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종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호텔

5.6Km    2024-11-0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45

세종호텔은 쇼핑과 관광,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명동에 위치해 사계절 아름다운 남산과 화려한 다운타운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인천공항으로부터 약 1시간 거리의 세종호텔은 서울의 중심가인 명동에 위치하여 도심의 쇼핑가와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남산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세종호텔만의 특징 *
1. 지하철 4호선 명동역 10번 출구와 연결된 편리한 교통 (동대문 쇼핑센터, 남대문 시장 5분 거리)
2. 호텔과 인접한 거리에 위치한 남산 도보 산책 (정상에서 서울시 전경 조망 가능)
3. 호텔 주변 문화 명소에 편리하게 접근 가능 : 명동예술극장, 난타전용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밀리오레, 청계천, 한옥마을, 경복궁, 덕수궁, 인사동, 북촌 한옥마을 등.

산촌

5.6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0-13
02-735-0312

‘산촌’은 산촌대표인 정산스님이 다년간 승려로 있으면서 알게 된 사찰요리에서 영감을 받아 문을 연 사찰 음식 전문점이다. 화학 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야채와 산나물을 주 재료로 하고 있다. 메뉴는 산촌정식과 주류, 차가 있고, 산촌 정식은 제철 나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메뉴가 조금씩 바뀐다. 불교음식에는 오신채(마늘, 파, 달래, 부추, 홍거)가 사용되지 않으나 일반인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산촌에서는 그 재료를 쓰고 있지만, 원하지 않을 경우 하루 전에 주문하면 따로 음식을 만든다고 한다. 주차는 불가하니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승동교회

승동교회

5.6Km    2025-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7-1

이 건물은 1893년 미국선교사 새뮤얼 무어 목사가 설립한 승동교회의 교회당으로 1910년에 짓기 시작하여 1912년에 완성되었다. 붉은 벽돌을 이용한 양옥 건물인 이 교회당은 동적인 구조를 갖춘 초기 개신교 교회당의 대표적인 건물로 그 규모가 웅장하다. 건물 1층 방들의 벽이 2층의 넓은 예배실 공간과 바닥을 받쳐 주는 벽돌조 건축의 전형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건물의 벽체와 창호 주변, 지붕과 바닥 틀 등은 20세기 초 서양식 건축기술의 정착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승동교회는 1919년 2월 20일 이 교회의 청년면려회장으로 있던 연희전문학교 학생 김원벽(1894~1928)을 비롯한 각 전문학교 학생대표들이 독립만세운동을 준비하기 위해 제1회 학생지도자회의를 열었던 곳이다. 2월 28일에 열린 제4회 회의에서는 학생조직 동원을 최종 점검하고 독립선언서 배포 등과 관련된 역할을 분담함으로써 다음날 탑골공원에서의 독립선언식을 시발점으로 하는 거족적 독립만세운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1922년에는 이 교회에서 조선여자기독교 청년회가 설립되어 여성들이 사회활동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렇게 승동교회는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자주독립과 사회운동에 큰 역할을 하였다.

청담골

청담골

5.6Km    2024-12-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48길 48
02-543-1252

강남구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가성비 좋은 백반 한상차림을 맛볼 수 있다.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

5.6Km    2024-11-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4길 10-4 (계동)

북촌의 좁은 골목 사이, 솔솔 퍼진 소나무 향기가 반겨주는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가 있다. 마당의 작은 소나무를 감싸 안은 ‘ㅁ’자 형태의 한옥인데요. 이 형태를 따라 머물면 ‘유준당 바이 버틀러리’의 매력을 더 깊이 알 수 있다. 가장 먼저 입구 왼쪽에 있는 다도실에서 향긋한 차 한잔을 마시고, 바로 옆 편백 욕조가 있는 욕실에 들어가 따뜻한 물로 온몸의 피로를 녹일 수 있다. 저녁엔 거실 소파에 앉아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본 후 포근한 이불 속에서 잠들어 보시길 바란다.

이도한옥

5.6Km    2024-12-18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70-3 (계동)
0507-1471-5526

북촌한옥 마을에 위치한 100년된 고택을 현대식으로 개조 하여 "한팀만 독채로 숙박" 하며 최대 9인 까지 숙박 가능 합니다. 넓은 안마당과 장독대,야생화의 정원, 한옥의 창살,그리고 밤하늘의 별을 보며 여유로운 한옥 숙박 체험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영화및 TV드라마에 수차례 방영했던 한옥으로 방송국및 영화사 등록된 촬영지 입니다.

북촌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

5.6Km    2025-1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이다. 그리고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불리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North Village)’이라고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가회동과 송현동, 안국동, 그리고 삼청동이 있다. 사간동과 계동, 소격동 그리고 재동에는 역사의 흔적이 동네이름으로 남아 수백 년을 지켜온 곳이기도 하다. 북촌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양반층 주거지로서 1920년대까지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는데, 1930년대에 서울의 행정구역이 확장되고, 도시구조도 근대적으로 변형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주택경영회사들이 북촌의 대형 필지와 임야를 매입하여, 그 자리에 중소 규모의 한옥들을 집단적으로 건설하였는데, 현재 한옥들이 밀집되어 있는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삼청동 35번지, 계동 135번지의 한옥주거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대청에 유리문을 달고, 처마에 잇대어 함석 챙을 다는 등, 새로운 재료를 사용한 북촌의 한옥은 전통적인 한옥이 갖고 있는 유형적 성격을 잃지 않으면서, 근대적인 도시조직에 적응하여 새로운 도시주택유형으로 진화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북촌 지역이 모두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던 1960년대와 달리, 1990년대 이후 급속하게 들어선 다세대가구 주택 때문에 많은 수의 한옥이 사라졌지만, 일부지역은 양호한 한옥들이 군집을 이룬 채 많이 남아 있다. 여러 채의 한옥이 지붕처마를 잇대고 벽과 벽을 이웃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풍경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따뜻한 정과 살아갈 맛을 느끼게 해 준다. 북촌 지역을 걷다 보면 이어진 처마선의 아름다운만큼이나 골목길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북촌한옥마을이 지속가능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침묵관광을 하도록 주의를 요한다. ※ 침묵관광이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지 방문으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권과 환경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조용히 여행하는 관광형태를 말한다. ※ 북촌마을 방문 시 지켜야 할 ‘에티켓’ - 단체관광객 방문 시 반드시 가이드 동행 - 관광버스 불법주차 금지 - 무단 침입, 무단 촬영, 무단 투기, 노상방뇨, 소음 금지 - 마을 방문시간 준수

북촌문화센터

북촌문화센터

5.6Km    2025-04-0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북촌의 역사와 가치, 북촌의 의미, 그리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2년 10월에 개관하여 운영되고 있다. 북촌문화센터는 1921년 지어진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계동 근대 한옥’으로 구 민형기 가옥으로 알려졌다가 최근에 민형기의 부인인 유진경 가옥으로 고증이 진행되고 있다. 북촌 내에서는 흔히 ‘민재무관댁’ 또는 ‘계동마님댁’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원래 안채, 바깥채, 앞행랑채, 뒷행랑채,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한옥 개보수 기준 조례에 의거해 최대한 한옥 원형을 보존하고 복원하는데 중점을 두어 개보수되어 현재는 ‘북촌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커뮤니티 및 방문객 안내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홍보 전시관은 원래 뒷행랑채였던 공간으로 현재는 북촌의 역사와 가치를 홍보하는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북촌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북촌 내의 문화재와 북촌에서 진행되는 전통문화체험 등 북촌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홍보전시관 앞쪽으로 위치한 안채는 사무실과 회의실 및 전통문화강좌의 강의실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사랑방도 멋스럽게 마련되었다. 안채 뒤로 마련된 아담한 정자는 원래 사당이었던 것을 휴식공간으로 제공해 단아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차 한 잔 나누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정자를 돌아 안쪽으로 자리한 별당은 주민들을 위한 사랑방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청마루는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의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된장예술과술

된장예술과술

5.6Km    2025-01-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5길 20

서울 종로구 종각역에 위치한 된장예술과술은 소박한 맛과 멋을 자랑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개업 당시의 상호는 '된장명가'였지만 된장 맛을 본 고객들이 '된장 맛이 예술이야'라며 감탄하여 가게 이름을 '된장 예술과 술'로 바꾸었다고 한다. 메뉴는 식사류, 안주류로 나뉘며 대표 메뉴는 두부가 들어가 있는 강된장에 부추, 상추 등의 야채와 밑반찬을 취향에 맞게 추가하여 비벼서 먹는 된장정식이다. 식사와 함께 곁들여도 좋은 다양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다.

공공한옥 밤마실

공공한옥 밤마실

5.6Km    2025-05-1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02-741-1033

도심 속 한옥에 드리운 청명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초하(初夏)의 계절, 북촌문화센터를 포함한 서울공공한옥 9개소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5/21(수)부터 5/31(토)까지 열흘간 야간한옥을 일부 개방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의 옛길과 물길을 거닐며 지역민과 여행객, 남녀노소, 내외국인, 사회적배려대상자 등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한옥문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인 단오를 앞두고, 무더위가 오기 전 초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저녁 나들이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서·북촌은 매년 다양한 이슈와 관심을 동반하며 역사문화자원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 사이, 엔데믹과 함께 찾아온 한국문화에 대한 글로벌 수요와 정치적 시국의 변화, 지역 주민의 정주권 보호 등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대안과 각별한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서울공공한옥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들고나는 수많은 가치와 차이들을 포용하며, 색다른 한옥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한다. 한옥을 방문하는 다양한 세대가 우리 고유의 유산을 매개로 함께 나래를 펼치는 밤 나들이를 통해 공공한옥의 문화자원을 만끽하는 소중한 만남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