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5-09-2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3길 2 (성수동1가)
록멘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1번 출구 경일중학교 방향,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경일초등학교 사이 성수 1가 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있다. 복잡한 도심 속에 있다 보니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이곳 내부는 천정과 정중앙에 U자 모양의 테이블이 있고 의자가 마주 보고 있는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대표 요리인 돈코츠라멘은 깊은 돼지 육수 맛과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며, 차슈와 반숙란이 풍미를 더한다. 닭교자튀김과 새우튀김 같은 사이드 메뉴도 인기 있다.
3.4Km 2025-09-22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1가길 14 (성수동1가)
치카성수는 서울숲역 1번 출구에서 340m 부근에 있다. 이곳은 주문 케이크도 가능하고 일반 케이크 구매도 가능한 파스텔톤 케이크 전문점이다. 또한 계절마다 제철 과일을 이용한 새로운 맛의 케이크와 디저트들이 나오며 전부 기성품 사용 없는 수제로 만든 디저트들로 준비되어 있다. 서울숲과 가까워 테이크아웃 하여 피크닉에 가져가기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3.4Km 2025-09-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길 27 (성수동2가)
천하제일 솥뚜껑은 고기부터 김치, 다양한 나물을 솥뚜껑 위에 올려 구워 먹는 고기 전문점이다. 쾌적하고 고기 굽는 냄새가 적어 직장인들이 회식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다. 천하제일 솥뚜껑은 유황 돼지 한돈을 사용한다. 유황을 먹고 자라 돈육이 부드럽고 맛이 순하면서 담백할 뿐만 아니라 돼지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는다. 쫄깃한 삼겹살과 부드러운 목살은 특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으며, 기본 반찬도 훌륭하다.
3.4Km 2025-09-23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20 (성수동1가)
뺑드에코는 건강한 재료로 만든 천연 발효빵을 선보이는 베이커리다. 상업용 이스트 발효가 아닌 천연발효종으로만 된 반죽을 16시간 이상 장시간 발효해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소화가 잘된다. 대표 메뉴로는 신의 바게트, 깜빠뉴, 무화과피칸깜빠뉴, 올리브치즈바게트, 뺑선형쓰가 있고, 냉동 보관 후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퀸아망, 쇼콜라바게트 같은 달콤한 메뉴도 제공한다.
3.4Km 2025-09-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의류도매상가는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여성, 남성, 아동 의류는 물론, 패션 소품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6층은 아동의류, 7층은 남성과 여성, 아동의류, 8층은 여성의류로 구성되어 있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3.4Km 2025-09-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강남고속터미널 혼수상가는 주로 침구, 커튼, 주단 등을 파는 혼수 및 홈인테리어 전문 상가이다. 1982년부터 혼수 가게들이 입점하여 침구점은 250여 곳, 커튼전문점은 100 여 곳이 있고, 별도 바느질하는 가공소도 40여 곳이 있다. 그 외 나머지 점포에서는 주단, 한복, 수예품, 원단, 양복지 등 혼수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급 혼수 침구세트를 갖춰놓고 있지만 값은 시중보다 약 20%로 싸게 거래되며, 터미널을 이용하는 지방 상인들과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어 고속버스로 전국 각지에 무료 배달 서비스를 해주기도 한다.
3.4Km 2025-09-01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3층에 위치한 꽃도매상가는 전국 최대의 꽃 도매 상가이다. 전국 도매 상가답게 전국 출하 물량의 30∼40%를 소화하고 있다. 입하된 꽃 중에서 40% 정도는 서울 지역 소매상들과 화훼업자들에게, 나머지 50∼60% 정도는 강릉,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 중간상인들에게 판매한다. 가격은 반입물량이나 꽃의 상태, 모양에 따라 매일매일 차이가 나지만, 일반소비자들도 시중 소매 꽃집보다 30∼50%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3.4Km 2025-05-30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02-3477-2808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SMAF)>은 청년의 감각과 열정으로 도심 한복판을 문화예술의 광장으로 바꾸는 서초구 대표 여름 축제이다.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빠르게 성장해 올해로 3회를 맞이했으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와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올해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 터미널’을 주제로, 음악과 예술,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SMAF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년들이 꿈과 역량을 펼치고, 예술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SMAF는,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예술로 휴식과 영감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