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3-08-09
해방촌하면 느껴지는 것은 올드함, 서글픈 이국의 거리, 그러나 이것 옛말이다. 모로코의 낯섬을 익숙하게 담아내는 카사블랑카와 한정판 책을 살 수 있는 독립책방 ‘스토리지앤필름’ 그리고 우리의 슬픈 역사를 담은 주변 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산책도 놓치지 말자.
4.3Km 2025-03-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115-1 (용산동2가)
스토리지북앤필름은 용산구 해방촌에 위치한 작은 독립출판물 전문서점이다. 이곳에는 독립출판물 뿐만 아니라 카메라가 기반인 만큼 다양한 종류의 사진 서적들이 기다리고 있다. 독립잡지 ‘워크진’은 책방 주인이 꾸준히 발행하고 있는 사진집이다. 22편으로 마지막 인사를 한 시즌 1은 한 사람이 담아낸 한 도시의 모습을 45~60여 장의 사진으로 구성했다면, 새롭게 발간한 시즌 2는 산 도시의 모습을 여러 사람들의 필름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채우고 있다.
4.3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13길 16 성수동램킨중흥S클래스오피스텔
그레이박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 성수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평일엔 아침 7시 전에 문을 열어 모닝커피를 찾는 직장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외관을 회색빛 바탕에 옅은 하늘색으로 꾸며 모던한 느낌이 든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스윗라테, 더치커피, 더치라테 등이 있고 이외 다양한 음료와 수제청, 디저트류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4.3Km 2024-0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뚝섬로27길 48
송화산시도삭면은 지하철 2, 7호선 건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가깝다. 매장은 좁은 상가 거리에 있어 별도 주차장은 없다. 도삭면과 딤섬으로 유명해 각 방송국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방송되었다. 대표 메뉴인 도삭면은 밀가루 반죽을 통으로 썰어 만든 국수라 보통의 국수보다 면발이 길지 않다. 수제비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도삭면 특유의 진한 육수와 잘 어울린다. 얇은 딤섬 피는 만두보다 훨씬 먹기 편하다. 그 외 식사 메뉴로 야채볶음면, 토마토계란볶음면, 어향육슬덮밥이 많이 나간다.
4.3Km 2024-03-25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8길 5-6
02-525-2282
미쉐린 가이드 2021에 선정된 집이다. 대표메뉴는 만두국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3Km 2025-01-10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81
서울 성동구의 성동문화원은 향토사 연구,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 주민 문화 교실, 문화 행사 등 각종 사업을 확장하여 구민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 시스템을 보완하고 구민 전체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종 지역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전통문화 교실 운영, 향토 문화 발굴 및 선양 등의 문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4.4Km 2024-11-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81 (행당동)
소월아트홀은 왕십리역 인근에 있는 성동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520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주로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와 공연이 개최되는 곳이다. 아트홀은 콘서트, 뮤지컬, 연극, 무용 등의 공연 외에도 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예술 컨텐츠를 제공한다. 아트홀은 1층의 티켓박스, 3층에는 로비와 공연장, 야외 테라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연장은 최신 음향과 조명, 기계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연주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자리에서 자연스럽고 동일하게 풍부한 소리를 전달한다. 공연장 옆쪽에는 놀이터가 있고 뒤쪽에는 성동구립도서관이 있어서 공연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4.4Km 2024-08-19
서울특별시 용산구 두텁바위로 54-99 (용산동2가)
02-3789-9560~4
국방부는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정예 선진 강군’의 능력ㆍ태세ㆍ의지를 현시하기 위해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를 10월 1일 시행한다. 행사는 ‘강한 국군’으로서 압도적인 국방력을 과시할 수 있도록 기념식과 시가행진을 시행할 예정이며, 국민이 강한 국방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을 구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