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m 2024-07-26
서울특별시 관악구 원신2길 58-10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 위치한 골목형 전통시장으로 신림시장과 연결되며, 매우 규모가 크고 활성화된 시장이다. '신림6동시장'에서 '삼성동 시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통행로와 천장 공사를 진행해 현대적으로 바뀌게 되면서 장보기가 훨씬 편리해졌다. 다양한 반찬거리와 간식, 신선한 요리재료,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8.2Km 2025-07-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38길 4
02-517-4322
나능이는 능이버섯 전문 요리점이다. 9호선 언주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점심/저녁/코스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재료인 능이버섯과 제철에 맞는 식자재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음식에는 귀한 자연산 능이버섯이 풍부하게 첨가되어 있으며 각 재료의 궁합이 훌륭하여 몸보신을 위한 음식으로 손색이 없다. 소모임/단체 회식을 위한 별도의 방이 있으며 고객 맞춤형 메뉴도 가능하다.
8.2Km 2025-05-30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217
캐논플렉스는 ‘Pleasure, Learning, Experience, relaX’라는 슬로건으로 캐논의 제품 체험 및 구매부터 아카데미, 갤러리 등 다양한 이미징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은 오프라인 스토어로 캐논 카메라와 렌즈, 포토프린트 등 모든 캐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2층은 EOS R 시스템 체험존으로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EOS R시리즈와 RF렌즈들, 액세서리까지 EOS R 시스템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캐논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3명의 전문 테크니션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 4층은 캐논 아카데미와 셀프 스튜디오가 있어 카메라 사용법 및 촬영 노하우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하 1층은 캐논 갤러리가 있어 다양한 기획 전시를 통해 사진 예술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사진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다.
8.2Km 2025-03-17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호국지장사는 670년 풍수지리설에 뛰어났던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하지만 도선국사는 9세기 사람이나 7세기보다는 9세기 후반에 창건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한 듯하다. 도선국사는 이곳이 칡덩굴이 엉켜있고 약수가 나는 명당이므로 갈궁사라 했다고 전한다. 그 후에는 폐허가 되다시피 한 갈궁사를 고혀 공민왕 때 보인스님이 중창하고 절 이름을 고쳐 화장암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에 의하면 1577년에 선조의 생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의 묘를 부근으로 옮기면서 이 절을 능침 사찰로 삼고 이름을 화장사로 바꿨고, 이후 1663년에 중수를 하였다고 전해진다. 그 뒤 1862년에는 운담과 경해 두 스님이 중건하였다. 1870년에는 운담과 경해 두 스님이 경파루를 새로 지었으며, 1878년에는 주지 서월스님과 경해스님이 대방 등을 수리하였다. 1896년에는 칠성각을 새로 지었고, 1920년에는 주지 원옹스님과 명진스님이 큰방을 수리하였으며, 1936년에는 주지 유영송 스님이 능인전을 중수하였다. 한국 전쟁 이후에는 이곳에 국립묘지가 들어섰고, 1983년에는 호국지장사로 다시 사명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8.3Km 2024-09-23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86길 40-4
농민백암순대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순대 전문 식당으로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정도 거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국밥과 토종 순대이며 직접 만든 순대와 함께 제공되는 고추, 양파, 부추 무침은 우리 농산물로만 사용한다고 한다. 그 국밥의 맛으로 이미 서울에서 3대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8.3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3길 24-2 (판교동)
깔끔하고 서구적인 매장 분위기에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형제 오너 셰프가 오픈된 주방에서 선보이는 가정식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인기이며, 즉석에서 갈아주는 통치즈가 이 집의 시그니처이다. 평일 런치에는 샐러드와 파스타, 국가대표 바리스타 안재혁의 커피가 제공된다.
8.3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임곡로 245
망해암은 1940년대에 편찬된 「봉은본말사지」의 기록에 따르면 신라의 원효대사가 처음 세웠다고 한다. 이후 망해암에 관한 기록은 조선 전기부터 나타난다. 용화전의 석불 입상에 ‘성화 십오년 사월 일 조성(成化十五年 四月 日造成)’이라고 새겨져 있어서 이 불상이 1479년(성종 10)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영조 때에 펴낸 「여지도서」, 18세기에 신경준이 쓴「가람고」, 그리고 「승정원일기」 1843년(헌종 9)기록에도 ‘관악산 망해암’ 등의 내용이 있다. 망해암은 1803년(순조 3), 1863년(철종 14)에 중창하였으나, 1922년 화재로 모두 불타 다시 건립하였다. 현재의 망해암은 한국전쟁으로 불에 타버린 것을 천불전과 지장전 등을 추가하여 중창한 것이다. 망해암이란 ‘바다를 볼 수 있는 암자’라는 뜻으로, 이곳에서 아름다운 서해바다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각박한 도시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고즈넉한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