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17.2Km    2025-03-2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서리4길 48
041-620-7700

청소년계의 성원과 기대 속에 2001년 8월 15일 개원한 국립 중앙청소년 수련원은 정부가 ‘한국청소년 기본계획(1991년)’에 처음으로 조성계획을 반영한 이래 햇수로 10년 만에 그 결실을 보았다. 국립 중앙청소년 수련원은 청소년 수련활동과 관련하여 국가 중추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게 하기 위하여 정부에서 직접 건립하였으며 청소년 지도자 연수, 청소년 시범 수련활동, 연수 수련 프로그램의 개발 · 보급, 수련 시설 간 네트워크 구축, 정보교류, 국제 교류활동 등 민간부문이 추진하기 어려운 영역을 담당하며 전국의 청소년 수련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국립 중앙청소년 수련원은 애국충절의 고장인 천안의 독립기념관 동곡, 흑성산 기슭의 산림과 구릉으로 어우러진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의 연수 수련을 위한 다양한 문화 · 체육 · 정보시설과 야외 체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모범적, 선도적인 연수 수련활동과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의 중심센터로서의 기능을 하게 된다.

천안국민여가캠핑장

천안국민여가캠핑장

17.2Km    2025-01-1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3

국민여가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목천읍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흑성산과 용연저수지 사이에 위치해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캠핑장 앞쪽으로 저수지가 있어 자연 친화적인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은 오토캠핑과 일반캠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탄성데크, 목재데크, 파쇄석, 잔디블록으로 갖추어져 있다.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입장은 불가능하고 반려견 동반 또한 불가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독립기념관 등 천안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소랭이마을

17.3Km    2024-05-29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마곡사로 396 월산초등학교
041-850-8250

전국 최대의 밤꽃군락지이자 최고 품질의 밤을 생산하는 곳으로, 마을의 80%가 산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농산촌으로 임야에는 빼곡히 밤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들이 바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정안 밤을 생산한다. 폐교되었던 월산초등학교를 연수시설과 체험시설로 재건하여 동창회 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반 농촌프로그램과는 차별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흑성산

17.3Km    2025-03-2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7길 46-12

흑성산(해발 519m)은 동쪽으로 산방천을 넘어서 은율산이 솟아있고 북쪽으로는 천안시의 진산인 태조봉을 거쳐 성거산이 바라다 보이며 서쪽에는 마점산 너머로 천안시가 내려다보인다. 그리고 남쪽으로는 승천천을 건너서 취암산과 고려산으로 연결된다. 흑성산 정상에는 석축둘레 2,290척, 높이 6척의 성터가 있었으나, 지금은 일부만 남아있고 성내에는 지지가 있다. 흑성산의 본래 이름은 검은 산인데 이 산을 중심으로 김시민, 이동령, 이범석, 유관순, 조병옥 등 많은 구국열사가 배출되었으며 일제 때 ‘검다’는 뜻을 그대로 옮겨서 '흑성산'으로 바꾼 것이다. 풍수지리상 이곳은 서울의 외청룡에 해당되고 금계포란형 즉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의 명당 길지로서 ‘좌우동천승적지’라 하였다. 여기서 좌우동천승적지는 석천리와 지산리의 승적골을 말하는데 석천리의 승적골은 5목(덜목, 제목, 칙목, 사리목, 돌목)의 사이에 사람이 살기 좋은 땅이 있기 때문이며 이곳에 독립기념관이 들어서게 된 것과 관련하여 암행어사 박문수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다. 영조 때 암행어사 박문수가 죽자 그의 묘소를 지금의 독립기념관 자리에 정하였는데 이때 어느 유명한 지관이 이곳은 2~3백 년 후에는 나라에서 요긴하게 쓸 땅이므로 그때 가면 이장을 해야 되니 이곳에서 십여 리 동쪽에 묘를 쓰라고 권하여 지금의 북면에 위치한 은석산에 묘소를 정하였다고 한다. 과연 ‘검은성’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국가적 사업에 의한 독립기념관이 들어서니 풍수지리상 명당 길지인 이곳이 제구실을 다하고 있는 셈이다. (출처: 천안시 문화관광)

루베아

루베아

17.3Km    2024-05-0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교촌7길 46-11

루베아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소재 용연저수지와 맞닿아 있다. 이 덕분에 저수지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감귤에이드이며, 이 밖에 루베아라테, 라테아인슈페너, 몰라몰라, 스프링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목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소노벨 천안, 독립기념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카페 인주

카페 인주

17.4Km    2024-12-19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로 1608

카페 인주는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빵과 잘 어울리는 블랜딩 아메리카노와 산미가 감도는 화사한 맛의 블랜딩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첨가물 없이 23가지 한방 약재를 사용해 우려낸 한방 쌍화차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

17.4Km    2025-03-2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독립기념관은 외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지켜온 우리 민족의 국난극복사와 국가발전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보존·전시·조사·연구함으로써 민족문화의 정체성을 확립 하고 국민의 투철한 민족정신과 국가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87년 8월15일 온 국민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되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돌박2일> K 컬처를 만든 한국인의 뜨거운 역사를 만날 수 있는 독립기념관은 멀리서도 장엄함을 드러내는 겨레의 탑과 동양 최대 기와 건물인 겨레의 집이다. 에이티즈가 골든벨을 했던 통일 염원의 동산과 통일의 종까지 둘러보며 K-spirit을 느껴볼 것을 추천한다.

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단풍나무숲길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단풍나무숲길(단풍나무숲길독립기념관)

17.4Km    2025-03-1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은 2017년 ‘제1회 단풍나무숲길힐링축제’ 개최를 통해 독립운동사 강연, 통기타 공연,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은 봄과 여름에는 파랗지만 가을에는 어김없이 빨갛게 물드는 고유수종 청단풍으로 이루어졌다. 수령 20년이 넘은 나무가 터널을 이루어 여느 단풍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문방저수지

17.4Km    2025-03-28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문방저수지는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자리하고 있는 저수지로, 붕어가 서식하고 있다. 주변에 농가가 많고, 간혹 교행이 불가능한 길이 나오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저수지에서 삽교천 방조제를 건너가면 삽교호 놀이동산, 수산물 먹거리시장, 삽교호 호수공원 등 당진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옛날돌집

옛날돌집

17.4Km    2024-10-14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로1548번길 12
041-533-6700

옛날돌집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예전에는 삽교천을 오가는 지방 차량들이 간혹 들리던 자그마한 식당에 불과했지만, 인근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한솔합판공장 등 크고 작은 산업체들이 입주해 들어오면서 소문이 외지로 퍼져나가 계속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곳 장어는 특히 아산호를 비롯한 충남 일원과 멀리 경기도까지 사람을 보내 자연산을 적극 공수해 와 자연산장어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자연산 장어가 나는 시기인 5월부터 11월까지는 언제 가도 진짜 자연산장어를 만날 수 있다. 겨울에도 자연산이 가끔 들어오지만 동면하는 시기에는 자연산이라도 기름이 빠져 제 맛이 아니라며 손님상에 내지 않는다. 양식 장어의 경우도 수족관의 수질과 수온을 철저하게 관리해 언제나 싱싱한 채 장어의 힘이 빠지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힘들지만 거의 매일매일 새것을 들여와 수족관에 오래 두지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