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5-05-12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11길 15
041-581-2065
성환역 인근에 자리 잡은 ‘진주회관’은 1981년부터 긴 시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한결같은 맛으로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곳이다. 2015년부터는 아들이 대를 이어받아 아버지의 손맛을 고스란히 이어가고자 한다. 대표 메뉴는 간장 양념에 재운 얇은 소고기를 버섯, 양파, 대파와 함께 끓여 먹는 ‘진주불고기’. 천안 성환의 특산물인 배를 갈아 넣어 부드러운 육질과 많이 달지 않은 맛이 특징이다. 불고기를 끓이며 우러나오는 소고기의 감칠맛과 달짝지근한 국물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경양식 스타일로 돼지고기를 얇게 핀 다음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왕돈까스’도 인기 메뉴다.
12.6Km 2024-05-1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서부역6길 3
탑클라우드 천안점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에 자리 잡고 있다. 합리적인 숙박료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좋은 호텔이다.
호텔에는 6가지 유형의 객실 73개가 마련되어 있다. 무료 주차 대행, 24시간 프런트 운영, 무료 와이파이 등이 특징이다. 호텔은 천안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2.6Km 2024-02-1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중앙로 33 박치과의원
동순원 성환본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역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1960년에 개업했으며, 현재까지 한 자리에서 변함 없는 맛을 이어오고 있다. 메뉴는 짜장면과 짬뽕, 우동, 탕수육 등이 있다.
12.6Km 2025-03-25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서부남로 344
충남 아산시 선장면 죽산리에 위치한 7만 2천 평 규모의 죽산저수지는 삽교천 수계인 학성천 상류에 존형 필댐(Zoned Filldam)[다양한 토석 재료를 완만한 기울기로 쌓아 올려 만든 제방의 무게로 저수(貯水)의 하중을 지탱하는 댐] 형식으로 축조한 농업용 인공 저수지다. ‘연동저수지’라고도 부른다.
12.7Km 2025-03-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봉정로 17-1 (봉명동)
갤러리현은 2021년 개관했다. 청년예술가 발굴 및 작가 지원을 하고 있어 다양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다채롭게 관람할 수 있다. 처음 미술을 접하는 사람이나 작가의 지속가능성의 미래를 위하여 전시공간 및 전시연계 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달 2회 이상 전시를 개최하며 관람객, 예술가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12.7Km 2025-03-12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봉주로 43
엄가네본가시골집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있다. 지역 택시 기사들이 추천하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구수한 사골 육수에 실한 뼈다귀가 어우러진 뼈다귀해장국이다. 이 밖에 뼈다귀전골, 묵은지뼈해장국, 고사리뼈해장국 등이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선택이 가능하다. 음식점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직산향교, 구억마을이 있다.
12.7Km 2025-04-08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시장길 12
041-583-0290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성환이화시장은 1914년에 개설된 오래된 시장으로, 매월 1일과 6일에 장이 서는데, 성환오일장은 성환이화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성환이화시장과 함께 묶어서 부르기도 한다. 성환이화시장은 과일, 채소, 생선, 고기, 의류,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성환의 특산물인 배가 유명하다. 성환이화시장의 또 다른 명물은 순대국밥으로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10여 곳이나 있는데, 각기 다른 맛을 자랑한다. 성환오일장은 성환이화시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시장으로, 규모는 성환이화시장보다 약간 더 크다. 성환오일장 역시 과일, 채소, 생선, 고기, 의류,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성환오일장에서는 전통놀이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시장 곳곳에 조형물과 벽화를 꾸몄고 성환의 특산물인 배와 배송이, 그리고 전통시장의 정취를 담은 그림들이 많으며, 성환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벽화도 있다.
12.8Km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송화택지로25번길 20
031-691-0900
메밀과 전분으로 면발을 만들고 소 양지를 이용해 육수를 낸다. 구수한 메밀면의 탱글한 식감과 담백하고 개운한 육수 맛으로 평택 제일의 맛집이다.