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장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장촌

해장촌

17.6Km    2024-08-12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509

해장촌은 20년 전통의 맛과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해장국집이다. 맛있는 집으로 TV에 소개된 이후 전국에서 더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비 해장국과 선지 해장국이 대표 메뉴지만 뼈 해장국과 곱창 해장국도 인기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 코널를 이용할 수 있고 선지의 경우 리필도 가능하다. 대량 판매 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를 함으로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큰재봉공원

17.7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앙로 410-30

큰재봉공원은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위치한 넓은 자연공원이다. 이 공원은 다양한 자연경관과 잘 정비된 산책로로 유명하며,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넓은 잔디밭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있어, 자연 속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또한, 어린이 놀이터와 운동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큰재봉공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데, 봄에는 꽃과 나무들이 만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며, 겨울에는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심에서 벗어나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알콩달콩유아숲체험원

17.7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동탄중앙로 410-30

석우동 큰재봉공원 습지원 내에 자리한 알콩달콩유아숲체험원은 실내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자는 취지로 만든 유아 대상 체험공간이다. 콘재봉공원 내 1만 제곱미터 숲 속 공간에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면역력과 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유아들이 숲 속에 설치된 설치물 등을 장난감 삼아 놀이하며 몸과 마을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안전을 고려해 설계된 설치물들이라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다. 밧줄로 된 구름다리 건너기, 나무 오르기 등 안전하게 설계된 시설에서 어린이들은 자연과 하나가 된다.

오르토 그릴

오르토 그릴

17.7Km    2024-06-28

경기도 화성시 쇠틀길 59-21

오르토그릴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에 있는 소고기 전문 레스토랑이다. 육회 샐러드와 스테이크로 유명하지만 파스타, 리소토, 피자류의 이탈리아 음식을 같이 판매한다. 식사하는 고객들에게는 아메리카노나 탄산음료 등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 음료들은 할인 판매하고 있다. 식당 내부는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세련미를 높였고 여유 있게 배치된 좌석에서 조용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양식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이지만 와인 외에도 소주나 맥주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취향에 맞는 주류도 즐길 수 있다. 테라스도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테라스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즐길 수도 있다. 매장 뒤편으로 넓은 잔디밭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주차장은 건물 앞쪽과 옆쪽에 있어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대표 메뉴로 등심스테이크, 페스카토레 로제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아란치니, 해물로제 리소토, 직화 불고기 샐러드 피자, 씨푸드 피자 등이 있다. 재료소진시 브레이크 타임이 생길 수 있다.

안녕불백

안녕불백

17.7Km    2025-03-28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3-4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해 있어 안녕 불백으로 간판을 내건 이곳은 융건릉에서 걸어서 5분 안팎 거리에 있다. 참숯에 구워 낸 석쇠불고기와 10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를 넣고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찌개가 함께 나오는 불고기 백반을 주메뉴로 하고 있으며 김치불백, 부대불백, 곱창불백, 냉면불백이 인기가 많다. 식탁에 개인 미니 화로가 있어 고기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반찬도 셀프 바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다 1인분 주문도 가능해서 혼밥을 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도정한 쌀로 밥을 짓는 것이 자랑이다.

상황진삼계탕

상황진삼계탕

17.7Km    2025-01-15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3-6

상황진삼계탕은 화성 융건릉 근처에 있는 삼계탕 맛집이다. 10여 가지 한방 약초를 10시간 이상 고아 내어 만든 육수로 삼계탕을 만들어 내고 있다. 메뉴도 단출하게 삼계탕 한 가지만을 취급하는 식당이다. 양 크기가 작은 손님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반계탕도 판매하고 있다. 깍두기, 배추김치, 아삭이 고추, 양파 등의 반찬은 첫 번째로 차려준 후 추가는 셀프바를 이용해서 먹을 수 있다. 삼계탕 한 그릇을 모두 비운 후 양이 부족하거나 남은 국물을 활용하고 싶은 손님은 밥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황도면옥

황도면옥

17.7Km    2025-01-17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9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근처에 있는 바지락칼국수 맛집이디. 황도칼국수라는 상호에서 황도면옥이라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황도란 상호처럼 노란색에 쫄깃한 식감을 가진 면으로 조리한 바지락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 음식이 식지 않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 칼국수와 함께 무생채에 비벼 먹는 보리밥도 맛있는 곁들임 메뉴이다. 막걸리를 셀프바에서 무제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천장이 높고 실내가 넓어 시원한 분위기이다. 식사 후에 후식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세계문화유산 융건릉과 기배역사공원이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향토유적 따라 가을 속으로

향토유적 따라 가을 속으로

17.7Km    2023-08-09

융건릉을 빠져 나오면 1.7km지점에 숲으로 둘러싸인 용주사가 있다. 행정구역상으론 태안읍 송산리지만 융건릉을 모신 화산 뒤쪽인 동쪽기슭이다.

화산체육공원

17.7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태안로 263

화산체육공원은 하수처리장 유휴공간의 경제적 이용 및 시민 여가 활동 공간 제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조성된 복합 체육 문화공간으로 체육공원과 각종 휴게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지역주민의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다목적 운동장, 테니스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갖추어진 체육공원과 타석 연습장, 피칭 연습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건천, 생태연못, 자연생태길 등이 갖추어져 있어 환경에 대한 체험공간으로 활용될 생태공원 및 팔각 정자, 퍼걸러 등의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이 여가와 체육활동을 즐기기 좋다.

화성 융릉(장조·헌경황후)과 건릉(정조·효의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성 융릉(장조·헌경황후)과 건릉(정조·효의황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17.8Km    2025-03-1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안녕동)

융릉은 사도세자(장조의 황제)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헌경의 황후)의 무덤이다. 정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장헌세자라 하였고, 1899년에 장조의 황제로 추존하였다. 이때 혜경궁 홍씨도 헌경의 황후로 추존하였다. 융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1762년(영조 38) 장조(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갇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에 묘를 조성하였고, 이후 무덤을 수은묘(垂恩墓)라 불렀다. 1776년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아버지에게 장헌세자(莊獻世子)라는 존호(尊號)를 올렸고, 묘를 원으로 높여 이름을 영우원(永祐園)이라 하였다. 이는 장헌세자가 왕세자의 신분도 있었지만, 왕의 생부이기 때문에 무덤의 이름을 원으로 정한 것이다. 이후 정조는 배봉산에 있던 영우원을 1789년(정조 13) 수원 화산인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원의 이름을 현륭원(顯隆園)으로 바꾸었다. 1815년(순조 15) 헌경황후(혜경궁)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현륭원에 합장되었고, 대한제국 선포 후 1899년(광무 3) 장헌세자가 장종으로 추존되자 원을 능으로 높여 융릉이라 하였다. 건릉은 조선 22대 정조와 효의황후 김씨의 능이다. 정조는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많은 인재를 등용하고, 조선 후기의 황금문화를 이룩하였다. 건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건릉은 1800년(정조 24)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장조의 융릉(당시 사도세자의 현륭원) 동쪽 언덕에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는 논의가 있어 1821년(순조 21) 효의황후가 세상을 떠난 후 건릉을 옮기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능 자리는 융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정하고 정조를 먼저 모신 다음에 효의황후를 합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