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서울 중구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자연 친화적인 생태환경을 갖춘 광장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삼색 조명의 캔들 분수와 2단 폭포에서 4m 아래로 떨어지는지는 물줄기, 폭포 양옆에는 전국에서 돌을 가져온 8 도석으로 제작된 ‘팔석담’을 깔아 놓았다. 밤에는 광장의 조명들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여 밤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청계천 전 구간을 1/100로 축소한 미니어처도 볼거리로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다채로운 시민 문화행사 및 축제가 진행되는 곳이다.
10.7Km 2021-03-1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1가길 39
070-7664-9996
맛과 향이 좋은 족발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냉채족발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0.7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3 (관훈동)
02-733-9240
개성만두 궁은 1970년부터 개성 출신의 할머니가 시작해 3대째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개성 만두의 특징은 무엇보다 크고 꽉 찬 속인데, 이곳의 만두소는 배추와 숙주나물을 넉넉히 넣어 담백하고 삼삼한 맛이다. 만두소는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레 버무린다. 만둣국과 떡국엔 양지를 고아 만든 육수를 사용하며, 이 고소한 사골국물은 개성만두와 조화가 일품이다. 다양한 전통주도 맛볼 수 있어 식사와 함께 곁들여도 좋다. 또한, 조랭이떡이 들어간 개성식 만둣국과 돼지보쌈도 인기가 많다.
10.7Km 2024-04-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6길 13-3 노블호텔
02-742-4025~9
베니키아 노블 호텔이 위치한 종로는 수도 서울의 중심축을 형성하는 지역으로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자원이 적절히 융합된 한국관광의 중심지이다.
서울 시내의 유명 관광지나 쇼핑센터가 모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에 위치하여 편리하다.
베니키아 노블 호텔의 카페에서는 그릴샌드위치를 비롯한 간단한 식사대용의 베이커리류와 에스프레소, 다양한 음료를 먹을 수 있다.
노블호텔만의 고유 서비스철학과 차별화된 시설 및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10.7Km 2024-07-01
서울특별시 마포구 도화길 44-2
공덕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정도면 닿는 김치찌개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공덕 오거리에서 3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운영한다. 많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으며 대표메뉴 역시 김치찌개이다. 김치찌개 말고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제육볶음, 계란말이 등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연중무휴이다. 전용 주차 공간이 없어서 부근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오래된 느낌을 주는 매장 분위기가 특징이다. 1km 안에 경의선광장, 경의선공원이 있어서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0.7Km 2025-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1
1979년 개점한 국제자수원은 한국적 전통 문양을 가지고 자수(刺繡, embroidery)를 접목시킨 공예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수공예로 제작되어 섬세하고 깊이가 있다. 국제자수원은 청와대의 귀빈들이 항상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자수 강습을 체험할 수 있다.
10.7Km 2025-03-16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관악산 호수공원은 관악산 제1광장에 닿기 전에 위치해 있다. 부지면적 6,406㎡, 담수 면적 2,485㎡으로 1997년 3월 준공되었다. 정자, 분수, 수변무대, 나무다리, 인공섬 등이 설치되어 있어 관악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숲속 작은도서관과 야외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7Km 2024-11-21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02-2268-9210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여성문예원이 주관·주최하는 제16회 서울문학축제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이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명동YWCA와 청계천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문학의 도시 서울>은 서울시민들에게 서울이 문학적 예술적으로 얼마나 가치가 높은 곳인지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지난해 청계천을 중심으로 한 <2023 문학의 도시 서울>이 성황리에 열린바 있다. 다시 돌아온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은 ‘근대문학, 축제가 되다’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근대문학의 발상지이자 배경지인 중구와 명동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염상섭의 <삼대>를 메인 테마로 설정, <삼대>낭독극, 좌담회, 배경지 투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는 <삼대>라는 뛰어난 작품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작품의 주요 배경지인 종로와 명동이 얼마나 문학적 가치가 높은 곳인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본 행사는 ‘근대문학, 축제가 되다’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삼대>에 국한되지 않고 근대문학 전체를 아우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이다. 근대문학 낭독대회, 사물놀이, 마임, 성악과 국악이 함께하는 공연 등이 펼쳐질 뿐만 아니라 근대기 복장체험, 근대문학을 테마로 한 문학놀이존, 근대문학 북프리마켓 등 누구나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를 운영, 참가자들이 근대를 경험하고 이해하며 그 시대 문학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 한다. <2024 문학의 도시 서울>은 서울시민들에게 우리문학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우리가 사는 서울과 우리문학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10.7Km 2025-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관훈동)
1983년 12월 6일 개관한 경인미술관은 서울의 한가운데 종로구 관훈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술인의 문화 공간으로서 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약 500평의 대지 위에 제1, 2, 3, 5, 6 전시실과 아틀리에, 야외 전시장,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무대와 스크린, 전통찻집(다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장소이자 미술인들의 전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야외무대를 비롯하여 정원들 사이에 위치한 조각, 입체 및 설치 작품들로 인해 경인미술관은 어느 한 부분도 놓칠 수 없는 곳이다. 봄, 가을에는 야외 콘서트가 열리고 작가와 관객의 만남인 시연회가 이루어질 때도 있다. 미술관이란 어느 특정인의 장소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임을 보여주고자 하는 경인미술관의 의지가 담겨 있다. 경인미술관의 역사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던 한옥전시실은 태극기를 만든 사람으로 유명한 박영효의 저택이었던 곳으로 속칭 서울의 8대가 중 하나로 이름난 곳이었으나 현재는 미술관이 남산골 한옥촌에 기증·이전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조선시대 양반가의 건축양식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