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도깨비 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 도깨비 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 도깨비 시장

전주 도깨비 시장

11.5K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완산동

전주 도깨비시장은 완산구 남부시장 앞 매곡교와 싸전다리 사이 전주천변 공터에서 열리는 전통 시장이다. 새벽 4~5시 사이에 시작돼서 동이 트면 흔적도 사라진다고 해서 도깨비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북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직접 농사짓거나 산지에서 바로 가져온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과 현지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입소문이 나면서 요즘엔 보기 힘든 전통 재래시장의 정겨움을 느껴보고자 멀리서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물건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 사이의 흥정으로 항상 활기가 넘친다. 채소와 과일, 생선, 나물, 약초와 떡, 전, 빵 등의 간식거리까지 없는 게 없다. 조금만 부지런 떤다면 새벽 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구경하는 동시에 좋은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도깨비시장이 사라지고 난 아침, 남부시장에서 먹는 식사도 별미다. 평상시에는 대기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피순대집, 전주콩나물국밥 등 맛집들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새벽시장 방문의 묘미라 하겠다.

제4회 전주거리인형극제

제4회 전주거리인형극제

11.5Km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37
063-232-1416

국내외 최고 수준의 전문 인형극 작품 초청공연 및 부대행사로 어린이그림전시, 시민거리퍼레이드, 학부모환경인형극, 어린이아나바다장터, 이야기할머니동화구연등 주민참여 프로그램 배치를 통한 구도심 거리활성화 및 거리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주거리인형극제를 통한 지역내 어린이문화단체 역량강화 및 거리콘텐츠를 통한 구도심 거리 활성화 및 인형이라는 매개를 활용한 예술영역의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줌으로써 어린이와 가족, 주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특별한 문화적 향유를 선사하고자 함이다. 이로 인해 특색있는 인형극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증가 도모, 거리인형극제를 통한 구도심 거리 활성화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치노식당

11.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43

치노식당은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양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건강한 가정식 파스타를 판매하고 있으며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조용하여 좋은 식사자리를 가질 수 있다. 주문 시 모닝빵과 잼, 무스샐러드가 함께 트레이에 제공된다. 대표메뉴는 감베리 크레마와 우삼겹콜드파스타가 있다.

도원

도원

11.5Km    2024-12-0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58-3
010-5936-9941

다가도원은 객리단길에 위치한 한옥독채스테이다. 마당에서 실외 욕조를 사용 할 수 있다. 오직 한 팀만을 위한 독채 숙소로 운영 중이다. 빔프로젝터, 블루투스 스피커, 스탠드 조명, 루미큐브, 윷놀이까지 많은 즐길거리들이 있다.

노벨반점

노벨반점

11.5Km    2024-02-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3가

전주시 완산구 남부시장 인근에 있는 노벨반점은 전주나 군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물짜장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노벨반점에는 물짜장, 볶음밥, 간짜장, 짜장면, 짬뽕밥 등 다양한 중국 음식 요리를 판매하고, 물짜장은 매콤하면서도 짬뽕다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춘장이 들어가지 않은 물짜장은 마치 울면과 해물짬뽕을 섞은 신선한 비주얼로 전주, 군산, 익산 등에서만 맛볼 수 있는 로컬 음식이다. 일반 짜장면과 달리 칼칼하고 매콤하며,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요리라 호기심에 많은 사람이 찾는다.

두왓유럽

두왓유럽

11.5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96 (전동3가)

전북 전주의 두왓유럽은 아늑한 카페 분위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맛있는 음료와 프랑스식 계란 타르트인 키쉬를 먹을 수 있으며 가죽 공예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카페 쿠폰은 가죽 키링으로 제공되며 방문할 때마다 해당 가죽 키링에 도장을 찍어준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카페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음료와 간식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다가 여행자 도서관

다가 여행자 도서관

11.5Km    2025-05-2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2길 28 (다가동1가)

다가 여행자 도서관은 전북 전주시 다가동에 위치한 여행 특화 도서관이다. 전라감영 부근 옛 치안센터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2022년 1월에 개관했다. 연 면적 140㎡으로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옥상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의 다가독방은 아늑한 분위기의 다락방 같은 공간으로 혼자 여행 중인 사람이나 소수의 인원이 독서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용히 여행을 설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상 1층 다가오면은 여행자를 맞이하는 공간으로 가장 많은 책이 비치되어 있다. 여러 테마로 도서를 비치한 이곳은 국내외 여행가이드북과 여행 에세이 관련 서적을 비치하여 여행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 야외 정원으로 조성한 책정원, 실내 수영장처럼 꾸며놓은 책풍덩 등 원하는 공간에서 독서할 수 있게 시설을 갖췄다. 2층 머물다가는 여행자들의 소통과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으로 LP판에서 음악이 흐르고 창가 책상에는 노트북을 비치해 두었다. 마지막 공간인 옥상 노올다가는 새로운 여행의 바람이라는 주제의 공간으로 오픈된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오로지 여행을 위한 도서관답게 운영 시간도 입국, 출국으로 센스 있게 표기해 놓았다. 여행 도서 1,761권을 비롯해 아티스트북 52권, LP판 146점이 갖춰져 있는 이곳은 북카페를 연상시키는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공간 구성이 돋보인다. 도서관 주변은 한옥 마을을 비롯한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주말엔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에루화

11.5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5길 25
063-252-9946

전주 에루화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2층의 한옥으로 되어있는 식당이다. 돼지 떡갈비, 동치미 냉면 등의 메뉴가 대표 메뉴이며, 전주 한옥마을에 분점도 있다. 현재 ‘메밀방앗간’이라는 치킨집과 합쳐지고 메밀 방앗간 치킨 메뉴가 생기면서 떡갈비와 더불어 치킨 또한 인기가 많다. 밑반찬은 샐러드, 깍두기, 김치, 겉절이, 동치미, 쌈채 등으로 구성된 셀프바가 있어서 자유롭게 리필해 먹을 수 있다.

메밀방앗간

메밀방앗간

11.5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고사평5길 25

전주는 전북의 대표 관광지답게 수많은 볼거리와 맛집들이 있지만, 메밀방앗간은 독특한 메뉴로 전주 여행객이나 블로거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 주인공은 메밀냉면과 메밀치킨이다. 냉면은 매일 직접 뽑아 손으로 반죽한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한 메밀면이 특징이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이 깔끔한 물냉면과 양념장이 새콤달콤한 매력적인 비빔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밀치킨은 100% 국내산 닭고기만을 사용하고 겉 튀김이 다른 치킨에 비해 매우 바삭하고 속살이 부드러운 장점이 있다. 냉면과 같이 치킨을 먹는다고 해서 '치냉'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으며, 메밀 치킨의 경우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서학동 예술마을

11.5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공수내로 65 (서서학동)

서학동 예술마을은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에 위치한 예술마을이다. 전주천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는 전주한옥마을이 있다. 전주한옥마을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분위기라면 서학동 예술마을은 그에 비해 덜 알려져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 분위기이지만 이미 이곳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지 오래다. 서학동 예술마을은 과거, 교사와 학생이 많이 살고 있어 선생촌으로 불리던 곳이었으나 지역 상권의 쇠퇴와 주거시설의 낙후 등의 문제로 쇠락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10년 음악을 하고 글을 쓰는 부부가 한옥을 고쳐 ‘벼리채’라는 문패를 달고 창작활동을 하면서 화가, 자수가, 사진작가, 도예가, 음악가 등 예술인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고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예술촌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30~60대의 예술가 30여 명이 마을 주민과 공존하고 있다. 1980~1990년대 옛 골목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은 오랫동안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떡집, 쌀집, 이발소 등과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갤러리와 공방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1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옥 갤러리 ‘서학동 사진미술관’을 비롯해 화가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감성 가득한 카페와 갤러리들, 개성 넘치는 공방과 소품숍에서는 즉석에서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독특한 외관의 갤러리 ‘적요쉼쉬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한지패브릭아트샵, 뜨게공방 등 하루의 시간도 짧을 만큼 특색있고 개성 넘치는 곳들로 넘쳐난다.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공간을 검색해서 찾아가거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골목골목을 걷다가 마음에 드는 곳으로 불쑥 들어가도 실패할 일이 없다.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 서학동 예술마을에서 추억과 낭만을 재충전 해 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