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버스 1795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XR버스 1795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XR버스 1795행

XR버스 1795행

5.5Km    2025-05-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XR버스 1795행은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한 특별한 체험형 버스이다. 버스의 창문에는 투명 디스플레이 T-OLED(Transparent OLED)가 설치되어 있으며, ‘MEMORY OF 1795: 기록에서 기억으로’라는 주제의 영상이 표출된다. 이 체험은 1795년 조선의 마지막 위대한 군주, 22대 정조의 ‘을묘원행’을 현대적으로 복원한 것이다. 정조는 어머니 혜경궁 홍 씨와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고, 나라와 백성을 위한 군주의 길을 걷고자 이 여정을 시작하였다. 조선 역사상 가장 장엄했던 행차인 ‘을묘원행’의 감동을 XR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XR버스 1795행은 45인승 대형 버스를 개조하여 제작한 것이며, 한 회당 18명만 탑승할 수 있어 오직 수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체험이다.

창룡문

창룡문

5.5Km    2025-06-1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창룡문은 수원 화성의 동문이다. 창[蒼]은 푸른색을 가리키므로 ‘동쪽 방향을 지키는 신령한 청룡’을 상징한다. 창룡문은 바깥쪽에서 보면 안쪽으로 휘어 들어가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돌출된 좌우 성벽이 자연스럽게 성문을 보호하는 치성 역할을 한다. 문 안쪽의 넓은 공터는 군사들의 훈련장으로 쓰였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장안문과 팔달문이 2층 문루에 우진각 지붕인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1층 문루에 팔작지붕이다. 옹성은 서울의 흥인지문처럼 한쪽 모서리를 열어둔 형태다. 창룡문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석공 우두머리 이름을 새긴 실명판이 잘 남아 있다. 한국 전쟁 때 문루가 파괴되어 1976년에 복원했다.

수원 화령전

수원 화령전

5.5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1801년(순조 원년) 정조대왕의 뜻을 받들어 화성행궁 옆에 세운 건물로 정조의 초상화를 모셔놓은 영전[影殿]이다. 영전은 보통 제사를 지내기 위해 신위를 모신 사당과는 구별되는 건물로, 선왕의 초상화를 모셔놓고 살아있을 때와 같이 추모하던 곳이다. 화성에서 ‘화’자와 '시경'의 ‘돌아가 부모에게 문안하리라[歸寧父母]’라는 구절에서 ‘령’자를 따서 이름 붙인 것입니다. 화령전은 정조대왕의 뜻을 받들어 검소하면서도 품격 있게 만든 조선시대의 대표적 영전이다. (출처 : 수원 문화관광 홈페이지)

나주집

나주집

5.5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25 (영덕동)

나주집 경기도 용인시 영덕동에 있는 고기 전문점이다. 고기와 함께 나오는 김치와 시래기가 유명하다. 전라도에서 가져온 배추를 사용해 만든 묵은 김치는 1년간 저장했다가 양념을 물로 씻어내고 나서 들기름으로 버무려 내놓는다. 시지 않으면서 입에 잘 맞도록 간이 되어 있다. 이 김치를 프라이팬에 지져서 고기와 같이 먹는데, 고기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소다미술관

소다미술관

5.5Km    2025-12-16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707번길 30

소다미술관은 짓다만 대형 찜질방을 리모델링하여 문화 재생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화성시 최초의 건축, 디자인 테마 사립 미술관이다. 소다미술관은 예술·건축·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경계 없는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감동과 영감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각적·공간적 경험을 마련한다. 미완의 찜질방 구조를 재탄생시킨 미술관 공간에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고, 넓은 잔디 광장과 내부 카페가 있어 전시 관람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유롭게 입장하여 관람 가능하다. 입구에 비치된 모바일 리플릿으로 전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오디오 도슨트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드라마 12화에서 웅이(최우식)는 연인인 연수(김다미)를 자신의 개인 전시회를 준비 하고있는 갤러리로 데려간다. 이 장면의 배경이 된 곳은 바로 소다미술관이다. 독창적인 공간 구성과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이곳은 방문객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기며,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리틀노작

리틀노작

5.5Km    2025-08-25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4길 30-8 (반송동)

리틀노작은 경기도 화성시 반석산 근린공원을 끼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재료는 모두 생물을 사용하여 만든다. 매장 인테리어도 생화를 사용해서 예쁘게 꾸며져 있다. 상가 건물에 있는 작은 레스토랑이지만 시스템이나 인테리어, 음식은 모두 파인 레스토랑 정도의 수준급을 보여준다. 일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파스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형가네콩나물국밥

형가네콩나물국밥

5.5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26 (영덕동)

형가네콩나물국밥은 용인시 기흥 태광 CC 근처에 있는 밥집이다. 시원한 국물에 아삭한 콩나물, 수란이 들어 있는 콩나물국밥에 김 가루를 추가해서 먹는다. 콩나물국밥은 오징어를 넣은 것과 고기를 넣은 것이 있으니 입맛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새벽 5시 반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니 주민들 뿐 아니라 태광 CC에서 운동한 골퍼들도 라운딩 전후로 많이 찾고 있다.

화성어차

화성어차

5.6Km    2025-06-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103번길 8 (매향동)

화성어차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주요 관광 포인트를 순환하며 운행되는 관광열차로, 관람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수원화성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열차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인 순종이 실제로 탔던 자동차와, 조선시대 국왕의 가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되었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외관을 자랑한다. 화성어차는 연무대에서 출발해 수원화성의 주요 군사시설과 유적을 지나 다시 연무대로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운영된다. 총 4량(동력차 1량, 객차 3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번에 약 36명 정도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주행 속도는 시속 20km 내외로 느긋하게 운행되어, 창밖으로 펼쳐지는 성곽과 문화유산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족 단위나 어르신, 어린이 등 걷는 데 부담이 있는 관람객에게도 매우 유용한 이동 수단이며, 탑승 중에는 주요 지점에 대한 안내 방송과 함께 역사 해설도 제공되어 교육적인 효과도 크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수려한 성곽을 따라 느긋하게 이동하는 화성어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수원화성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체험 콘텐츠로 손꼽힌다.

도원

도원

5.6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1859 (하갈동)

도원은 경기도 용인시 민속촌 근처에 있는 중국집이다. 넓은 매장과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 단체도 가능하다. 메뉴는 도원짜장면, 해물짬뽕, 중국냉면, 해물우동, 해물잡탕덮밥, 잡채밥, 탕수육 등 다양하다. 매란국죽 세트메뉴는 해파리냉채, 누룽지탕, 게살 죽순 볶음, 탕수육, 고추잡채와 꽃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식으로 우유 빙수에 팥 고명을 올린 팥빙수가 나온다. 인근에 백남준아트센터, 기흥호수공원, 경기도박물관 등이 있다.

행궁동 벽화마을

행궁동 벽화마을

5.6Km    2025-11-1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72번길 9-7 (북수동)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동네를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수원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엄격한 개발 규제로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다. 그런 행궁동에 주민과 시민 단체, 예술가들이 뜻을 모아 벽화를 그리면서 벽화마을을 완성, 지금은 수원 화성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 명소로 떠올라 골목에 생기가 도는 곳이다. 행궁동 골목은 벽화마을과 공방거리, 수원 통닭거리, 지동시장 등 특색에 따라 다양하게 이어져 있고 벽화마을은 행복하 길, 사랑하다 길, 눈으로 가는 길 처음 아침 길, 로맨스 길, 뒤로 가는 길 등 테마별로 여섯 갈래의 골목길로 나뉘어 있다. 벽화 앞엔 포토존을 마련했고 벽화뿐 아니라 벽면과 지붕, 담장에도 다양한 조형물과 그림으로 가득하다. 예쁜 공방과 카페들이 많고 갤러리 카페들의 경우 수익금을 창작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행궁동 벽화마을은 솔이와 선재의 등굣길이다. 솔이의 박력 넘치는 벽치기에 선재가 당황하던 장면도 바로 이곳에서 촬영됐다. 벽화가 그려진 낮은 돌담길을 걷다 보면 사이좋게 등교하던 솔선 커플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