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5-01-2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2길 21
방목은 서울 한성대학교 인근에 있는 고기 맛집이다. 대학가 인근의 식당답게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질 좋은 고기와 식사류를 즐길 수 있다. 가격, 양, 맛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식당이다.
2.8Km 2024-06-03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274
02-2265-3531
동대문 평화시장은 의류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도매 시장이다. 흥인지문(동대문)과 마주하고 있으며, 청계천 인근에 있다. 한국전쟁 당시에 피난 온 실향민들이 청계천 5, 6가에 판자촌을 형성하고 재봉틀 한두 대로 옷을 만들어 팔면서 시장의 역사가 시작됐다. K-패션을 선도하는 도매시장으로, 의류, 모자, 스카프 등의 상품을 디자인하고 제작, 배송까지 담당한다. 상품을 직접 생산하는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도, 소매시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패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8Km 2024-05-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66
02-2262-0114
동대문 종합 시장은 1970년 12월 동양 최대 규모의 단일시장으로 출범하여 40여 년 동안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세계적인 의류 재료 전문상가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원단, 의류 부자재, 액세서리를 비롯하여 최신 혼수 용품의 도소매까지, 패션 토털 쇼핑몰로서 더욱 쉽고 편안한 원-스톱 쇼핑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8Km 2025-01-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66
02-2262-0114
단일 시장으로 동양 최대 규모인 동대문종합시장 내에 위치한 한복 매장은 우리나라 전통 한복 매장으로서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한복에 대한 모든 물품의 집결지이자 유통지이다. 원단에서 전통 한복에 기능성을 추가한 개량한복, 그리고 여러 액세서리와 부자재들까지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에 한국 관광에 최고의 기념품 구입점이자 한국 전통을 느껴 볼 수 있는 학습장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2.8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13가길 76-5 (동소문동4가)
0507-1485-1088
도심 한가운데 1930년대에 지어진 한옥이 장인의 손길로 전통적이면서 세련되게 복원되어 ‘성북 은은한가’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작지만 아늑하며 서울 도심 어디든 갈 수 있는 성북 은은한가에서 도시 속의 편안한 쉼을 경험해보세요.
2.8Km 2025-01-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한천로 190
전곡시장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으로 1975년에 개장했다. 1,358㎡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2층인 단일건물 종합 상가로 개장한 형태이다. 개장한 이래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장 내에 칼국수, 막국수, 호떡 등 맛집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주변 관광지로 장안근린공원, 배봉산 등이 있다.
2.8Km 2025-01-22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263
밀리오레 동대문점은 한 공간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공간이다. 동대문은 종로5가역부터 동대문 지하철역까지 전통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시장이 현대화되면서 프레야타운, 두산타워, 밀리오레 등 대형 패션몰들이 생겨났다. 동대문 밀리오레는 시장의 장점인 패션의류와 다양한 제품, 저렴한 가격과 깨끗하고 백화점의 장점인 현대적인 건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패션몰이다. 지하 2층부터 지상 9층까지 수입명품, 아동복, 임부복, 여성복, 남성복, 패션잡화, 전통공예 기념품, 한복, 구두 등 모든 패션 아이템이 모여있다. 9층에는 식당가도 있어서 먹을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수도권 지하철 2, 4,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청계천과 동대문(흥인지문)이 접해 있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2.8Km 2024-11-2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3길 84 (동소문동4가)
1945년 이승만이 한국에 돌아와 처음 기거했던 사저로 당시 서울시 돈암동 인근에 있다 하여 [돈암장]이라 하였다. 원래 조선시대 의료기관인 동활인서가 있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에 송성진의 의뢰로 중요무형문화재 대목장 배희한이 궁궐 양식으로 돈암장을 지었다. 쇠못을 전혀 쓰지 않고 나무를 짜서 지었으며 3채의 건물과 700평에 이르는 정원이 조화를 이룬 빼어난 주택이다. 해방 후에는 조선타이어주식회사 사장이었던 장진영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에게 2채를 빌려주어 2년간 거주하게 하였기 때문에 이승만의 거처로 알려진 한국 근대 정치의 역사적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돈암장은 주인이 바뀌고 세월이 흐르면서 증축과 개축으로 원형을 잃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역사적 현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목조팔작지붕의 한옥 본채 한 동은 2004년 등록문화대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개인 소유로 소유주가 거주하고 있어 방문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