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5-06-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7 (청량리동)
홍릉숲은 1922년 서울 홍릉에 임업 시험장이 설립되면서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제1세대 수목원이다. 이곳은 조선왕조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 능(1897년)이 있었던 홍릉 지역이며 임업 시험장을 설치하면서 수목원으로 조성되었다. 현재는 산림과학연구시험림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며 국내외의 다양한 식물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여, 기초 식물 학문분야 발전은 물론, 식물 유전자원 확보를 위해 조성한 시험 연구림이다. 환경 생태 보전의 필요성이 있는 곳으로 평일에는 제한적으로 숲해설 프로그램(예약 필수)만 가능하며 자유관람은 주말에 가능하다. 이용료는 무료로 시민들에게 자연 및 환경학습, 산림의 소중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5Km 2024-07-09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53 삼경빌딩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넓은 남산 루프탑 카페이다. 라비두스 별관 건물 3층이 카페이고 4층이 루프탑이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 라떼 등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건물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영업한다. 천장 중간이 유리로 되어있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넓고 여유 있는 내부가 특징이다. 넓은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1km 거리에 명동성당, 을지로노가리골목, 명동문화공원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5.5Km 2024-12-26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 120
꾸띠자르당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프랑스 요리 전문점이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프랑스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매장 1층 야외 테라스는 감나무와 여러 가지 화초들로 야외 정원처럼 꾸며져 있다. 2층은 미술관 같은 실내 인테리어에 테라스가 있다. 바 테이블이 놓인 3층에는 단체석과 VIP 룸이 있다. 서빙하는 직원까지 대부분이 프랑스인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야외석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전화와 테이블링으로 예약할 수 있고 자리는 오는 순서대로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다. 메뉴는 고기 요리, 파스타, 라자냐 등 종류별로 다양하다. 대표 메뉴는 어니언 스프다. 양파랑 치즈 조합이 잘 되어 있고 식전 빵으로 나오는 크루아상을 수프에 찍어 먹어도 별미다. 식당 인근에 경리단길, 남산야외식물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5.5Km 2024-07-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학사로 98 (석촌동)
로사나부티크호텔은 잠실 중심가에 위치하여 있으며 전 객실 바닥에 온돌시스템이 제공되는 호텔이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레스토랑, 로비 등의 시설이 있다. 7시부터 조식이 시작되고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근처 아산병원 손님을 위한 혜택으로 별도 할인과 무료 조식도 제공된다. 2층의 레스토랑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잠실 석촌호수에 위치하여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SEOUL SKY, 벚꽃이 아름다운 석촌 호수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잠실역 3번 출구에서 석촌호수로 도보 15분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5.5Km 2024-01-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209 KT송파타워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는 최고급 일식 퓨전 요리를 제공한다. 최상의 한국 식재료와 일본 요리 테크닉의 마리아주를 콘셉트로 한 레스토랑이다. 일식 전문 셰프가 준비하는 스시 오마카세와 프리미엄 갓포 스타일의 단품 메뉴들이 잘 어울리는 와인, 생맥주 그리고 소피텔 사케가 준비되어 있다. 프라이빗 룸을 겸비하고 있으며 세심한 서비스를 통하여 최고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5.5Km 2024-12-12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209 (신천동)
뮤지엄 209는 근현대 경계를 넘나드는 범주의 아티스트와 문화, 예술을 아카이브하고 다양한 관람객에게 소개해 나가기 위해 출범하는 새로운 미술관으로 기존의 미술관의 프레임을 벗어나 다양한 컨텐츠를 소개하며 많은 관람객과 함께 문화와 예술로 공감하며 일방적인 컨텐츠 큐레이션이 아닌 서로 공유하고 경험하며 유대적인 관계를 지속해나갈 수 있는 열린 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출처: museum 209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