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5-01-2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7번길 25
수원 최초 스페인 레스토랑 세비야식당은 스페인 요리 스타일을 살리며 한국인 입맛에 맞게끔 연구 개발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요리를 하고 있다. 광교 카페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저녁시간대에는 은은한 조명과 대형스크린 및 스페인스러운 음악으로 모임, 데이트, 가족식사 등 무겁지 않은 분위기로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세비야식당의 시그니처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2인부터 4인까지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단품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마리네이드 되어있는 문어를 그릴에 구워 낸 문어 오븐구이와 게내장에 밥을 볶아 만들어낸 랍스타 빠에야 등이 있다. 랍스타 빠에야는 디너 전용이며, 예약이 필수이다.
6.1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313 (신갈동)
토박이밀양돼지국밥은 경기도 용인시 신갈동에 있는 돼지국밥 해장국 식당이다. 큰 가마솥에 24시간 끓이는 육수가 깊은 맛이 난다. 대표메뉴는 돼지국밥이지만 그 외에 화로숯불등갈비도 인기가 좋다. 미리 구워져 나오지만 개인 화로불판에 올려 한 번 더 기호에 맞게 구워 먹을 수 있다. 간장베이스의 갈비 양념장의 간은 적당하며 등갈비용 소스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메뉴 주문 시 기본 찬이 나오며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6.1Km 2025-07-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원고매로 48
양평해장국 기흥 IC점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해장국 맛집이다. 수원 CC와 태광 CC 근처에 있어 새벽이나 오전에 라운딩 하는 골퍼들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메뉴는 해장국, 내장탕, 소고기국밥, 황태해장국, 도토리묵밥, 양평물만두, 수육, 곱창전골 등이 있다. 주차장은 넉넉하고 이용이 편리하고 인근에 이케아 기흥점,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 한국민속식물원, 백남준아트센터 등이 있다.
6.1Km 2025-03-1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481번길 21 (안녕동)
융릉은 사도세자(장조의 황제)와 그의 부인 혜경궁 홍씨(헌경의 황후)의 무덤이다. 정조가 왕위에 오르면서 장헌세자라 하였고, 1899년에 장조의 황제로 추존하였다. 이때 혜경궁 홍씨도 헌경의 황후로 추존하였다. 융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1762년(영조 38) 장조(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갇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에 묘를 조성하였고, 이후 무덤을 수은묘(垂恩墓)라 불렀다. 1776년 정조는 왕위에 오른 후 아버지에게 장헌세자(莊獻世子)라는 존호(尊號)를 올렸고, 묘를 원으로 높여 이름을 영우원(永祐園)이라 하였다. 이는 장헌세자가 왕세자의 신분도 있었지만, 왕의 생부이기 때문에 무덤의 이름을 원으로 정한 것이다. 이후 정조는 배봉산에 있던 영우원을 1789년(정조 13) 수원 화산인 현재의 자리로 옮기면서 원의 이름을 현륭원(顯隆園)으로 바꾸었다. 1815년(순조 15) 헌경황후(혜경궁)가 세상을 떠나자 다음 해 현륭원에 합장되었고, 대한제국 선포 후 1899년(광무 3) 장헌세자가 장종으로 추존되자 원을 능으로 높여 융릉이라 하였다. 건릉은 조선 22대 정조와 효의황후 김씨의 능이다. 정조는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많은 인재를 등용하고, 조선 후기의 황금문화를 이룩하였다. 건릉은 한 봉분 안에 황제와 황후를 같이 모신 합장릉(合葬陵)의 형식이다. 건릉은 1800년(정조 24)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장조의 융릉(당시 사도세자의 현륭원) 동쪽 언덕에 조성하였다. 그러나 풍수상 불길하다는 논의가 있어 1821년(순조 21) 효의황후가 세상을 떠난 후 건릉을 옮기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능 자리는 융릉 서쪽 언덕인 현재의 자리로 정하고 정조를 먼저 모신 다음에 효의황후를 합장하였다.
6.1Km 2024-11-19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하고 있는 사적 「화성 융릉과 건릉」은 추존 장조의 황제(사도세자)와 헌경의 황후(혜경궁) 홍 씨를 모신 융릉과, 22대 정조선황제와 효의선황후 김 씨를 모신 건릉이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조선시대 왕실의 능역제도와 정조의 효심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곳에는 융건릉에 대한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는 역사문화관이 있으며, 왕릉을 같이 걸으며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정리가 잘 된 조선왕릉숲길은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유명하다. 매표소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융릉과 건릉이 위치해 있어 두 곳을 다 돌아보려면 1~1시간 3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매표소를 지나면 융건릉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놓은 사진들이 전시된 역사문화관이 있는데 왕릉을 돌아보기 전에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사에 쓰이는 물품을 보관하는 재실 옆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비자나무가 있다. 융건릉 입구 가까운 위치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휴무일이 공휴일인 월요일과 겹치면 그다음날이 휴무이다.
6.1Km 2025-01-2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128번길 105
뺑 오 르방 광교점은 광교 카페거리 근처 광교중앙공원 입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건물 2층에 주차할 공간이 있지만 3~4대 정도로 협소하여 만차 시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노란색 외관에 곳곳에 귀여운 곰 벽화가 그려진 이곳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다. 1층 매장은 베이커리 판매 및 주문하는 곳이며 2층과 1층 야외 정원에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매장 안에는 각종 베이커리가 골고루 준비된 진열대가 있고 100% 동물성 생크림으로 만든 케이크가 냉장 진열장 안에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테, 수제 청 차, 에이드 등의 음료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기본 원칙으로 하며 유기농 밀가루와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6.1Km 2025-05-2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266번길 30 (하동)
수원시 영통구 광교 중앙로에 있는 남도음식전문점이다. 광교 법조타운 사거리 수원고등법원 앞 그랜드플라자 2층에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단정하며 현대적인 인테리어다. 단체 룸과 작은 룸 등이 있어 단체모임 또는 가족 모임이나 행사로 좋은 장소다. 메뉴는 다양한 남도 음식으로 간단한 식사 메뉴부터 코스요리까지 주문할 수 있다. 조림류와 탕, 생선구이류, 무침, 다양한 전과 삼합 등이 있다. 기본 반찬이 정갈하게 제공되는데 메인요리 못지않게 맛있다. 신분당선 상현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주차가 가능하고 예약하면 미리 좌석 준비를 해주어 편리하다.
6.1Km 2025-08-26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자락에 있는 공원이다. 융건릉에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있다. 체력 증진을 위한 게이트볼장과 여러 운동시설, 편안한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게이트볼장 외에 홍재원, 대나무정원, 빗물 정원 등의 시설이 있다. 홍재원은 조선 제22대 임금 정조의 첫 번째 호인 홍재의 이름을 빌려 조성한 공간으로 전통 정원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휴식과 사색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빗물 정원은 빗물을 모아 땅에 스며들게 해 다양한 정화 식물을 키우는 곳이다. 주차장 왼쪽으로는 넓은 잔디 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고 가족 피크닉 장소로로 좋은 광장이다. 융건릉과 용주사를 방문하는 길에 함께 방문하면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수원시 환승센터에서 마을버스 승차 후 수원대 방향으로 가다가 융건로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놀이마당A는 불가)
6.1Km 2025-07-2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월드컵로428번길 10 (연무동)
031-248-4292
반딧불이 연무시장은 수원에 있는 여러 전통시장 중에서 가장 늦게 조성된 시장이지만, 그 어느 곳보다도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자랑한다. 시장 이름처럼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속 장보기는 물론, 소소한 만남과 교류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장에는 청과물, 정육점, 음식점, 반찬가게, 사진관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들어서 있어, 한 곳에서 필요한 생필품과 먹거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함이 큰 장점이다. 소박하면서도 사람 냄새나는 골목길과 오가는 상인들의 정겨운 인사말은 이 시장만의 따뜻한 매력을 더한다. 특히 연무동, 영화동, 우만동, 이의동, 광교동 등 인근 지역에서는 유일한 전통시장으로, 주변 주민들의 생활 중심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형마트와는 또 다른 정감과 활기를 느낄 수 있어, 장을 보지 않더라도 잠시 들러 구경하고 걷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신선한 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사람 냄새나는 상점들이 어우러진 반딧불이 연무시장은 지역 경제와 공동체 문화를 함께 지켜가는 소중한 전통시장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