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5-04-03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62-7 (서교동)
머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배가 되는 더휴식 아늑호텔 홍대점은 다양한 콘텐츠룸을 통해 취향에 따라 쉼이 필요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프라이빗한 무비룸에서 몰입감 넘치는 영화 관람을 즐기고, 명상룸에서 일상의 번잡함을 잊고 깊은 내면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있다. 비즈니스룸은 완벽한 워케이션을 선사하며, 게임룸에서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12.9Km 2024-07-01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지길 39
합정역 7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우동 전문점이다. 합정 빌딩 1층에 있다. 매장 앞에 1~2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어 협소한 편이지만 근처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가케우동, 덴뿌라우동, 니꾸우동, 가마붓가케우동, 오뎅우동, 냉자루우동, 카레 우동 등 다양한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식사 시간에 가면 보통 30분~1시간 정도 기다릴 수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서 선정한 맛집 중의 하나이다. 도보 10분 거리에 마포 새빛 문화숲, 양화진 역사공원 등 다양한 관광 장소가 있다.
12.9Km 2023-08-09
혜화동 대학로는 대학생들의 낭만을 상징하는 문화와 예술의 거리다. 성북동 중턱의 길상사부터 대학로를 따라 걷다보면 절로 마음이 들뜨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날씨 좋은 봄날 마로니에 공원을 걸어보자.
12.9Km 2023-08-09
성북동 유적 코스는 맑고 향기롭고 고느넉한 풍경 속으로 길상사에서 정릉에 이르는 길 코스다. 서울 도성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옛 자취와 터를 찾는 길로 그 시절 문화와 유적이 곳곳에 배어 있는 문화역사의 자취를 찾아가 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12.9Km 2025-06-09
경기도 의왕시 능안길 27
한정식백운은 의왕에 위치한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한정식집이다. 2층 구조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편안한 외식공간을 제공한다. 상견례, 회갑잔치, 회식 등 단체 모임에 필요한 다양한 룸과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평일 점심 특선이 있고 많은 이들의 입맛과 모임에 맞춘 다양한 코스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건강한 먹거리와 맛있고 보기 좋은 한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12.9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선잠로5길 68 (성북동)
길상사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 삼각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1987년에 김영한 여사가 법정스님의 무소유 청빈 사상에 감동받아 7,000여 평의 대지와 40여 동의 부동산을 기증하며 길상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법정스님은 1995년에 대법사로 등록하고, 1997년 12월 14일에 길상사로 개명하여 창건되었다. 길상사는 극락전, 설법전, 지장전, 범종각, 관세음보살상, 길상보탑, 길상화 공덕비, 법정스님 진영각 등 다양한 건축물과 시설을 자랑한다. 극락전에는 아미타부처님을 주불로 두고,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을 협시보살로 봉안하고 있다. 2005년에 옛 건물을 재정비하여 지장전과 선열당(공양간)을, 2008년에는 설법전과 종각을 새로 지어 자연과 조화를 이룬 수행 공간으로 꾸몄다. 사찰 내에서는 불교와 가톨릭 신자인 최종태 조각가의 만남이 빚어낸 섬세하고 오묘한 관세음보살상이 많은 사람들을 온화하게 맞이하고 있다. 2013년에는 법정스님의 유품과 저서를 전시하는 진영각을 개원하였다. 설법전에서 불교대학, 불교입문, 요가, 사경, 선명상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도량으로서의 신행을 실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2.9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181
031-386-9966
이조성쑥돌밥설렁탕은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설렁탕, 갈비탕, 도가니탕 등 소고기로 만든 탕 요리 전문점이다. 메뉴 이름 앞에 ‘돌밥’이라 붙은 메뉴를 주문하면 1인용 돌솥밥이 제공되는데, 밥 한가운데 조그만 쑥떡을 빼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탕 메뉴 외에도 도가니, 꼬리 등의 수육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2.9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서울 인왕산과 북악산은 1968년 1·21사태로 약 30여 개의 군초소 및 경계시설이 들어오면서 오랫동안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이다. 이후 점차 군초소의 수를 줄여오다가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관련 군초소 및 경계시설은 대부분 철거를 진행하였다. 인왕산 숲 속 쉼터는 원래의 건물인 인왕3분초의 기존 역사 보존 및 기록을 위하여 그 터를 살려낸 공간이다. 병사들의 거주공간이었던 인왕3분초는 철근콘크리트 필로티구조 위상부 구조물을 철거하고 목조건축 구조의 시민을 위하여 재탄생하게 되었다. 오랜 반목과 통제의 상징인 이 건물은 개방의 시대, 교류를 상징하는 곳으로 변화하였다. 인왕산 등산 코스를 통해 가볍게 트레킹 및 등산을 즐긴 후 말 그대로 편하게 쉬어 가거나, 독서를 하는 곳으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통창으로 이루어져 인왕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