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영등포구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리따움 영등포구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리따움 영등포구청

13.3Km    2024-04-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243

-

해심

해심

13.3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6길 1-2
02-2631-7890

신선하고 다양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동태탕이다.

울림 카페

울림 카페

13.3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385번길 28-1 (백현동)

울림 카페는 경기도 판교에 있는 커피전문점으로 예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어두운 색의 우드 계열로 꾸며져 차분하고 깔끔해 보인다. 실내 공간이 넓지는 않지만, 테이블이 크고 간격도 넓다. 한쪽에는 카페에서 준비한 책을 따로 배치하여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도 있다.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면 야외테라스로 연결되는데 마치 숲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널찍한 테라스 정원은 어린이들이 뛰어놀기도 좋고,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좌석도 준비되어 있다. 키오스크로 셀프 주문을 받고 주문한 음료와 다과는 카톡으로 알림을 받으면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우리옛돌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13.3Km    2025-07-08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66 (성북동)

우리옛돌박물관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이다. 국내외에 흩어져 있던 한국 석조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설립한 석조 전문 박물관으로, 일본에서 환수한 유물을 포함해 문인석, 장군석, 동자석, 벅수, 석탑, 불상 등 다양한 석조 조각을 전시하고 있다. 석조 유물 뿐만 아니라 국내외 신진 작가들의 회화, 조각, 미디어 아트, 몰입형 체험 전시 등 현대 예술 작품도 함께 소개함으로써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전통적으로 사찰의 장식물이나 묘제석물로 인식되어 온 옛 돌조각들을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선조들의 삶의 철학과 지혜가 담긴 문화유산으로 바라보고, 이를 동시대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는 데 중심을 두고 있다.

더홈

더홈

13.3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3 (석수동)

더홈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카페이다. 1970년에 지은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다. 카페 내부는 자리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공간마다 소소하지만, 감각있게 꾸며졌다. 홀과 함께 독립된 공간도 있다. 야외의 앞뒤 마당에도 예쁘고 편안한 좌석들이 있어서 내 집 마당에서 차 한잔과 함께 쉬는 기분이다. 대표메뉴이자 인기메뉴인 흙커피는 흑임자 크림과 흑임자 크럼블이 얹어진 라테이다. 흑임자 크림과 라테의 비율이 좋고, 일단 라테 맛이 좋다. 흑임자의 고소한 향이 달콤하게 라테와 잘 어울린다. 커피는 브라질과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하며 산미가 적고 진하고 고소한 맛이다. 1km 이내에 호암산 숲길공원, 안양예술공원, APAP전망대, 3km 이내에 롯데몰 광명점, 비봉산 힐링공원, 충훈공원, 소하동 벽화마을이 있다.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

13.3Km    2025-07-2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로 110 (문래동3가)
02-2167-0100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의 애칭인 ‘달촌’은 문래동의 옛 지명이면서 ‘넓은 대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넓은 대야처럼 청소년들이 이 센터에서 꿈과 지혜, 사랑, 희망을 듬뿍 담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문래청소년센터는 1987년 개관이래 통합거버넌스의 마을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활동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신나는 참여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시민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인성에 기반을 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 힘을 모으고,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에게 미래 진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창의문(자하문)

창의문(자하문)

13.3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서울성곽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四大門), 그 사이에 4소문(四小門)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北小門)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창의문은 북소문으로 불린 적은 없었고,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紫霞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려 왔다. 1413년(태종 13)에는 풍수학자 최양선이 “창의문과 숙정문은 경복궁의 양팔과 같으므로 길이 내어 지맥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두 문을 닫고 소나무를 심어 통행을 금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422년(세종 4)에는 군인들의 출입통로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1617년(광해군 9)에는 궁궐 보수 작업 때 석재의 운반을 위해 열어주도록 하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당시에도 길 자체는 있었던 것 같다. 창의문이 서울성곽의 문루로서 제구실을 하게 되는 것은 1741년(영조 17)에 이곳을 수축할 때였다. 당시 훈련대장 구성임이 “창의문은 인조반정(1623년) 때 의군이 진입한 곳이니 성문을 개수하면서 문루를 건축함이 좋을 것”이라고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비로소 세워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1956년 창의문 보수 공사 때 천장 부재에서 묵서로 된 기록으로 확인되었고, 지금 창의문에는 인조반정 때 공신들의 이름을 새겨 놓은 현판이 걸려 있다. 창의문의 형태는 전형적인 성곽 문루의 모습으로, 서울의 4소문 중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수백 년간 사람의 발길에 길들여진 박석이 윤기를 발하고 있다. 특히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문루 바깥쪽으로 설치된 한 쌍의 누혈(漏穴) 장식은 연잎 모양으로 맵시 있게 조각되어 이 성문의 건축 단장에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성문의 무지개 모양 월단 맨 위에는 봉황 한 쌍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는데, 속설에 의하면 닭 모양을 그린 것으로 창의문 밖 지형이 지네처럼 생겼으므로 지네의 천적인 닭을 그려 넣은 것이라고 한다.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13.3Km    2025-05-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갤러리 구루지

갤러리 구루지

13.3Km    2025-03-16

서울특별시 구로구 가마산로25길 21

구로구민회관 1층에 위치한 갤러리 구루지는 기획 및 대관 전시 등 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대를 위한 구로구 대표 갤러리이다. 구루지란 구로구민회관 일대에 있었던 마을 이름이며, 구로동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다. 접시의 움푹 들어간 가운데 부분처럼 가장 지대가 낮은 곳에 위치했다고 하여 구루지 마을로 불렸다.

백악마루

13.3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30

북악산 정상을 일컫는 이름. 해발 342m 높이로 수치상으로 그리 높진 않지만 일대에서는 단연 우뚝 솟은 봉우리라 경복궁과 청와대를 품 안에 감싸 안으면서 서울 중심부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탁 트인 뷰가 압권이다. 1936년 처음 한양도성을 쌓을 때 총 97개의 공사 구간을 나누고 각 구간의 이름을 천자문에서 따 붙였는데 이때 백악마루가 성곽의 시작점이라 ‘천’자 구간에 해당했다 한다. 한양도성에서는 가장 높은 위치이다 보니 백악산과 인왕산에 걸쳐 길게 이어진 한양도성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족두리봉부터 향로봉, 비봉, 승가봉, 문수봉, 형제봉 순으로 이어지는 북한산 봉우리까지 하나하나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