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디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디캠프

반디캠프

9.7Km    2025-01-1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207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의 반디캠프는 마장 호수 근처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산과 계곡, 호수가 있고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특히 유명한 마장 호수 출렁다리가 바로 옆에 있어 산책하기 좋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갈 수 있어 가까운 거리도 매력적이다. 캠핑장 내에 키 큰 메타세쿼이아 숲이 우거져 있어 사계절 울창한 삼림에서 캠핑을 즐기는 매력이 있다. 사이트 바닥에 파쇄석이 깔려있어 물 빠짐이 좋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만 캠핑장 내 매점은 없으므로 필요한 물품들은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가나아트파크

가나아트파크

9.7Km    2024-10-11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17

가나아트파크(전, 장흥아트파크)는 1984년 국내 최초 사립미술관인 토탈미술관이 그 전신으로서, 2005년 모회사 가나아트센터에서 인수하여 조각공원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가나아트파크는 어린이를 비롯하여 전 계층을 아우르는 예술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가나아트파크는 신진·중견·원로 작가들에게는 보다 나은 창작 공간과 전시 기회를 부여하고, 대중에게는 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장르를 수용함으로써, “인간과 자연 그리고 예술이 공존하는 예술복합공간”을 실현하고자 한다. (출처 : 가나아트파크 홈페이지)

아프리카예술박물관캠핑장

아프리카예술박물관캠핑장

9.8Km    2024-07-29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975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단순한 캠핑이 아닌 가족들과 함께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테마형 캠핑장이다. 아직은 낯선 직업인 캠핑지도사, 캠핑장 컨설턴트 등 캠핑에 관련한 직업에 대한 진로체험도 가능하다. 캠핑장 앞에 조각공원에서 다양한 조각들을 감상하거나, 아프리카 전통 민속 공연 등 다양한 관람이 가능하다.

아나키아

아나키아

9.8Km    2025-07-22

경기도 의정부시 잔돌길 22 (산곡동)

아나키아는 의정부 최대 규모로 카페와 레스토랑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의 대형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푸릇푸릇한 야외정원이 아름답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다. 카페에서는 빵, 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취급하고 있다. 건물 내부가 통창으로 되어있어 아름다운 숲속뷰와 함께 음료, 공연 관람, 식사 등 다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송우관광농원 페리아도 워터파크

9.8Km    2024-11-11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휴일에 찾는 물놀이 공원이라는 뜻의 페리아도 워터파크는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몸과 마음을 느긋하게 풀어놓고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야외 워터파크로 5월부터 8월까지 여름시즌에만 운영한다. 1만여 평의 넓은 수영장에는 유아풀과 어린이풀, 성인풀, 비치풀이 있고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온수풀까지 구비되어 있어 연령별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포천시 최초로 도입한 인공 파도풀이 있어 실제 바다처럼 신나게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수영하면서 취사까지도 가능한 곳이다. 반드시 휴식 공간인 방갈로를 입장시 구매하여야 하며 방갈로는 최대 8명까지 앉을 수 있다. 배달 음식과 주류는 반입이 안되지만 먹거리를 준비하여 방갈로에서 조리해 먹는 것은 가능하고 워터파크 안에 매점과 아쿠아바가 있어 분식과 음료를 사 먹을 수 있다. 포천 송우리 인근으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소흘J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전라도밥상

전라도밥상

9.9Km    2025-07-31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로 187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마장호수 인근에 위치한 한식점이다. 2차선 도로에서 바로 건물과 주차장이 보여 찾기 쉽다. 12가지 반찬과 함께 돌솥밥과 된장찌개 등이 정갈하게 나온다. 인기 메뉴로 불고기 정식, 쌈정식, 묵은지 김치찜 등이 있고 상추, 배추 등 종류별로 푸짐하게 제공되는 쌈 채소가 식욕을 돋운다. 다양한 나물류가 있어 시골밥상을 연상케 하고 테이블과 창가에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화분들을 진열해 놓아 시선을 끈다. 식사 후 가까이에 있는 마장호수 주변을 산책해도 좋다

아프리카 춤과 노래에 반하고, 호수 둘레길에 매료되다

아프리카 춤과 노래에 반하고, 호수 둘레길에 매료되다

9.9Km    2023-08-09

더파크아프리카뮤지엄은 아프리카 문화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아프리카의 왕과 족장, 전쟁과 사냥, 음악 이야기가 담긴 전시물과 공연을 선보인다. 해방 후 김일성이 별장을 마련했었다는 산정호수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잔잔한 호수를 따라 걸으며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석림사(의정부)

석림사(의정부)

9.9Km    2024-06-13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수락산 산중에 위치한 석림사는 반남박씨 박세당의 원찰로, 매월당 김시습을 충절을 흠모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보가 중창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비구니 절로 경기도 전통사찰 이다. 수락산 일대는 박태보의 할아버지인 박정이 인조반정의 공을 인정받아 하사 받은 사패지의 일부였다. 그 연고로 박태보의 아버지인 서계 박세당 선생(1629~1703)이 1668년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터를 잡으면서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다수 탄생되었고, 석림사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석림사는 1671년(조선 현종 12)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한 사찰로, 당시 서계 박세당 선생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96년(정조 20)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 세상을 떠난 박태보(1654~1689)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 계곡에 은거했다고도 전하는데, 그의 절개를 흠모하던 박세당이 인근에 청절사라는 사당을 세워 기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노강서원이 그 터에 자리잡고 있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 때 전소되어 소실되었고, 1960년대 비구니 상인이 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심 전각인 대웅전 대신 대방(큰 법당)을 중심으로 요사채 2동과 진영각·칠성각·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대방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등을 봉안하고, 그 앞에 1969년 상인이 부처의 사리를 구해 봉안하고 건립한 탑이 있다. 6·25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경내 중요 문화재는 전하지 않지만,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여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른다. 또 석림사로 가는 길엔 서계종택을 중심으로 반남 박씨 가문의 선산과 서계가 세운 서당인 청풍정, 박태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노강서원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시원한 계곡이 함께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또 의정부시 문화관광과를 통한 사전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절의 주차장은 신도들을 위한 곳으로 협소하므로, 장암역 환승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

노강서원

노강서원

10.0Km    2025-07-14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53

노강서원은 1689년(숙종 15)에 인현왕후의 폐위가 부당하다고 간언 하다 죽음을 당한 정재 박태보(朴泰輔, 1654~1689)의 뜻을 기리고 지방 교육의 장으로 삼기 위하여 1695년(숙종 21)에 서울 노량진에 건립하였다. 조윤벽 등의 간청으로 1697년(숙종 23)에 숙종이 ‘노강’이라고 이름을 지어 새긴 현판을 내렸다. 이후 1754년(영조 30)에 다시 지었으며, 대원군의 서원 철폐 조치 이후에 남은 47개 서원 중 하나이다. 박태보는 박세당의 둘째 아들로 1677년(숙종 3)에 문과에 장원급제하고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1689년(숙종 15)에 인현왕후 민 씨의 폐위를 반대하다가 진도로 유배 가던 중, 노량진에서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694년(숙종 20)에 모든 죄를 사면받고 그의 충절과 학문이 높이 평가되어 영의정의 벼슬과 문열(文烈)의 시호가 내려졌으며 그를 추모하는 뜻에서 이 서원을 건립하였다. 노량진 노강서원은 6·25 전란으로 소실되어 1969년에 의정부시 장암동으로 옮기면서 매월당 김시습의 영정을 봉안했던 청절사의 터에 다시 지은 것이다. (출처 : 의정부시 문화관광)

출렁다리 쌈밥

10.0Km    2024-01-04

경기도 파주시 기산로186번길 8 뜨락

출렁다리 쌈밥은 수제 양념을 사용하여 기존 쌈밥집에서는 맛보지 못한 맛을 선사하고 있으며, 모든 양념을 직접 만들어 숙성하여 사용한다. 맛있는 쌈과 어울리는 제육볶음, 고등어구이, 더덕구이를 메인으로 맛있게 매운 돼지갈비찜과 청국장 우렁 쌈장을 쌈으로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물은 생수병을 사용하고 있어 위생에도 최우선으로 신경 쓰고 있으며, 최선의 음식으로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단체회식이나 모임도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