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4-11-0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51
02-750-0999
나인트리호텔 명동은 국내외 비즈니스 고객과 관광객을 위한 객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호텔로, 고객이 기대하지 못한 곳에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고,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며, 복잡한 도심 속에서 숨겨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국내외 관광과 패션, 문화의 메카인 명동에 자리 잡아 서울 시내 어느 곳으로든 이동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여행 목적을 반영한 6가지 룸타입의 144실 객실과 고객전용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11.7Km 2025-08-2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11.7Km 2024-02-0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9길 3
카페 서울앵무새는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에서 모두 가깝다. 주차장이 협소하니 부근에 뚝섬 유수지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매장의 건물 벽면은 다양한 모자이크 패턴으로 채색되어 현대미술을 보고 있는 느낌이다. 매장 내부 역시 외벽과 같은 인테리어를 하여 통일감을 준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비롯해 사진을 찍기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 많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퀸에만 시나몬 롤이 있다. 빵을 주문 시 나오는 접시에 자기가 직접 그림을 그릴 수도 있다. 커피와 빵을 비롯한 디저트는 선물용 포장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같이 입장할 수 있다. 주변에 서울숲과 송정 제방공원이 있어 같이 둘러볼 수 있다.
11.7Km 2024-01-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멕시칼리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멕시코 음식 전문점이다. 멕시코 북부 지역의 타코맛을 선보이기 위해 매일 아침 토르티야와 살사, 모든 재료들을 손수 만들고 있다. 특히 멕시코 음식만의 특유의 비주얼과 풍미가 더해 입맛을 사로잡는다. 대표 메뉴는 피시 타코, 과카몰리 나초, 소고기 께사디야, 새우 타고, 빠빠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타코와 샐러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11.7Km 2025-01-10
경기도 구리시 벌말로80번길 38
빈(vin)103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인도 음식을 파는 카페이다. 창고를 개조해 천장이 높고 내부 골조가 훤히 보이는 독특한 복층 구조이다, 테라스도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 좌석을 이용해도 좋다. 메뉴는 각종 인도 정통 카레들과 난, 탄두리 치킨, 그리고 난을 이용한 각종 피자가 있다. 카페를 겸하고 있어 다양한 음료와 커피도 있다. 음료만 이용해도 좋은 분위기 좋은 카페 음식점이다. 무엇보다 인도 정통 커리를 즐길 수 있어 단골이 많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구리한강시민공원과 장자호수 공원 등이 있다.
11.7Km 2025-06-1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0 (성수동2가)
국내 최초의 사립 어린이 미술관으로 2019년 10월 서울 성수동에 재개관을 했다. 헬로우 뮤지엄은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적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어린이미술관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삶과 가까운 커뮤니티형 에코미술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린이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어린이와 연결된 지역사회 구성원의 삶까지 풍요롭게 하는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