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Km 2025-07-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8 (동숭동)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제3의 시간 도서관은 9~19세 어린이,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탐색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도서관이다. 어린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자신의 세계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제3의 시간 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장르, 주제, 형식의 책을 탐색하는 것은 것은 물론,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5층 어린이작업실 모야에서는 9~13세 어린이들이 목공, 만들기, 그림 등 원하는 작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4층 스토리스튜디오에서는 12~19세 청소년들이 작업과 더불어 음악, 영상,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이용할 수 있다. 3층 스토리라이브러리에서는 12~19세 청소년들이 작가로서 존중받으며 탐색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원하는 방법으로 엮어볼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7.4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8길 12-3
02-733-9355
최대감네는 아담한 정원과 연못이 있는 전통 한옥이다. 테이블 사이에 심어져 있는 대추나무와 한국적인 인테리어가 먼저 식욕을 돋우는 이곳은 인사동에서 소문난 한식당이다. 신선한 유기농 야채를 사용한 쌈밥정식과 소고기 육수에 직접 뽑은 면을 넣어먹는 소고기 샤부샤부, 산지에서 매일매일 구입해오는 부드러운 고기를 이용한 갈비 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7.4Km 2025-04-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152
한양공원은 서울 송파구 송파2동에 위치한 곳으로, 송파한양 2차 아파트 옆으로 길게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3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며 인근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공원의 규모는 근린공원 중 소형에 속할 정도로 넓진 않지만 산책길과 벤치, 분수대, 운동시설 등 필요한 시설은 모두 갖추었다. 또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복합놀이터가 있다. 공원 내에는 많은 종류의 나무들을 볼 수 있고 타 공원과 달리 향나무가 심어져 있다.
7.4Km 2025-01-09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지하 101
기존의 도로를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정비하고, 보행자를 위해 보도와 차도 공존도로 및 푸르름이 가득한 가로공간인 녹도의 개념을 복합적으로 도입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 길이는 900m이다. 자연친화적인 점토블록 및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차도에 석고석 포장(페이빙스톤) 실시하였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위해 느티나무 외 2종 130주 식재, 평의자 20개 설치하였으며 주변의 역사적 시설인 덕수궁과 연계한 역사적 가로 경관의 창출 및 가로환경 개선하였다. 낭만이 가득한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들이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며, 주변에 서울시립미술관과 서울역사박물관이 있어 문화산책 코스로도 제격이다.
7.4Km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교로 42 (서린동)
광화문 광장 인근의 1973년부터 시작된 노포로 생선 매운탕과 생선회 등를 파는 한식화된 일식집이다. 메뉴는 생대구탕, 서더리탕, 생선회, 민어탕, 장어덮밥, 회덮밥, 광어초밥, 보리굴비정식 등이 있다. 살코기를 전부 발라내고 남은 뼈와 머릿고리를 서더리라 하는데 서더리탕은 점심 인기 메뉴로 재료 소진 시까지만 팔고 있어 서둘러 주문해야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숙성회로 유명한 집이며 대구탕은 매운탕으로 나와 맛은 칼칼하고 시원하며 서더리탕은 국물이 진하다. 요리를 주문하면 여러 밑반찬이 나온다. 신성일식은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음식점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백년가게로 공식 인증 받은 점포다. 인근에는 광화문, 교보문고, 청계천, 서울시청, 덕수궁, 경복궁 등이 있다.
7.4Km 2025-04-02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은 1897년에 선포된 황제국,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옛 이름은 경운궁이다. 덕수궁은 원래 조선 제9대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사저였고, 그 후에도 월산대군의 후손이 살던 곳이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도성의 궁들이 모두 소실되자 1593년(선조 26)부터 임시 궁궐로 사용하여 정릉동 행궁(貞陵洞 行宮)이라 불렸다. 이후 1611년(광해군 3) 경운궁(慶運宮)으로 이름이 정해지면서 정식 궁궐이 되었다가, 창덕궁이 중건되면서 다시 별궁으로 남게 되었다. 그러다가 1897년(광무 1)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황궁에 맞게 규모를 확장하고 격식을 높였으며, 궁궐 내 서양식 건물을 짓기 시작하여 전통 건축물과 서양식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1904년(광무 8) 대화재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고, 1907년 일제에 의해 고종이 황위에서 물러나자 궁의 이름이 덕수궁으로 바뀌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이후에는 덕수궁의 규모가 대폭 축소되어 대부분의 건물들이 철거되었다. 동시에 공원화가 진행되어 궁궐로서의 면모를 잃게 되었다. 1946~47년에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제1·2차 미소공동위원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후 덕수궁의 복원이 꾸준히 이루어져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7.4Km 2024-07-17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8
02-778-2959
청계광장 인근에 위치한 더덕요리 전문점이다. 더덕정식, 곁들임 요리, 더덕 일품요리, 코스요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더덕정식의 경우에는 5종의 다양한 요리와 제철에 나오는 식재료로 만든 찬과 따뜻한 국물의 식사가 제공되며, 곁들임 요리 메뉴에는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다. 더덕 일품요리는 안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산채향의 코스요리는 산채향에서 개발한 다양한 더덕요리와 더불어 다양한 음식들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메뉴로 각종 모임 시에 좋다.
7.4Km 2023-08-08
한양의 중심지였던 경복궁과 청계천 일대는 서울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지다. 어느 계절이나 매력적인 도심의 하천 청계천을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간간히 보이는 서울의 역사유적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누가 뭐래도 서울에 오면 한번쯤 들려보아야 할 경복궁과 민속박물관, 그리고 북촌 한옥마을과 인사동은 걷기에 좋은 코스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