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근현대사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근현대사기념관

근현대사기념관

11.2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14 (수유동)

근현대사기념관이 위치한 서울시 강북구는 3·1 운동의 발원지인 봉황각과 순국선열 애국지사의 묘역 그리고 국립 4·19 민주묘지가 자리 잡고 있는 독립정신과 민주주의의 성지로, 선열들의 높은 뜻을 제대로 기억하고 전파하기 위해 동학농민운동부터 4·19 혁명까지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전시에 담았다. ‘자유’, ‘평등’, ‘민주’의 이념이 선열들이 피땀 흘려 체득하고 축적해 온 소중한 가치임을 감동이 있는 서사로 전달함으로써 ‘독립운동가들이 꿈꾼 나라’, ‘사월혁명의 투사들이 소원했던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상임을 알리고자 2016년 5월에 개관하였다. 매해 새로운 기획전과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조미일식

노조미일식

11.2Km    2024-01-3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3 익스콘벤처타워

노조미일식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 안은 나무 무늬 원목과 정통 일본식 인테리어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객실은 단체석과 개별 룸을 완비하고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 비즈니스 자리까지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모둠초밥과 정식메뉴가 있다. 그 외에 사시미 특선과 세트메뉴, 단품메뉴도 맛볼 수 있다.

초대길

초대길

11.2Km    2025-05-26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114

초대길은 강북구에서 새로 조성한 둘레길 코스로, 북한산 둘레길 2구간 순례길 일부분인 구간이다. 총 거리 1.3㎞이며, 그리 길지도, 난도가 높지 않은 코스이다. 초대검사 이준, 초대 국회의부장 신익희,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초대 부통령 이시영 선생 등 대한민국 근현대사 초대 직위를 역임하신 분들의 묘역 길이다. 초대길은 우리 선조들의 독립정신과 민주주의 역사를 담은 근현대사기념관을 출발하여, 독립운동가이자 건국 초 국회의장을 지낸 신익희 선생의 묘역을 거쳐 신익희 선생의 장남 신하균 선생, 이준 열사 묘역 등을 거쳐 마지막으로 한일 합병 후 형제들과 함께 재산을 모두 정리하고 만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매진했던 이시영 선생 묘역에서 마무리된다.

타비야 게스트하우스

11.2Km    2020-03-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길 29-8
070-4155-283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핫플레이스 연남동 연트럴파크에 위치한 편안하고 아늑한 게스트하우스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한일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1층은 카페&바를 운영하고 있어 간단한 식사 및 커피, 주류를 판매한다.

[경기옛길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

[경기옛길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

11.2Km    2025-07-31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은 남태령에서 시작한다. 남태령역을 나와 남태령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남태령 옛길 표석을 볼 수 있다. 과천성당을 지나 만날 수 있는 온온사는 정조가 능행차 당시에 묵어간 곳이다. 온온사를 뒤로하여 관악산 등산로의 입구이기도 한 과천향교,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청사를 지나면 물맛이 훌륭하다 하여 정조가 벼슬을 내렸다는 가자우물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좀 더 길을 재촉하면 인덕원 옛터에 도착한다.

포포브레드

포포브레드

11.2Km    2025-07-2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18길 13 (서교동)

포포브레드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비건 베이커리으로, 영양사 출신의 셰프가 직접 모든 빵에 동물성 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대신 국산 쌀가루와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고 있다.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11.2Km    2025-04-0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971년 활주로가 있던 자리에 여의도 광장으로 문을 연 여의도공원은 다양한 국가 행사와 휴식의 여가를 담당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1999년 1월 검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녹색 쉼터로 새롭게 태어난 여의도공원은 자연생태의 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 전통의 숲 등 4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문화의 마당은 각종 행사와 공연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광장 안에는 태극기 게양대와 공군기념조형물인 비행기가 설치되어 있어 의미 있는 장소로도 이용한다. 이 비행기는 C-47 수송기로,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를 태우고 미국 OSS부대와 함께 여의도에 착륙했다. 광복 이후 3일 만에 한국광복군이 서울에 도착한 것이다. C-47 비행기 전시관이 있는 위치가 C-47이 착륙했던 위치다.

구리승마클럽

구리승마클럽

11.2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로 11-44 (토평동)

구리승마클럽은 토평IC 인근에 위치한 9천 800㎡ 규모의 구리시 최초의 승마장이다.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장이기도 한 구리승마클럽은 국내 우수 승마장을 대상으로 안전과 자연을 뜻하는 '그린승마존'이라는 인증을 받은 곳이다. 넓은 실내, 실외 승마장과 휴게공간인 클럽하우스, 말들의 숙소인 마사동 시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현직 선수들의 훈련이 이루어지기도 하며, 일반인의 경우 초급부터 중급까지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승마교실(구리포니클럽)도 운영 중이다. 승마는 동물과 교감하며 이루어지는 스포츠인 만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며 올바른 자세, 집중력 강화에도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더메이하우스

더메이하우스

11.2Km    2020-04-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성산로7길 11
010-3086-996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화려한 서울의 아름다움과 자연 속의 편안한 휴식을 둘 다 만끽할 수 있는 호텔, 도심 속 휴양지를 모토로 시작한 호텔은 장충동에 위치한 “더메이 포레스트빌”을 시작으로 두 번째 호텔인 “더메이 하우스” 를 젊음의 거리인 홍대입구에 마련하게 되었다. 연인부터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아기자기한 정원과 테라스와 함께 현대적인 장식으로 꾸며진 더메이 하우스는 도심 속의 힐링을 주제로 체크인부터 안락한 호텔식 서비스와 단독주택 특유의 안락함 모두 담고자 노력했다. 또한 3층까지 이어진 세련된 복도와 계단, 호텔내부에는 갤러리와 같은 느낌의 모던한 복도와 현대식 장식들로 꾸며져 있으며 객실은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실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정원을 갖춘 만큼 작은 텃밭과 바베큐 시설이 준비 되어 있으며 도심과 차단된 한적한 휴양지에서 문만 열고 나가면 곧바로 느껴지는 서울 도심의 화려한 멋까지 더메이 하우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즐거움이 있다.

젊음과 낭만, 예술과 언더그라운드 문화, 개성 넘치는 자유의 거리로 대변되는 홍대입구 인근에 위치해 있어 홍대의 이색카페들, 예술시장, 각종 맛집 등을 관광하기에 편리하다.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11.2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