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뚝섬 한강공원에는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는 분수와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는 벽천마당이 있다. 여의도 한강공원 수상 분수, 난지 한강공원 거울 분수와 함께 서울 3대 한강 분수공원 명소 중의 한 곳으로, 특히 밤에 보는 야간조명 분수는 화려한 한강대교들과 강남 빌딩 숲들의 조명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공원에 앉아 윈드서핑, 수상 스키, 모터보트 등의 수상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감상하며 도심 속 지친 일상을 날려볼 수 있다.
3.1Km 2024-12-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37-14
010-7705-1180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성수동에 위치한 이색적인 베이커리 카페이다. 유니크하고 도전적인 크루아상부터 클래식한 크루아상까지 다양한 종류의 페스츄리 베이스 베이커리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크루아상이 자라나는 숲이라는 콘셉트로 연출된 공간은 너무나도 특별하고 신비로움 그 자체이다. 1층에서부터 자라난 파스텔톤 나무들 아래에서 비밀스럽게 자라나는 크루아상들을, 2층 시냇물이 흐르는 작고 예쁜 숲속에서 맛볼 수도 있다. 루프탑에는 크루아상 숲을 상상하는 소녀의 방이 연출되어, 실내가 실외 같고 실외가 실내 같은 기분이 든다. 라벤더 크루아상, 뺑 오 차이티, 다크초코 크루아상, 라즈베리 크루아상, 망고 크루아상, 올리브 크루아상, 피자 크루아상, 넛츠 크루아상 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페스츄리가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다.
3.1Km 2025-07-31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71 (성수동1가)
0507-1357-8670
거꾸로하우스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독특한 체험 공간으로, 실내의 모든 가구와 소품이 거꾸로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서울숲 인근에 위치해 있어 주변 관광과 함께 즐기기에 좋으며, 매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3.1Km 2025-09-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길 4 해피드림
소문난성수감자탕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부근의 성수동 카페 거리에 있다. 성수동에서 40년간 한자리를 지켜온 오래된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3층 건물 1층에 음식점이 있고 뒤편에 별관이 있다. 내부엔 모두 입식 테이블이 놓여있다. 방송사의 숨은 맛집을 찾는 프로그램에서 스타 셰프가 인정하는 음식점으로 소개되었고 손님이 많아 대기하는 경우도 많다. 예약은 어렵고 포장은 할 수 있다. 포장 음식을 주문한 경우 2시간 이내로 먹으라는 권고 문구가 있다. 주변에 서울숲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3.1Km 2024-06-07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02-6282-5000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은 브라질리언 슈하스코(Churrasco, 브라질 정통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내 36곳과 전 세계 총 6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급 재료와 전문적인 조리법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맛과 웨스턴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멕시코, 두바이 진출에 이어 2015년 9월 10일 한국에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선보였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전문적인 조리법으로 요리한 다양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는 1.2m 길이의 긴 쇠꼬치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하드 차콜 직화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스테이크로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오드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염화나트륨인 코셔 솔트(Kosher Salt)를 사용하여 차콜 그릴에 굽는 동안 기름기는 쏙 빠지고 고기의 속 안까지 적당한 간과 차콜향이 그윽하게 배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인공 ∙ 화학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최고의 등심 부위인 삐까냐(Picanha), 서로인(Sirloin), 필레미뇽(Filet Mignon), 양고기(Rack of lamb) 등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15가지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를 샐러드바의 50여 가지의 신선한 계절 채소로 이루어진 샐러드, 애피타이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카버(전문 조리사)가 테이블 앞에서 원하는 양만큼 직접 카빙 해주는 갖가지 슈하스코를 맛보는 재미와 프리미엄 한 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3.1Km 2024-07-0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로 112 서한빌딩
뱅뱅막국수는 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국 TV 맛집 프로그램에 코다리회 비빔면 등의 맛집으로 소개되어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로 참기름 막국수, 뱅뱅 들기름 막국수, 뱅뱅 코다리 막국수, 뱅뱅 물 막국수가 있다. 그 외 메뉴로 직접 빚은 고기손만두, 뱅뱅 손만두 등심샤브, 골뱅이 탑 메밀면, 미니육전이 인기가 많다. 주변에 말죽거리공원과 역삼 까치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3.2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82
브랜드 텅(Tongue)은 ‘MAKE YOUR EPISODE’라는 브랜드의 슬로건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디저트와 테이블 웨어 ‘픽션 Picktion’, 디지털 콘텐츠와 라이프스타일 오브제까지 보여주는 이색적인 복합 문화 공간이다. 이러한 브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텅 성수 스페이스는 혀를 통해 맛을 느끼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감각적인 모멘트를 추구하는 카페이다. 대표메뉴는 부드럽고 화사한 장미 무스와 상큼한 트리플베리, 바삭한 카카오 크런치가 어우러진 텅 케이크, 시즌 재료가 듬뿍 들어간 생크림 이모지 케이크, 두 가지의 원두(TONUGE/PLANET)를 경험할 수 있는 텅 아메리카노, 고소한 우유와 함께 블랜드 된 에스프레소로 균형감 있는 바디감의 텅 라떼이다.
3.2Km 2025-05-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82 (성수동2가)
성수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아더에러라는 패션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편집샵이다. 성수동 편집숍 하면 손꼽히는 곳 중의 하나이고, 대림창고와 성수연방을 가는 길의 모퉁이에 있어 성수동 투어 중 꼭 한 번은 방문하는 곳이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단순한 옷가게가 아닌 복합문화공간과도 같은 곳으로 매장 내부에 들어서면 입구에 싱크홀 룸과 아카이브 룸, 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그래비티 룸 디멘션 크래프트쉽 룸의 설치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집기와 타공이 들어간 집기 디테일, 코발트블루 벽면, 마감이 안 된 듯 깨지고 떨어져 나간 시멘트 바닥과 벽면, 우주선의 침실 공간인 듯한 피팅룸 등 눈길 닿는 모든 곳곳이 미래적인 무드를 표현하고 있는 힙한 공간이다. 유니크한 공간과 어우러져 진열된 의류와 다양한 굿즈 등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실험적인 아트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제품들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아더 성수 스페이스는 성수동의 인기 있는 숍으로 주말에 방문한다면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평일에 방문하여 아더 성수 스페이스의 전시와 제품들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3.2Km 2025-05-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7 (성수동2가)
디올 성수는 청담동에 이어 두 번째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이 서울 성수동에 만든 대형 매장이다. 디올은 청담동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성수동에 새로운 신축한 건물에 디올만의 새로운 샵을 오픈했다. 청담동 매장은 하우스 오브 디올, 성수동 매장은 디올 성수 콘셉트 스토어이다. 청담동 매장은 디올의 중심 매장이 되는 공간이고, 성수동 매장은 콘셉트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디올이 성수동을 택한 이유는 성수가 젊은 동네의 대명사이면서 생동감 넘치고 MZ세대가 활동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디올 성수는 한국 최초로 디올 패션쇼가 개최된 바로 다음 날 문을 열었다. 패션쇼에 공개된 컬렉션들을 전시하고 디지털 가상공간을 열어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유럽의 잘 꾸며놓은 정원이 있는 성에 와 있는 듯한 외관으로 이제는 성수동에 가면 한 번쯤 들러 사진을 찍는 랜드마크가 되었다. 저녁이 되면 조명을 켜져 있어서 더욱 예쁘다. 예약 없이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대기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