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Km 2025-05-13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02-3477-2808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SMAF)>은 청년의 감각과 열정으로 도심 한복판을 문화예술의 광장으로 바꾸는 서초구 대표 여름 축제이다.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빠르게 성장해 올해로 3회를 맞이했으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와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올해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 터미널’을 주제로, 음악과 예술,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SMAF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년들이 꿈과 역량을 펼치고, 예술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SMAF는,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예술로 휴식과 영감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2.3Km 2024-06-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32
1972년 개원한 국기원은 한국 고유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관장·보급하기 위하여 설립한 단체이며, 태권도의 세계화와 무도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1973년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와 세계태권도 연맹 발족을 주도함으로써 태권도 세계화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각종 국내대회 개최, 지도자 육성, 승단 심사, 외국인을 위한 연무시범 등을 개최하고 있다. 건물 내에 태권도지도자연수원(세계태권도아카데미)과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과 강의실·사무실·식당·샤워실·탈의실 등의 제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국기원과 인접하여 있는 국기원 기념관은 1991년 11월 30일 개관하였으며 태권도에 대한 역사 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여 태권도를 널리 홍보하며,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국기원과 태권도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자 설립되었다. 국기원과 함께 연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기원은 수도권 지하철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3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02-533-2489
강남고속터미널 혼수상가는 주로 침구, 커튼, 주단 등을 파는 혼수 및 홈인테리어 전문 상가이다. 1982년부터 혼수 가게들이 입점하여 침구점은 250여 곳, 커튼전문점은 1백여곳이 있고, 별도 바느질하는 가공소도 40여 곳이 있다. 그 외 나머지 점포에서는 주단, 한복, 수예품, 원단, 양복지 등 혼수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급 혼수 침구세트를 갖춰놓고 있지만 값은 시중보다 약 20%로 싸게 거래되며, 터미널을 이용하는 지방 상인들과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어 고속버스로 전국 각지에 무료 배달 서비스를 해주기도 한다.
2.3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508 (청담동)
패션의 아이콘이자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들의 메카인 강남 청담동에 위치한 호텔 엔트라는 모던한 건축디자인, 품격 있는 접대, 세련된 서비스를 통해 최고급 서비스를 선사한다. 총 92개의 객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통유리 너머로 탁 트인 전망과 화려한 서울 도시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레스토랑 테이블마운틴, 카페&라운지 드코스모, 체력단련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회의 및 소규모 연회를 위한 미팅룸, 그 밖에 비즈니스 코너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2.3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 34 (반포동)
서초구민의 지원과 열망으로 세워진 반포도서관은 삶 속의 도서관(Library in the life of Users)을 지향한다. 도서관은 다양한 성향의 이용자들이 빅데이터를 검색, 이용하는 자료열람실로서 전 생애에 걸친 인생학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은 책과 강좌를 통해 사람이 모이고 친구가 되는 공간으로서 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만남을 통해 지혜와 경륜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반포도서관은 지난 2013년 개관한 이래 약 70,000여 종의 도서와 1,900여 종의 비도서를 소장하고 있으며, '문화가 있는 도서관'이라는 모토 아래에 기획 전시,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도 및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