 맛을 낸다. 여기에 사장님이 직접 담근 인삼주를 활용하여 삼계탕의 풍미를 더하고, 닭 특유의 누린내까지 잡아 더욱 깔끔하고 은은한 맛을 선사한다. 장미삼계탕은 2025년 공릉동으로 이전하여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농가

농가

17.3Km    2025-01-21

경기도 파주시 보광로 1530

농가는 경기도 파주시 한적한 곳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보리굴비정식 단일메뉴만 취급하는 곳이다. 배추김치, 오이소박이, 나물, 계란, 브로콜리 등 각종 밑반찬과 청국장이 함께 나온다. 굴비는 먹기 좋게 생선 살을 발라 준다. 추석이나 설날 등 명절 선물로 보리굴비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북경반점

북경반점

17.3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사임당로908번길 5

북경반점은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외부는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꾸몄고 내부는 깔끔한 테이블로 배치했다. 대표 메뉴는 초마면이다. 초마면은 채소와 돼지고기, 해물 등을 기름에 볶아 닭이나 돼지 뼈로 만든 육수를 넣고 다시 끓인 중국식 요리로, 백짬뽕과 유사하다. 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도 있다. 모든 고기류와 단무지는 국산을 사용한다. 해물이 들어간 삼선짬뽕과 오징어, 양파를 넣은 비빔짬뽕도 인기다. 사이드 메뉴로 바로 튀겨 바삭바삭한 군만두가 있다.

용암사(파주)

용암사(파주)

17.3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742-28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이 절의 창건은 절 뒤에 보물로 지정된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과 관계가 깊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선종이 아들을 얻지 못하여 고민하던 중, 후궁인 원신공주의 꿈에 두 도승이 나타나서 [파주군 장지산에 사는데 식량이 떨어져 곤란하니, 그곳에 있는 두 바위에 불상을 조각하면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 하였다. 기이하게 생각하여 알아보니 꿈속에서 말한 대로 바위 두 개가 서 있었으므로, 서둘러 불상을 조성하였다. 그때 두 도승이 다시 나타나 좌측은 미륵불로 우측은 미륵보살상으로 조성할 것을 지시하고, 모든 중생이 와서 공양하고 기도하면 아이를 원하는 자는 득남하고 병이 있는 자는 쾌차할 것이라고 말하고 사라졌다. 그 뒤 불상이 완성되고 그 밑에 절을 창건하자, 원신궁주에게 태기가 있어 윤을 낳았다고 한다. 특히, 이 불상은 예로부터 아기를 원하는 부녀자들의 기도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는 그 기록이 없어 알 수 없으나 전란에 의해 한동안 절이 소실되었고, 1936년 옛 절터 위에 새롭게 중창하였으며, 1979년에 대웅전을 지었다. 1984년에는 종각을 짓고 범종을 봉안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 당우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대웅전과 미륵전, 요사채 등이 있다. 또한, 쌍석불 옆에 있는 동자불상과 칠층석탑은 이승만 대통령이 1953년에 쌍석불을 참배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건립한 것으로 1987년 철거하여 대웅전 옆에 두었다.

운계폭포

운계폭포

17.3Km    2025-03-25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골길 48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운계폭포는 실마천을 끼고 있는 20m의 아기자기한 계곡이다.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며 ‘비룡폭포’라고도 불린다. 절벽에서 푸른 물이 쏟아지는 풍경이 장관이다. 휴전선에 인접한 관계로 감악산이 오랫동안 입산 금지구역이었던 덕택에 운계폭포 역시 많이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또한, 물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에는 빙벽 훈련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설마교에서 3~4분 들어가면 매표소와 거북바위휴게소가 있고, 왼쪽 능선을 휘돌아 이어지는 길로 오르면 운계폭포가 보인다. 최근에는 통제가 완화되고 감악산 출렁다리가 유명해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운계폭포 역시 유명해지는 추세다. 단, 운계폭포 입수는 금지되어 있으며 관람만 가능하다. 유명한 감악산 출렁다리를 경유하여 감악산에 범륜사까지 함께 둘러보길 권한다.

감악산낚시터레저타운

감악산낚시터레저타운

17.3Km    2025-07-30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골길 48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 인근에 있는 손맛 낚시터이다. 2007년에 하우스 낚시터로 개장하고 채비 엉킴을 막기 위해 2.1칸으로 제한하고 있다.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감악산과 더불어 붕어, 잉어, 향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내림 바닥 낚시와 사선 낚시만 허용하고 교대 낚시 및 겸 다리 낚시는 금지하고 있다.

다송

다송

17.3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오남로690번길 121

다송은 남양주시 오남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한옥풍의 목조건물에서 오랜 세월과 고즈넉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실내/외 좌석 모두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야외석은 주변 경관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고 특히 오남 저수지가 한눈에 보여서 인기가 많다. 대표 메뉴는 보쌈과 황태구이가 나오는 솔잎밥상과 전복조림이 추가된 다송밥상이 있다. 그밖에 산채비빔밥, 즉석돈가스, 두부전골, 황태전골, 도토리묵, 해물파전 등이 있어 식사로도 좋고 안주로도 좋다. 주차 공간이 넓어서 주차 걱정도 없다. 식사 전후 오남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