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마해장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마해장국

용마해장국

8.0Km    2024-02-14

서울특별시 중랑구 용마공원로5길 8

용마해장국집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 용마공원 면북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망우동 주택가 붉은색 2층 건물에 있다. 주차는 어렵고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24년 전통의 해장국만 파는 집으로,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고 연예인도 다녀간 맛집이다. 단일 품목인 해장국에는 소 목뼈, 선지, 우거지, 콩나물이 들어간다. 고추장아찌는 이 집만의 노하우로 손수 만든 반찬이다. 해장국 포장도 가능하며, 고추장아찌는 별도 주문 메뉴이기도 하다. 식당 인근에는 캠핑장, 골프장, 공원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충익공신경진묘역

충익공신경진묘역

8.0Km    2024-11-11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70길 103

충익공신경진묘역은 조선시대 신경진(1575~1643)의 묘와 신도비가 있는 곳이다. 1995년 1월 2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중랑둘레길 스탬프투어 코스에 포함된다. 신경진은 임진왜란 때 충주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치고 적과 싸우다 전사한 신립 장군의 아들로 태어나 김장생의 문하해서 수학했다. 장성한 뒤 선전관을 지내다가 인조반정 때의 공로로 벼슬에 올라 훈련원 삼대장을 겸하고 평성군으로 봉해졌다. 정묘호란에는 왕을 호위하는 공을 세워 부원군에 봉해지고, 병자호란 때는 선봉대에 서 왕이 남한산성으로 피난 갈 시간을 벌었다. 이후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1642년(인조 20) 영의정에 이르렀다. 신도비는 조선시대 왕이나 이품 이상의 공신들의 무덤 앞이나 무덤으로 가는 길에 세워 죽은 이의 공적을 기리는 비석이다. 화강암에 조각된 거북 위에 새겨져 거북비라고 불렀는데, 비의 주인공이 신경진임이 밝혀져서 신경진신도비가 되었다. 이 비는 우암 송시열이 비문을 짓고 박태유가 글씨를 썼다. 비 건너편에는 신경진의 묘가 자리하고 있다.

상원미술관

상원미술관

8.0Km    2024-10-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27

상원미술관은 공예와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2003년 9월 개관하여 공예, 사진, 디자인 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를 보급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공예작가들의 내실 있는 전시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술관에는 작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수집하여 보존하는 수장고, 자료실 등이 있으며, 연구기관인 민속공예 연구소, 공예디자인 연구소, 디지털 디자인 연구소가 설치되어 있다. 개관 이래 공예디자인 전문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꾸준하게 견지해 왔으며, 부설 민속공예 연구소를 통해 사라져가는 민속공예의 발전적 계승, 모델의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개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을 포함한 3개의 전시실에서는 완초공예, 박공예 등의 전시회를 지속해서 개최한다. 이 외에도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아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 아트숍도 운영하고 있다.

손가네곰국수

8.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5길 8 (성북동)
02-743-8937

손가네곰국수는 사골 국물에 직접 뽑은 면과 두툼한 고기가 고명으로 올려져 나오는 곰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깔끔하고 잡내가 없이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국수 외에도 설렁탕과 갈비탕, 뚝불고기, 도가니탕, 수육 등의 메뉴가 있으며,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도 있다. 구이를 먹는 손님들에게는 맛국수가 서비스로 나간다.

최순우 옛집

8.0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15길 9 (성북동)

성북동에 위치한 최순우 옛집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찾고 알린 혜곡 최순우(1916~1984) 선생이 1976년부터 1984년까지 거주한 주택이다. 1930년대 지어진 근대 한옥인 이 집은 곳곳에 선생의 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재 이곳은 2002년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으로 확보하여 2004년 4월 일반 개방을 통해 공개되었다. 시민 모금으로 매입한 뒤 가족들이 살며 덧대어 쓴 공간을 덜어내고 낡은 곳을 보수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최순우 선생이 쓰던 유품과 친필 원고, 문화예술인들이 보낸 연하장과 선물한 그림 등을 유족과 지인들에게 기증받아 상설 전시하고, 최순우 선생이 찾아 알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교유한 문화예술인을 소개하는 기획전시, 다양한 시민 참여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채는 전시공간으로, 동편 행랑채는 사무공간으로, 서편 행랑채는 회의실과 방문객의 휴게공간 등 서비스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

8.1Km    2024-11-20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로 397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은 중랑구 어린이들이 책으로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관이다. 2005년 11월 11일 개관하였으며, 종합자료실, 전자정보실, 유아 어린이 자료실 등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종합자료실은 일반도서 및 참고도서류 등 20,000여 권의 책과 100여 종의 연속간행물을 소장하고 개가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에 관한 안내와 참고 질의 응답 등 전반적인 참고 봉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자정보실은 멀티미디어 매체를 통한 지역 정보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인터넷, 문서편집, 웹 편집, DVD/CD-ROM, 스캐너(1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유아 어린이 자료실은 취학 전부터 초등학생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는 자료실로서 일반도서 및 참고도서류 등 10,000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 개가제로 운영하며 독서 교실, 도서관 현장학습을 통해 아동들이 도서관 및 독서 친화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옛날중국집

8.1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8길 8 (성북동)
02-764-0094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옛날중국집은 건물의 외관이 역사를 말해주는 듯한 음식점이다. 40년 이상 한자리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국집으로, 오랜 세월만큼 옛 모습과 맛을 간직하고 있다. 착한 가격으로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을 먹을 수 있다. 또한 이 식당의 사장님은 매월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주인의 넉넉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토탈미술관

토탈미술관

8.1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8

토탈미술관은 전시회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없었던 1976년 동숭동 대학로에서 디자이너를 위한 토탈갤러리로 시작하여 경기도 장흥에 국내 최초의 야외조각공원 형태의 미술관을 설립하였다. 미술관 개념의 확대와 더불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현대예술 전반을 통섭하는 전시장을 마련하였는데, 이곳은 국내외 현대미술품 전시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폭넓게 수용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설된 교육 프로그램과 미술관 음악회는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비탈길의 경사를 등지고 전면을 향해 활짝 열린 건물과 데크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꽃들이 활짝 핀 마당의 봄에서부터 하얀 눈꽃이 나무마다 맺히는 겨울까지의 계절을 가득 담고 있다. 마당에 덩그러니 놓인 베르나르 브네의 작품은 세월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는 미술관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1층 아카이브 공간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돌출된 바위벽을 그대로 가진 전시실과 밖을 향해 유리창이 전면으로 트인 전시실이 있다. 한층 아래에는 압도적으로 높은 층고의 전시 공간을 만나게 된다. 이처럼 전시장 또한 내부와 외부를 넘나드는 복합적이고 열린 공간으로서 예술적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고, 미술관 공간 구성 자체도 현대미술의 역동적인 힘을 반영하고 있다. 토탈미술관은 설립자인 문신규 건축가가 설계하였으며, 한국건축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건축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무량사(경기)

8.1Km    2025-01-2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84 (북한동)

경기도 고양시 무량사는 북한산성 입구인 대서문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고종의 후궁인 순빈 엄씨와의 인연으로 사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순빈은 지금의 무량사 자리에 산신각을 짓고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를 모신 뒤 백일기도를 올려 아들을 낳았다고 한다. 이 아들이 바로 영친왕 이은(1897~1970)이다. 이런 이유로 이 절은 순빈의 원당이 되었으며, 일반인에게는 백일기도를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졌다. 현재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는 약사전에 모셔져 있다. 북한산성의 방어를 위하여 승병을 주둔시켰던 승영사찰은 아니지만, 1900년 전후에 제작된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가 모셔져 있어 경기도 전통사찰 1호로 지정되었다. 여기서 약사불이란 질병 치료, 수명 연장, 재앙 소멸 등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부처를 말하며, 산신탱화란 비단이나 종이 등에 산신의 모습을 그려 벽에 걸 수 있게 만든 그림을 뜻한다. 경내에 약수가 있어 ‘약수암’이라고도 불렀다.

자문밖문화축제

자문밖문화축제

8.1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5 (평창동)
02-6365-1388

(사)자문밖문화포럼(이사장 : 이순종)이 주최하는 제12회 자문밖문화축제가 자문밖일대 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 자문밖문화축제는 2013년부터 매년 가을, 평창동, 부암동, 홍지동, 신영동, 구기동의 문화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는 자문밖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이다. 제12회를 맞는 올해는 ‘예술과 삶의 이음’이라는 주제로 예술적 영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