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Km 2025-08-20
청와대 앞의 돌담길은 서울의 궁궐 인근인 만큼 고풍스러운 돌담길로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다. 경복궁 인근 국립민속박물관과 명성황후 조난지를 돌아보고 우리나라에 다시 대해 다시 새겨보고 현대적인 모습으로 개관한 팔레 드 서울에서 작가들의 예술적인 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는 하루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할 것이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19.0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견지동)
서울 우정총국은 근대적인 우편 업무를 시작한 관청이다. 1884년 4월 일본과 미국에서 신식 우편 제도를 시찰하고 돌아온 홍영식이 건의하여 만들었다. 이 건물은 1884년 11월에 전의감 부속 건물을 수리하여 만든 우정총국 청사이다. 그해 12월 4일 우정총국의 개업을 축하하는 자리에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홍영식 등이 민씨 정권을 제거하고 신정부를 조직하는 갑신정변을 일으켰다. 이때 본채를 제외한 부속 건물은 모두 불에 탔고, 우정총국의 우편 업무도 중단되었다. 1893년에야 전우총국(電郵總局)이란 이름으로 우편 업무를 다시 시작하였고, 공무아문 역체국, 농상공부 통신부, 통신원 등으로 이어나갔다. 그러나 일본에 통신권을 빼앗긴 1905년 이후에는 한어학교, 중동야학교, 경성 중앙우체국장 관사 등으로 사용되었다. 해방 후에는 개인 주택이었다가 1972년부터 체신기념관이 되었다. 기념관 기능에 따라 일부를 고쳐 옛날 모습을 제대로 간직하고 있지는 못지만, 기념관 안에는 우표와 문헌,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19.0Km 2024-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나길 7-28
010-5720-6800
서울한옥스테이는 jnpstay는 서울 경복궁역에서 도보 3분거리에 있는 독채 한옥 스테이로 프리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마당에서는 제기차기, 윳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고, 테이블을 펴고 즐기는 바비큐는 한옥에서의 특별함을 더해 준다. 마당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처마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바라보는 비멍이 바로 이곳에서 가능하다.
19.0Km 2025-07-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불교용품거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인 조계사 입구에서 형성된 후 공평사거리와 인사동 일부까지 30여 개의 불교서적 및 불교용품 전문 판매점이 몰려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불교 서적, 목탁, 염주, 승복, 불상, 향 등의 불교용품을 살 수 있다. 견지동 불교용품거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발굴과 보존을 원칙으로 시민, 전문가 등이 제안해 사실 검증과 미래유산보존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선정된 서울미래유산이다.
19.0Km 2025-08-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체부동 187 성결교회
1931년 건축된 체부동성결교회를 리모델링한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는 시대적 변화에 따른 프랑스식과 영국식 두 가지 벽돌쌓기 방식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건축양식의 가치를 인정받아 서울미래유산이자 제1호 우수건축자산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는 서울시에서 조성한 생활음악 동아리를 위한 공간이자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이다. 생활문화동아리에게는 연습과 발표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며 서울시민에게는 생활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주민에게는 모임의 공간이 되어주고 있다. 본관인 체부홀과 한옥인 금오재 두 공간으로 나뉜다. 체부홀은 생활예술오케스트라 및 생활예술 동아리 연습을 위한 공간이다. 금오재는 세미나실 사랑, 카페 마실이 있어 지역주민을 위한 편안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에서 9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서울메트로미술관, 국립고궁박물관,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등이 있다.
19.0Km 2025-04-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8 공예종합유통지원센터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갤러리 내에 위치한 갤러리숍은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최고의 장인, 작가들이 만든 수준 높은 공예디자인 상품들이 전시 및 판매되고 있다. 주방용품, 생활용품, 인테리어, 문구/사무, 패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 별로 판매 중인 상품들을 둘러볼 수 있다.
19.0Km 2025-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41
1979년 개점한 국제자수원은 한국적 전통 문양을 가지고 자수(刺繡, embroidery)를 접목시킨 공예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수공예로 제작되어 섬세하고 깊이가 있다. 국제자수원은 청와대의 귀빈들이 항상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자수 강습을 체험할 수 있다.
19.0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0-7
02-730-3624
유명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는 갤러리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목살 스테이크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19.0Km 2024-12-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청계천로 474 왕십리 모노퍼스 주상복합
청계천에 위치한 이 브런치 레스토랑은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깨끗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함과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제공한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감각적으로 꾸며진 내부 공간은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이 레스토랑의 자랑은 다채로운 메뉴이다. 클래식한 브런치 메뉴부터 신선한 재료로 만든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정통 유럽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에그 베네딕트, 프렌치 토스트, 아보카도 샐러드 같은 브런치 메뉴는 아침과 점심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유로운 식사를 제공한다. 한편, 크림 파스타의 깊고 부드러운 맛이나 화덕에서 구운 피자의 바삭하고 풍미 있는 식감은 손님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요리이다. 음료 메뉴도 다양하다. 신선하게 내린 커피와 향긋한 허브티는 물론, 깔끔한 에이드와 생과일 주스도 함께 제공되어 음식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디저트 메뉴로는 촉촉한 티라미수와 풍부한 초콜릿 케이크가 있어 식사의 마무리를 달콤하게 완성해준다. 청계천을 산책하며 느낀 도심의 활기를 한껏 누리고 싶다면, 이곳에서 맛과 멋을 겸비한 식사를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보시길.
19.0Km 2024-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3-5
지금은 한복 입혀주는 남자, '한복남' 이라는 이름으로 서울까지 진출했지만, 이전에는 전주에서 2012년부터 한복데이를 기획하여 사람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었다. 이처럼 한복의 재발견으로 주목 받은 한복남은 문체부에서 2015년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됐고, 2016년 북촌에 한복남 전시실과 대여점을 열었으며, 2017년에는 제주도 지점과 홍대 지점을 오픈한다. 비치된 한복은 감탄이 나올 만큼 화려하고 다양하다. 왕과 왕비 캐릭터에 맞춘 고급 한복부터 거지 한복까지 다양한 테마로 준비되어 있다. 전시된 한복 치마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스태프가 저고리를 추천해주며, 댕기나 비녀 등 다양한 악세사리도 골라볼 수 있다.
1. U20 FIFA 월드컵 - 1000명 기적 한복 응원단
한복남은 전주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여하여 전주시 소속 월드컵 추진위원단과 함께 "전주스러운 개막응원전"을 만들어 전국에서 모인 1000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복응원전을 펼쳤다.
2. HANBOKNAM 제주도 지점 홍대 지점 오픈
전주한옥마을에서 시작된 한복남은 서울경복궁, 창경궁, 잠실롯데월드, 홍대, 제주도 지점을 오픈했다.
3. HANBOKNAM의 새로운 꿈. 그리고 미션 (기업 존재의 이유)
기존 한복이 어렵고 비싸다는 한복의 개념을 바꾸어 한복은 쉬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곳곳에서 한복을 입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4. 해외에서 러브콜이 조금씩 들려온다. 세계속에서 한복남의 서비스를 가지고 해외 각지에서 한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현지 여행사들과 미팅을 통해 "한복체험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