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5-11-27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2 (남대문로4가)
남대문 문구상가는 문구, 완구 및 포장 용품 전문점들이 모여있는 거리이다. 문구골이라고 불리는 문구 상가에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문구와 완구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발명 등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학용품, 팬시용품, 사무용품, 미술용품이 동별, 층별로 진열되어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다른 도매 상가에 비해 낱개로 살 수 있는 것이 많다. 일부 매장은 인터넷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5.9Km 2025-05-1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길 15 (북창동)
소테츠호텔즈 더 스프라지르 서울 명동은 4성급 호텔로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서울 시청, 청계천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다양한 객실,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 레스토랑이 있다. 특히, 코니와 브라운을 만날 수 있는 26개의 라인프렌즈 객실에서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조식이 가능한 뷔페 레스토랑과 점심과 저녁이 가능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 예약 시 소테츠 호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면 카드 키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으며, 소테츠 호텔즈 멤버십에 가입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도권 지하철 회현역과 시청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있고, 공항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5.9Km 2025-09-22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85가길 19-4 (서계동)
010-4501-0106
서울역 15번 출구에서 걸어서 4분 소요되는 위치한 감성적인 독채 숙소입니다. 1950년대에 지어진 주택을 리모델링해 마당과 단독 출입문을 갖춘 특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청결한 환경, 다양한 가전제품 및 보완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명동, 홍대, 종로 주요 관광지와 지하철로 1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5.9Km 2024-01-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0
서울 종로구 골목 사이에 숨어있는 하나면옥은 돼지쫄갈비를 대표메뉴로 한다. 덧살을 섞지 않은 돼지갈비에 맛깔난 육수를 부어 꾸준히 졸여준다. 그래서 이름이 쫄갈비이다. 여기에 당면까지 넣으면 육수를 한가득 품은 당면으로 변해 감칠맛을 더해준다. 추가로 사장님 내외분 솜씨가 좋아 밑반찬도 맛있다. 이곳은 주문 즉시 냉면을 뽑아주는 집으로 마지막 입가심으로 냉면을 추천한다.
5.9Km 2025-11-27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 50-26 (흑석동)
한강, 그리고 강 건너 남산을 바라보는 서달산 중턱에 작은 사찰이 있다. 낮이면 흐르는 강물을 멀리서 지켜볼 수 있고, 밤이면 작은 불빛을 발하는 남산의 정경을 바라볼 수 있는 열린 사찰이다. 서달산을 남산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맑은 도량으로 알려져 있는 곳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도심 속에서 찌든 혼탁한 마음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도심 속 전통사찰이다. 이른 아침 새벽예불의 소리와 함께 지역주민과 하나 되고, 하루라는 인고의 시간을 지는 해와 같이하는 그런 포근한 사찰이다. 한강을 바라보는 녹지 속의 열린 공간이며, 부처님의 가르침과 참된 수행의 정신이 깃든 곳, 또 작지만 마음으로 넓힌 지역주민의 공간이다.
5.9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100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인 신석구가 1919년 3·1운동 당시 살던 곳이다. 신석구(1875~1950)는 1907년 기독교에 입교하여 이듬해 세례를 받고 협성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을 공부했다. 경기도와 강원도 등지에서 전도사로 일하다가 1917년 9월 남감리교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18년 11월부터 서울 수표교교회 담임 목사로 재임하던 중 오화영의 권유를 받고 3·1운동 민족대표로 참여했다. 1919년 3월 1일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일경에 붙잡혀 2년 8개월 간 옥고를 치렀다. 1938년 7월 신사참배 반대투쟁을 일으켜 옥고를 치렀으며, 1945년 5월 일제가 강요한 전승기원 예배와 일장기 계양 등을 거부하는 활동을 펼치다 연행되어 감옥에서 해방을 맞았다. 1949년 4월 19일 진남포 반공비밀결사 사건의 주모자로 체포되어 평양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6·25전쟁 때 희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