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로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로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로지

5.0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7길 3-8 (황학동)

올로지는 신당동에 위치한 카페로 서울 중앙시장과 황학동 도깨비 시장 바로 옆 골목에 위치한 에스프레소바 카페이다. 서울 도심에 있지만 이탈리아 스타일로 되어있는 카페여서 시골 마을에 분위기 있는 에스프레소바의 느낌이 난다. 여러 가지 디저트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올로지는 파인 베버리지 코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선별된 음료와 조화된 다과, 빵,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는 오마카세 형식의 코스이다.

광진문화원

광진문화원

5.0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67

광진구 구의공원 인근에 있는 광진문화원은 1996년 설립되어 지역 문화를 계승 및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문화행사 개최, 문화 예술강좌 진행, 향토사료 발굴 및 국악예술단 운영 등 광진구의 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나이와 계층을 초월하고, 가족들 간의 만남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300여 개의 문화예술강좌를 운영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광진문화원에서는 광진구의 국악예술단을 운영하며 사물놀이패, 국악실내악단, 여성풍물패, 어린이소래패 총 35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어르신 문화 학교는 청년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문화를 매개로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해 여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광진문화원은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에서 약 330m 떨어져 있다.

행복한 현대시장 놀이터

행복한 현대시장 놀이터

5.0Km    2024-09-2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로4길 1 (답십리동)
070-7555-4216

10월 11일(금)부터 12일(토)까지 낭만콘서트, 맥주축제와 어린이 장터 및 체험부스,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창업팀 홍보부스, 어린이그림공모전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5.0Km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는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위해 제출되었던 서한을 기념하는 비이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한국 유림은 파리에서 열린 세계평화회의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하는 서한을 제출해 독립 의지를 세계만방에 떨친 공헌을 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통령희사금과 국민의 성금 등으로 서울 중구 장충단공원에 비를 건립하였다. 세계평화회의에 제출된 서한은 [파리장서]로서 일제의 한국 주권 찬탈 과정을 폭로하고 식민 지배의 불법성과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주장하여 한국의 모든 계층과 사회 집단이 독립을 열망하고 있음을 국내외에 널리 알렸던 서한이다. 곽종석, 김복한을 비롯하여 유림 대표 137명이 연서한 이 장서를 김창숙이 상해로 가져가도록 하였고 이를 다시 김규식을 통하여 파리 강화회의에 제출되었다. 또한, 각국 대표와 외국 공관과 국내 각지의 향교에도 배포되었다. 일본은 [파리장서] 운동에 참여한 유림을 체포 투옥하는 등 가혹하게 탄압하였으며(제1차 유림단 사건), 이 사건을 계기로 유림계는 한 말 구국운동의 전통을 계승하여 독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장충단공원에 처음 기념비가 세워진 이후 1977년 경상남도 거창, 1997년 대구 월곡역사공원, 2008년 전라북도 정읍사공원, 2014년 경상북도 봉화군 송록서원 등 곳곳에도 기념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스테이 패스포트 신당 료칸

스테이 패스포트 신당 료칸

5.0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난계로11길 33 (황학동)

스테이 패스포트 신당 료칸에는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차분한 휴식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완벽한 안식처가 되어줄 '고요'와 '소향'에서는 일상의 번잡함을 잠시 내려놓고 고요한 쉼을 만끽할 수 있다. 2인을 위한 아늑한 공간으로 설계돼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이상적인 객실이다. 감투를 쓴 도깨비의 유쾌한 기운이 가득한 '풍류'는 4인이 함께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다. 최상의 휴식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객실 '풍요'는 도깨비 방망이가 선사하는 금은보화처럼 귀중한 휴식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구의 아리수 정수센터

5.0Km    2025-03-31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571 (구의동)

구의 아리수정수센터에서는 우리나라 정수시설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1941년부터 2002년 사이에 수돗물을 생산했던 구의 제1, 2 공장은 2007년에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이곳에서는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전시관과 아리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할 수 있다. 또한, 구의 아리수 문화유산 견락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연령 별 맞춤 내용으로 진행하고 있다. 6~7세 어린이는 한강물이 수돗물이 되는 정수장에서 체험하는 물환경을 교육하며, 청소년 학급 단체 대상으로는 수돗물은 언제부터 만들게 되었는지, 학교 음수대 아리수는 어디에서 오는 건지 등 탐구생활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성인 대상으로는 옛날 구의 제1정수장과 제2정수장을 투어 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번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줄라이

줄라이

5.0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164 줄라이빌딩

줄라이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고 발렛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방송사 TV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었으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랭크된 음식점이다. 정통 프렌치 요리를 기반으로 국내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한 퓨전요리도 유명하다. 대표 메뉴로는 갯장어(하모), 잿방어, 제철 생선이 있다. 그 외 양갈비, 한우 채끝, 쁘띠프르와 티, 칼루가 캐비아 등도 손님들이 많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주변에 몽마르뜨공원과 서리풀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올리브영 남부터미널

올리브영 남부터미널

5.0Km    2024-03-24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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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식당

대가식당

5.0Km    2024-02-20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596

대가식당은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건물 앞 주차장이 넓어 자동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고, 대리 주차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매장이 넓고 좌석에 여유가 많아 단체 행사나 각종 가족 행사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한우 생등심, 한우육회, 볶음밥이 있다. 이곳 볶음밥은 다른 곳보다 2배 정도 비싸지만 인기다. 소고기를 먹고 난 후, 기름에 깍두기 볶음밥을 비벼 먹는 게 코스처럼 되어 있다. 본 메뉴가 나오고 밑반찬이 나오는데, 깍두기와 파채가 특히 인기다. 주변에 서울 어린이대공원, 뚝섬공원, 광나루한강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유관순동상

유관순동상

5.0Km    2024-05-3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01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장충동 남산공원(남산 2호 터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 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부상당하였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 규격 - 동상높이 3m, 좌대높이 6.8m * 건립자 -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 서울신문사(1970.10.12.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