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조트 부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리조트 부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리조트 부여

18.8Km    2025-04-09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00
041-939-1002

롯데리조트부여

18.8Km    2025-09-15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400
041-939-1000

롯데부여리조트는 100만 평 대지 위에 문화와 역사체험, 휴식과 휴양, 놀이와 스포츠 등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테마리조트이다.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백제역사문화관광단지의 일환이다. 백제의 옛 도읍지에 위치해 휴양뿐만 아니라 역사적 체험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환경적 특성으로 기존 부여와 인근 공주지역에 잔존하는 백제유적지에 더하여 충청남도가 조성 중인 역사재현촌과 백제역사문화관의 연계로 백제역사문화관광단지가 완성되었다.

충남카누협회

충남카누협회

18.8Km    2025-07-17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수로13번길 50

부여의 백마강 한가운데서 노를 저으며 물살을 가르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낙화암 근처에 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풍경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패들 보트로 불리는 SUP뿐만 아니라 1인용, 2인용 카누를 통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날씨에 따라 파도가 달라지는 바다와 달리 물결이 잔잔한 강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에 앞서 전문가들의 안전교육을 들을 수 있고 체험 중에는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 체험자들의 안전을 살펴 안심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될 수 있다.

부여안방마님

부여안방마님

18.8Km    2024-11-26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흥수로590번길 17

부여안방마님은 충남 부여군의 유일한 한옥 체험 숙소다. 안채 상량을 기준으로 1896년 지어진 한옥을 복원했다. 안채와 별채, 사랑채, 행랑채 등으로 이뤄진 한옥이다. 현재는 안채와 별채만 숙소로 사용하고 있고, 2021년 안에 사랑채까지 숙소로 구조 변경을 마칠 예정이다. 나머지 공간은 새 단장하고 이미 한옥 카페로 운영 중이다. 이 때문에 평일에는 독립된 공간인 별채만 투숙객을 받는다. 주말에는 한옥 카페를 닫고, 별채와 안채를 각각 하루 한 팀에게 독채로 대여한다. 별채는 일자형 구조로 안방, 화장실, 주방 겸 거실, 테라스 등의 공간이 있다. 안채는 남부지방 일자형 6칸 한옥으로 부엌, 안방, 대청, 건넌방, 재실, 다락방이 있다. 옛날 구조 그대로 복원해 화장실이 건물 외부에 있다. 다채로운 체험거리도 준비돼 있다. 80벌이나 되는 한복을 골라 입고 사진을 찍거나 전통 혼례복을 입고 꽃가마를 타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추억의 롤러스케이트와 탁구도 즐길 수 있고, 밤이면 모닥불을 쬐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여름(6~9월 초)에는 야외 수영장을 운영해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인기다. 체험비용은 모두 무료. 입실 시 간단한 주전부리를 제공한다. 안주인이 오랫동안 한정식집을 운영해 음식 맛이 예사롭지 않다. 가족 또는 동호회 모임, 작은 음악회 등의 장소로도 대관한다. 한옥 카페에서는 직접 만든 쌍화차, 대추차, 한방차 등을 판매한다.

백제해장국

18.8Km    2025-03-06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304번길 5-1
041-832-7224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해장국은 선지, 양(소내장), 콩나물등이 들어간 얼큰하고 칼칼한 백제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외에도 소머리곰탕, 선지해장국, 사골곰탕, 내장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석 수가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한 식당이다.

e-민물장어 하우스

18.9Km    2025-03-19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304번길 59-2
041-833-3900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한 e-민물장어하우스는 부여군 규암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롯데부여리조트가 있다. 이곳의 메뉴는 민물장어구이를 주메뉴로 하고 있으며, 보양식으로 민물장어탕을 제공한다. 이곳은 부여군 내산면 천보리에 있는 민물장어 양식장에서 양식한 haccp , 무항생제 인증받은 장어만 사용하고 있어 장어육질이 좋으며 주방실장님의 20여 년의 경험으로 모든 반찬은 직접 만든다.

연산시장

연산시장

18.9Km    2024-06-17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4길 10-8

연산시장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에 있다. 1911년 개설된 상가주택건물형의 소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5일, 10일이다. 1950~60년대에는 인근 지역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활기 넘치는 시장이었지만, 1980년대 이후 농촌 인구가 감소하면서 점차 규모가 축소되었다. 시골 전통시장의 정겨운 풍경을 펼쳐지기 때문에 여행길에 들러보면 좋다. 양촌(하이패스)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관촉사와 탑정호 출렁다리가 있다.

원조연산할머니순대

원조연산할머니순대

18.9Km    2025-04-22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황산벌로 1525

연산할머니순대(논산)는 논산시 연산시장 인근에 위치한 순대 전문점이다. 토종의 맛을 고집하며 100년 넘게 4대째 이어오는 역사 깊은 곳이다. 돼지 사골국물을 우려낸 육수를 국물로 이용하고 있으며 당면과 두부를 넣은 보통 순대와는 달리 순수한 돼지 피와 파만을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든다. 선지를 넣은 순대와 다양한 부위의 내장을 뽀얀 국물에 말아내는 순대국밥이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인근에는 연산시장, 연산역 외에 백제군사박물관, 탑정저수지, 개태사 등이 있다.

천정대

천정대

18.9Km    2025-09-17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 바위는 백제 때 재상을 선출하던 회의가 열린 곳으로 고대부터 신성시하던 곳이다. 부소산성에서 백마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범바위라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 동북쪽에 임금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임금바위, 신하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신하바위가 있는 곳이 천정대이다. 백제 조정에서 재상을 뽑을 때 후보자의 이름을 적어 밀봉하여 이곳 바위 위에 두었다가 열어보아 이름 위에 도장이 찍혀 있는 사람을 재상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천정대에서 임금과 신하가 하늘에 제사를 올리고 기원하였다는 전설을 통해 천명을 중히 여기고 이를 받들었음을, 그리고 회의를 통해 재상을 선출했다는 기록을 통해 부족사회의 풍습이 남아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곳의 경관이 아름다운 것을 통해 당시 국가의 중대사를 논할 때 자연경관도 신중히 고려한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천정대는 바위산으로 침식을 많이 받아 남아있는 유적, 유물이 없어 전모를 확인할 수 없으나 주변에서는 백제시대의 연화 무늬 와당과 기와 조각이 출토된 적이 있다. 산 아래 서편 강변에 있는 마을은 호암리로 그곳에는 백제의 호암사 터가 남아있다.

익산 오금산성

18.9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 백제의 숨겨진 문화를 찾아서, 익산 오금산성(益山土城) * 익산 오금산성은 금마면의 면 소재지에서 서북쪽 약 1.5㎞ 떨어진 오금산의 구릉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뒤에는 미륵산이 있고 앞쪽은 익산평야가 내려다 보인다. 삼국통일 후 고구려의 왕족인 안승(安勝)이 보덕국(報德國)을 세웠던 곳이라고도 전하여 보덕성이라 부르기도 하며, 사적이다.1980년도에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학술발굴조사에 의하면 이 성이 석성임과 성 시설 중 남문지가 밝혀졌고, 수구도 새로 발견되었다. 발견된 유물에 의하면 백제 말기에 와당류와 토기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미루어 무왕(600∼641, 재위)대의 성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이 성은 삼국통일 후, 신라 문무왕(661∼681년, 재위)때 고구려 왕족 안승이 보덕국을 세웠던 곳이라 하여 보덕성이라 부르기도 한 곳이다. 혹은 서동설화와 관계를 맺고 있어 오금산성이라 부르기도 한 곳이다. 오금산(五金山)의 구릉에 계곡을 감싸고 쌓은 포곡식(包谷式) 성으로 둘레가 약 450m이다. 1980년 발굴조사한 결과, 문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구역의 성벽 기초부분은 앞면에 높이 45㎝, 너비 60㎝, 두께 50∼60㎝ 크기의 직사각형 석재를 사용하여 단벽(段壁)을 쌓았고,벽석의 뒷면에는 깬돌 등의 잡석을 너비 5.2m 두께로 메웠음이 밝혀졌다. 두께는 5.5m에 이르고 남문 터에는 문루(門樓)가 설치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익산에 백제 유물이 많은 이유 * 익산 오금산성에서 발굴된 유적은 벼루 조각 ·세발토기조각 등이다. 대다수의 유물은 백제시대의 유물이다. 이로 인해 익산 오금산성은 백제의 전성기에 축성한 것으로 짐작하게 되는 것이다.익산 지역에는 유난히 백제시대의 유물이 많이 나온다. 그 이유는 5세기 중엽부터 백제의 지방 중심세력이었고 7세기를 전후하여 금강변의 웅포 지역보다 내륙에 위치한 금마 지역을 중심으로 백제문화의 꽃을 피웠다. 즉, 7세기를 전후한 백제문화의 전성기 때 백제의 중심지가 바로 익산이었기 때문에 익산에 유난히 백제유물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