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5-11-05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627 (논현동)
e스포츠를 즐기는 롤 구단 T1 팬들을 위한 공간이자 굿즈 숍이다. 의류, 의자, 향수, 슬리퍼, 문구류 등 게임 관련한 품목과 선수들의 얼굴과 캐릭터가 새겨진 다양한 물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T1 사옥에 들어서면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등신대와 피규어가 입구에 있고 역대 롤 관련 대회에서 획득한 우승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매장 한편에 선수들이 경기하는 곳처럼 꾸며진 책상과 모니터가 있는 포토존이 있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T1매장은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며 T1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2Km 2024-1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1길 39 (논현동)
02-544-7270
강남구 해물탕 전문점 해랑은 전복, 꽃게, 산낙지, 가리비, 키조개, 갑오징어, 새우, 아구, 왕 소라와 각종 조개 등 신선한 제철 해산물을 가득 넣은 해물탕을 대표 요리로 판매한다. 15종 이상의 다양한 해산물이 어우러진 시원한 국물의 해물탕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로 대하구이, 석화, 소라 숙회 등이 있으며, 랍스터회는 랍스터를 회와 탕으로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메뉴로 해물탕 주문 시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3.2Km 2025-12-24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서초동)
국립국악박물관은 다양한 국악유물과 악기를 전시한 국내 유일한 국악 전문 박물관으로, 1995년에 개관하였다. 한국 전통음악의 역사와 갈래를 소개하는 상설전시와 더불어 해외 음악 유물 초청 전시, 국립국악원 악기연구 성과 전시, 국악아카이브 10주년 기념 전시 등 다채로운 특별전시와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9년 새롭게 문을 연 상시전시실에서는 듣는 기능을 강화하여 음악박물관으로서의 특화된 기획과 자부심을 선보이고 있다. 국악박물관에서는 소장된 악기, 악보, 악서, 복식 유물 및 그 안에 담긴 음악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해볼 수 있다.
3.2Km 2025-10-31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서초동)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옆에 자리잡고 있는 국립국악원 예악당은 국립국악원 안에 있는 658여 석 규모의 국악 전용 공연장이다. 공연장은 토담 모양으로 구획된 객석과 방패연 모양의 음향 반사판이 무대 위 전통 예술과 어우러져서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과 2층이 층의 구분 없이 연결되어 있다. 3층에 별좌, 별우라는 이름의 발코니석이 있다. 이곳에서는 주로 국악 관현악, 악가무 종합극, 소리극 등을 공연한다.
3.2Km 2025-09-19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46길 20-7 (서초동)
설눈은 지하철 2호선 서초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이곳은 이북에서부터 3대째 운영하는 전통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매장 안은 비교적 넓은 편이다. 대표 메뉴로는 고려 물냉면, 평양온반, 평양육개장, 고려 비빔냉면이 있다. 이외 메뉴로 한우 소고기 수육, 돼지고기 편육, 녹두전, 왕만두가 있다.
3.3Km 2025-1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8길 8 (삼성동)
얼큰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하는 생태찌개 전문점인 아야진생태찌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많으며,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을 자랑한다. 많은 매스컴과 잡지를 통해서 인정은 맛집으로 저녁이면 항상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얼큰하고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에 신선한 생태가 통째로 들어있는 생태찌개이다. 각종 야채들로 만든 양념에 통통한 코다리와 아삭한 콩나물이 조화로운 콩나물코다리찜, 싱싱한 골뱅이, 생굴, 해삼, 전복으로 구성된 해물모듬 등의 메뉴도 있다.
3.3Km 2025-12-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364
국립국악원은 한국 전통 공연 예술을 계승하는 대한민국 대표 국립 예술 기관이다. 각종 공연을 비롯한 학술 연구, 국악 교육, 해외 교류 등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국악, 세계 속의 우리 국악을 추구한다. 국립국악원은 신라시대 이후 전승되어 온 궁중음악기관에 그 기원을 두며, 8·15 해방 후 궁중음악기관이 해체된 후 구왕궁아악부로 존속하다가 1951년 이후 국립국악원으로 이어졌다. 국립국악원의 직제는 1950년에 공표되었으나, 전쟁으로 인하여 1951년 부산에서 개원하였으며, 수복 후 운니동과 장충동 청사를 거쳐 1987년 현 서초동 청사로 이전하였다. 2010년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국악연구실, 기획관리과, 장악과, 국악진흥과, 무대과를 두고,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 등 네 개의 연주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