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97
063-835-8919
이곳은 100% 우리콩을 사용하여 두부를 만드는 집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순두부백반이다. 미륵사지 유적, 익산토성, 금마저수지, 서동공원, 축구공원, 익산향교, 사자사지, 금마도토성, 아석정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16.7Km 2025-03-26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수북로41번길 9-7
주식회사 생산소는 농경사회 생활상을 재해석한 생활도구 제작소로,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필요한 생활도구에 대해 질문하고 매달 새롭게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생산소의 계절상품(繼絕商品) 시리즈는 계절(季節/繼絕)을 재해석한 상품으로 예술과 기술을 결합하고 여러 분야의 예술가와 협업하여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사람의 손길로 공간을 만들고 여러 세대가 만나는 장소로, 특별함과 독특함 그리고 따뜻함을 주는 곳이다.
16.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세워두는 것으로, 절에서는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걸어두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며,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미륵사터의 남쪽에는 2기의 지주가 약 90여 미터의 간격을 두고 서 있는데, 크기와 양식, 조성수법이 같아 같은 시기에 세워진 것으로 본다. 지주를 받치는 기단부(基壇部)는 완전히 파괴되어 대부분이 땅속에 묻혀있는 상태이며, 약간만이 드러나서 그 원모습을 짐작하게 한다. 지주는 원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 마주 보는 면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다. 바깥쪽 면에는 가장자리를 따라 띠를 돌린 후, 그 중앙에 한 줄의 띠를 새겨두었다. 당간을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키기 위해 지주의 안쪽 면에 3개의 구멍을 각각 뚫어놓았는데, 맨 위의 것만 직사각형 모양이고 나머지는 둥글다. 대체적으로 장식이 적으며, 단정한 형태를 보이는 이 두 지주는 통일신라 중기 이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이곳의 당간지주와 거의 같은 모양의 예로는 영주 숙수사지 당간지주(보물)와 영주 부석사 당간지주(보물) 등이 있다.
16.7Km 2025-03-15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부여 백마강 친환경 자전거길은 대청댐부터 금강하굿둑을 잇는 146km에 달하는 자전거길로 자연경관과 자전거를 결합한 탄소중립 여행지이다. 평탄하면서도 잘 조성된 자전거도로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여행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자전거길의 시작인 백제보를 지나 금강 문화관, 구드래나루터, 부소산성까지 자전거로 가는 곳마다 그림같이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적인 체험을 방문객에게 선사한다. 또한, 인근의 다양한 로컬 먹거리와 쉼터가 조성되어 여행 시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16.7Km 2024-05-28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39
041-836-0116
연잎떡갈비정식 전문점이며 정성을 담은 수제 한돈떡갈비와 연잎밥, 계절 반찬으로 이루어진 한상차림은 푸짐한 양과 비주얼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수있는 음식점이다.
16.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받은 백제역사유적지구에 속하는 곳이다. 익산에서 가장 유명한 유적지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두 곳을 여행하면서 백제의 문화를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화산천주교회는 조선 현종 때 김대건 신부가 황산 나루터로 상륙한 것을 기념해 1907년 완공했다. 한국 천주교회에서는 성지로 여기는 곳이다. 익산교도소세트장은 폐교에 세운 교도소 세트장이다. <아이리스>, <7번방의 선물>, <내부자들> 등 다수의 영화, 드라마를 촬영했다.
16.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익산 원도심 내에 위치한 익산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소장품이 있는 국립 익산박물관, 금강변에 조성된 대규모 생태습지공원인 용안생태습지까지 익산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즐겨보자.
16.7Km 2025-04-28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수북로41번길 11-50
010-8181-6746
㈜ 수북로힐은 자연을 사랑하고 가꾸는 사람들로 모인 주민사업체이다. 2021년 오픈한 적산가옥 <수북로 1945> 카페는 정원 속 피크닉 카페를 콘셉트로 만들어진 카페로 판매하는 모든 청과 꽃차는 주민사업체가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어 매우 건강하고 신선하여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주문하면 예쁜 피크닉바구니에 메뉴들을 담아주어 작은 정원 속 피크닉을 느낄 수 있으며, 직접 기른 허브를 활용한 브런치 메뉴인 수북샐러드와 샐러드 피자는 눈과 맛이 모두 즐거운 대표 메뉴이다. 카페 뒤편의 넓은 공간은 텃밭과 체험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체 및 가족들의 체험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수제청 만들기, 화분 심기, 수제꽃식초 만들기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수제청과 직접 만든 감물마스크 및 허브소품등의 상품들도 함께 판매 중이다.
16.7Km 2025-03-0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익산 미륵사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의해 1980년부터 1996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그 과정에서 백제 당시의 사찰 규모와 가람배치를 확인하고, 창건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19,000여 점의 문화재를 수습했다. 그 후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하고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 전라북도가 주체가 되어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을 개관하였다. 한편, 2009년 1월에는 미륵사지 석탑(국보) 해체 보수 작업 과정에서 다량의 사리장엄구가 출토되었고, 2015년 7월에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에 미륵사지를 비롯하여 익산 지역에서 출토되는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의 필요성이 커졌고, 2015년 12월 말에는 기존 도립 전시관이 국립으로 전환되었다. 미륵사지 남서쪽에 자리한 국립익산박물관은 역사 유적 안에 위치한 현장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출처 : 국립익산박물관)
16.8Km 2025-03-1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부소산성 내의 동남부 가장 높은 위치에 해당되는 곳에 있는 이 군창지(軍倉址)는 1915년 이곳 지하에서 불에 탄 곡식이 발견됨으로써 백제시대 군량(軍糧)을 비축해 두었던 창고터로 알려지게 되었다. 백제 때 군수물자를 비축했던 곳으로 부여 부소산성(扶蘇山城:사적 5) 동쪽 정상부에 있다. 이곳은 영월대(迎月臺)라 하여 넓고 평평한 광장인데, 1981년과 1982년 두 차례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건물터의 규모가 상세히 밝혀졌다. 건물의 배치는 ㅁ자 모양으로 가운데 공간을 두고 동서남북으로 배치하였는데 길이 약 70m, 넓이 약 7m, 땅속 깊이 약 47cm 정도이다. 지금도 이 일대를 파보면 불에 탄 곡식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660년 백제가 나당연합군의 공격을 받고 사비성 함락과 함께 멸망할 때의 비극적 역사를 말해준다. 군창이 있던 곳은 지금도 더러 발굴되고 있는데, 이 군창지는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