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5-11-27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02-6282-5000
서초구에 위치한 텍사스 데 브라질 센트럴시티점은 15가지의 브라질 정통 스테이크인 슈하스코와 50여 가지의 브라질식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문 레스토랑이다. 브라질식 슈하스코는 1.2m 길이의 긴 스퀘어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하드 차콜(Hard Charcoal) 직화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스테이크다.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카버(전문 조리사)가 고객이 있는 테이블로 찾아가 스테이크를 직접 카빙 서비스하여 원하는 부위별로 마음껏 골라 맛볼 수 있다. 보는 재미와 특별한 맛이 있는 이곳에서 브라질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2.2Km 2025-10-23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서울 반포대교에 설치된 분수인 달빛무지개분수는 한강르네상스의 핵심적인 사업으로 2007년 6월 시작하여 2009년 4월 개막식을 통해 유유히 흐르는 한강의 정적인 이미지에 웅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은 교량분수로 화려하게 탄생했다. 서울 한강만이 가지고 있는 약 700m의 넓은 강폭 전체를 연출하기 위해 반포대교 구간의 상류 측과 하류 측 1,140m 구간에 380개 노즐을 설치해 낙하용 수중펌프로 끌어올린 한강물을 약 20m 아래 한강 수면으로 떨어뜨리는 새로운 개념의 분수이다. 단순히 물만 내뿜는 것이 아니라 배경음악과 분수연출이 아름답고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야간에는 경관조명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한강의 야경을 보여준다. 또한 2008년 11월 7일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되면서 최고의 위용을 세계에서도 인정받았으며, 시향연주회, 무용발표회, 창장음악회 및 개막식, 그랜드오픈행사 시 분수연출을 선보이기도 했다. 달빛무지개분수는 낮과 밤에 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다. 낮에는 분수에 떨어지는 물결의 모양에 따라 휘날리는 버들가지와 버들잎을 형상화한 모양 등 100여 가지의 다양한 모습의 분수를 만들어내며, 밤에는 긍정과 희망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무지개 색깔의 분수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설치된 조명 200개는 아름다운 무지개 모양의 야경을 선사하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분수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2Km 2025-11-1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32 (역삼동)
국기원은 1972년 11월 30일 대한민국의 문화유산인 태권도 정신과 기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그 확산을 도모하고 나아가 인류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원했다. 국기원의 명칭은 ‘國技’와 ‘院’의 합성어로 ‘국기’란 한 나라의 특유의 기예로서 태권도를 지칭하고 ‘원’은 집을 뜻하며 태권도를 주도하는 집으로서 세계태권도본부라 일컫는다. 국기원은 태권도가 전통무예이자 세계적인 스포츠로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국기원과 인접하여 있는 국기원 기념관은 1991년 11월 30일 개관했다. 태권도에 대한 역사 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여 태권도를 널리 홍보하며,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국기원과 태권도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자 설립되었다. 국기원은 수도권 지하철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2Km 2025-11-28
서울특별시 서초구 고무래로 34 (반포동)
2013년에 개관한 서초구립반포도서관은 도심 속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다. 독서를 생활화하는 책 읽는 도서관, 시·공간을 초월한 내 손 안의 전자도서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문화가 있는 도서관을 모토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력 개발을 돕고, 주민의 평생학습 및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간다.
2.2Km 2025-10-31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6길 97 (동빙고동)
보광 기사식당은 서울시 용산구 동빙고동 한강중학교와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가 가능한 기사식당으로 점심 시간대는 기사님들로 붐비는 곳이다. 내부는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의자 뚜껑이 열려 그 안에 옷이나 가방을 보관할 수 있다. 기사식당인 만큼 메뉴가 다양하고 혼밥이 가능해 1인 주문이 가능하다. 돼지불고기백반과 제육볶음이 많이 나가는 대표 메뉴이고 물, 밥, 반찬은 셀프이며 음식을 남길 시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